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회원님들 건강하시지요?
내년에도 더나은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혼한지가 오래됩니다만 남편이 침대를 싫어한다는 이유만으로
결혼할때 가져온 요와이불로 아직 한번도 세탁한번안하고
주구장창 깔고 덮고 했네요 ㅜㅜ
남편에게 센스없는 아내로 비쳐졌을것은 뻔하고요
침대못지않은 잠자리를 이뿌게 꾸미고 싶은데...
가지고 계신노하우를 좀 전수해주시면합니다
-해피뉘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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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꾸미기를 하고싶어요
포그은 조회수 : 390
작성일 : 2007-12-31 17:13:26
IP : 121.184.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포그은
'07.12.31 5:15 PM (121.184.xxx.34)아 참 요커브 이불커버는 자주 빨았어요 --;;
2. 일단
'07.12.31 5:27 PM (220.75.xxx.15)깨끗이 최고이고...남자들은 특별한 센스 없는 한 그런거 잘 몰라요.
침대는 침구가 화려하면 살지요.방 분위기도 달라지고.
동대문 같은 곳에서 한 번 천 고르고 맞춤 해 보세요.
길가에 좌판에서 맞추심 더 저렴해요.바느질이나 천도 괜찮구요.
사진에서 고름 되니까...
커텐도 같이 맞출 수 있구요.
그것만으로도 멋질 수 있답니다.
베개커버만 예쁜 단색으로 몇 개 맞춰도 되구요.
전 베개를 각기 다른 색으로 맞추길 좋아한답니다.
한 번 동대문에 나가보세요.광희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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