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해서 두번째 생신이네요.
다들 나가서 드시나요?
전 작년에 처음이라서 열심히 차려드렸는데
다른 친구들 보면 외식도 많이 하고 그러네요.
그런데 저희 시댁 식구는 차리는 분위기에요~~
특히나, 이번에 어머님이 몸이 안좋으셔셔 병원에 계셔요.
그래서 미역국 끓이지 마시고 육개장을 하라고 그러셨더대요. 형님께.
전 갈비찜, 양장피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너무 약소한가요?
이렇게 음식 해가고 내일 가서 나물이랑 굴전 해서 밑반찬이랑 놓으려고 하는데...
보시기에 어떤지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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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 생신상
1년차 주부 조회수 : 225
작성일 : 2007-12-21 18:15:45
IP : 218.50.xxx.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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