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들어가실 집을 구하고 있는데 형편 때문에 그리 좋은데는 못 가고
노인분들이라 믿을만한 곳을 찾고 싶은데 막상 인터넷에 올려진 걸 보니 전화해도될까 모르겠네요.
아들 하나가 집안을 말아 먹어서 그렇지 얼마전까지만해도 아쉬운 거 없이 사신 분들이라
대충이라도 가격대가 맞는 곳을 미리 찾아주길 원하세요.
이리보고 저리 봐도 직접 그 동네 가서 부동산에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중간에서 참 힘드네요. 돈 만들어 드려야하고 어디가 괜찮은지 조사도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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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 올라오는 부동산들 믿을만한가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682
작성일 : 2007-12-12 20:48:32
IP : 211.179.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2.12 8:58 PM (58.120.xxx.173)제가 사는 곳은 요즘 매매 2.4억인데,
인터넷에는 1.9~2.2정도에 올라와있어요..
대부분의 부동산들이 시세보다 조금 낮게 올려서
일단 전화오게 하려는 거 같아요..2. 음
'07.12.12 9:00 PM (125.178.xxx.149)저는 인터넷으로 올라온 부동산은 별루..
근처 가서 부동산마다 돌아보고 어디가 믿을만 하다 싶으면 거기로 결정하시는 게.
아니면 여기다 지역 명시하시고 부동산 추천 받으시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요.3. ..
'07.12.12 9:27 PM (211.204.xxx.45)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에 올라온것들은..
정말 싼 가격은 대부분 미끼에요;;;;;;;;;
우선 부동산으로 전화하게 하는...아쉽게 팔랐다는 소리와..다른집 추천이나..
전화번호 물어보는...
팔렸다면서 며칠째 그대로 있더군요..;;;
그래도 역시 시간 내셔서 직접 근처 부동산으로 가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아님 지역을 이곳에 아예 올려주시면..시세 대충 아실수도^^4. 알려주세요
'07.12.12 9:36 PM (211.179.xxx.179)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직접 가보는 게 제일 좋은데 맘이 편치 않으셔서인지 제가 중간에서 힘드네요.
저도 직장생활하는 처지라 움직이기도 그렇고 사무실에서 사적인 전화를 하기도 눈치 보이거든요.
다르게 질문 올려볼께요.. ^^ 감사합니다!5. ***
'07.12.12 10:51 PM (220.116.xxx.149)지난 9월에 산 우리 아파트가 아직 인터넷에 떠 있네요 그것도 너무나 싼 가격에....어처구니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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