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인지 초콜릿종류가 유난히 많이 보이던데요.
포장이 워낙 유혹적이라 뭔가 하나 집어들긴 해야할텐데
당췌 갈등이 심해서요..
우선 하와이안 썬 이라는 마카데미아 든걸로 가져왔어요.
외국이나 면세점가서 사온거 몇번 먹어보긴했는데,,
며칠만에 반이상을 먹었네요..ㅡ.ㅡ
달아서 블랙커피 마셔가며 지금도 먹고 있네요.
트러플인가는 제입에 많이 느끼해서 별로였구요.
버터 잔뜩 들은 스카치핑거 버터쿠키 포장된 깡통 부터가 어찌나 제 맘을 설레게 하던지..
2킬로 넘는 양이면 총 버터 함유량이 500그램이상이 될법해서
발걸음을 옮기면서도 시선은 쉽사리 떼지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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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스트코 초콜릿 어떤게 맛나나요?
초코홀릭 조회수 : 453
작성일 : 2007-12-12 22:42:48
IP : 219.240.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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