내년부터 요건이 강화된다길래
급하게 동사무소 가서 세대주 분리해서 다른 곳으로 전입하고
국민은행에 만원, 신한은행에 만원 일케 두 군데에 만원씩 넣고 나니까 왠지 허무해서요.
연말정산 안 하는 데.. 이거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했어요.
너무 가입은 하고 싶은 데.. 내년엔 못 가입할 거 같아서 고민 마구마구 하다가..
아침에 못 일어날까봐 아예 안 자고 8시에 샤워하고 동사무소 갔어요.
주차비 때문에 2번 차 빼고 은행에 사람이 정말 많아서 한참 기다리다가 가입했거든요.
두 군데로 넣었는데
국민에서 분기별 300으로 설정해놓은 탓에
신한에서 금액이 0 으로 -_- 되어 버려서
다시 국민 가서 150으로 하향조정하고 신한가서 150 맞춰달라고 그러고
오늘 아주 쌩쑈를 했다지요. 8시에 나갔는데 집에 오니 12시 반 -_-;;
그래도 비과세니까.. 하고 위안을 삼았는데요.
과연 잘 한 짓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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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마련저축 가입했는데요. 잘한 걸까요?
.. 조회수 : 564
작성일 : 2007-12-31 19:01:00
IP : 125.179.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31 7:47 PM (218.48.xxx.225)유지를 열심히 하셔야겠네요. 보면 이율이 아주 높지않은이상 그게 그건거 같드라구요. 중요한것은 본인의 월급에서 얼마를 저축하느냐가 결국 관건이지 싶어요. 저 이번에 잠깐동안 이자좀 붙여보자고 CMA통장 부랴 부랴 만들었드만 주차딱지 4만냥 만들어왔잖아요. 이자 8만원정도 벌어보고자 개설한 것이었는데 당일에 4만원을 날렸으니.. ㅋ 반 허탈이면서 웃기데요.
2. ..
'07.12.31 7:50 PM (125.179.xxx.197),,,,님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4천원짜리 백반 먹느라 잠깐 그 앞에 세워뒀는데 주차단속 나와서 딱지 뗀 경험 ㅠ_ㅠ 너무 아깝더군요 ㅠ_ㅠ
3. ,,,,
'07.12.31 8:58 PM (218.48.xxx.225)전 4만원은 번건데, 님은 그냥 생으로 날렸으니 점심을 굶으셔야겠어요. ㅋ 다욧도 되고 일석이조인가요?
4. 로지
'08.1.2 1:31 AM (211.247.xxx.67)전 천원짜리 접시 사러가서 5만원 딱지 떼였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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