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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영어어려워요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07-12-21 20:39:07
6세 남자 아이에요
영어는 유치원에서 일주일에 한시간하는거 외에는 따로 학습하는건 없습니다.
집에서 cd나 비디오를 보여주는데 유치원에서 배운노래는 정확하진않아도 왠만큼 따라는 합니다.
알파벳을 아직 정확하게 다 알지는 못하구요
겨울방학부터 영어를 조금씩 해줄까 하는데 튼튼이나 런투리드중 할까합니다.
튼튼은 선생님이 좋으시거나 엄마가 아주 잘해주지 않으면 별로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아주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런투리드는 엄마가 백프로 해주지 않으면 힘들고 아직 파닉스도 완전하지 못하는데 이걸 들어가면 넘 어려울거 같기도 하구요.
튼튼을 그냥 해야할까요?
아님 알파벳부터 시작해서 런투리드를 들어가야 할까요.
제가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어서 더 많이 망설여지는거 같네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IP : 61.254.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엔
    '07.12.21 9:28 PM (220.122.xxx.101)

    제 생각입니다만, 애들 좋아하는 만화 있잖아요. 가령 포캣몬스터(유행이 지났나^^;) 그거
    영어로 더빙된 거 있을꺼에요.(인터넷에서 찾아보면) 그거 한글 자막없이 그냥 틀어주세요.
    그냥 영어로 된 환경에서 놀게 하는거죠.
    앉혀놓고 공부하는 것은 학습지도 괜찮지만 자칫 길게, 지루하게 되어
    외국어랑 벽을 쌓을수도 있습니다.
    그냥 애들 귀에 익숙하게 되는게 젤 좋다고 미수다 어떤 분이 그랬는데..
    그분이 한국 티비 프로그램 생거로 들어서 익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완전 본토사람처럼
    다른사람이랑은 틀리게 말하는거 보고.. 우와 그랬어요.
    그리고 최종적인 학습이라는건 조금씩 따라하다가 자기가 찾아서 해야하는거라서..
    애가 외국어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조를때 학습지같은거 신청해주면 딱 좋을꺼 같네요

  • 2. 보람찬~
    '07.12.21 9:39 PM (210.223.xxx.118)

    어쨌던 튼튼은 엄마가 보통 극성 아닌이상 따라가기 힘듭니다~
    특히 여자 아이는 왠만큼 가만히 앉아서 비디오 보고 테이프 듣고.. 그냥 저냥 따라가는데
    남자 아인 정말 아닌거 같던데요? 우리 큰애가 튼튼 2단계 그러니깐 8개월 했거든요?
    비용은 120만언~ 일주일에 한번 20분 정도,, 선생님 와서

  • 3. 보람찬~
    '07.12.21 9:42 PM (210.223.xxx.118)

    봐 주시고요~ 한마디로 선생님 20프로 아이 20프로 엄마가 60프로 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원래 아이 앉혀 놓고 잘 해주지 못하는 성격이라 정말 돈만 날렸구요~참고로 그때 7살이었고 지금은 8살이고 에스엘피 영어 학원에 다니는데...
    특히나 우리 아이에겐 학원이 맞았는가 싶은게,... 보낸지 1달 만에 튼튼 8개월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봤구요~ 지금은 6개월 정도 다니는 중인데... 대만족 입니다~
    물론 아이의 경향에 따라 차이가 있을테구요~

  • 4. ..
    '07.12.22 12:42 AM (124.56.xxx.119)

    6세니까.. 너무 강요하지마시구요. 그냥 쉬운 영어동요테잎 들려주시는건 어떨까요?

    리딩북 시작은 7세후반기정도 어떨까요?

  • 5.
    '07.12.22 10:36 PM (122.34.xxx.3)

    튼튼도 괜찮아요. 비용이 비싸니 알차게 이용하시면 되죠.
    저희애는 6살 유치원에서 원어민선생님과 매일 2시간씩 수업이 있었는데
    주위 친구들은 잘하는데 본인은 잘모르니 자신감을 잃고 영어를 싫어했던 아이였어요.
    그래서 튼튼을 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은 영어에 자신도 생기고 제법합니다.
    쉬운 파닉스 책 같은거 하나 정해서 튼튼선생님께 숙제 내달라고 하시면
    선생님이 숙제만 내주시고 엄마랑 같이 하면 좋아요.
    원래 튼튼이 공부는 엄마랑 하고 선생님은 체크만 하는 거니까요.
    아님 엄마가 마음 먹고 엄마표로 하셔도 좋구요.
    전 꾸준히 할 자신이 없어서 튼튼을 했었어요.
    그다지 열심히도 안해서 중간중간엔 일주일에 하루만 듣고 한 적도 꽤 있어요.
    그래도 꾸준히 하니까 실력이 쌓입니다. 일년 지난 지금은 쉬운 책은 다 읽어요.
    뭐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해요.
    윤선생도 안해봤지만 괜찮더군요. 근데 숙제량이 많아서 7세는 되야 할 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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