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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찍겠다는 사람 이해를 못했는데...
이 글 읽으니 이해가 되기도 해요.
"한 후배의 메세지를 받고 문후보의 검증 토론을 다시보기로 시청했는데 그 진실성에 감동받았습니다
물론 다른 후보들도 다들 자신들만의 철학으로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들하지만
사실 과거의 관행을 깨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기에는 과거의 낡은 족새가 그리 호락하지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과거 수구세력의 대표주자인 이명박후보와 참여정부의 계승자 정동영후보 또한 겉만 강직해보이는 이회장후보.. 이들의 공통점의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에는 주변의 강요와 이해관계때문에 그리 새로운 정책과 비젼을 제시하지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그렇듯 새로움은 새로운 틀로 다시 짜여져야합니다.
따르는 무리의 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사람이 갖는 참된 비젼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느덧 강한 패배주의에 빠져버렸습니다. 비리의 온상인 이명박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을보면 스스로 자신을 믿지 못하고 물질을 믿어버리고말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보기에는 문후보를 지지한다는것은 결국 자신의 진실을 다시 되찾아가는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1. 전 그냥
'07.12.8 12:09 AM (125.142.xxx.100)소신껏 찍고 당선되는 사람은 하늘의뜻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누굴 설득하기도 싫고 계몽하기도 싫고
그저 국민 하나하나의 뜻이 모여 당선되는사람은 받아들이기로...2. 문후보
'07.12.8 12:49 AM (218.49.xxx.134)전혀 싫지 않았는데 82에 홍보글올리는 방식때문에 싫어질려고 그래요.
제목이랑 내용이 썩 맞아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네요.
일명 '낚시글'인것 같아요.
문후보가 표방하는 이미지대로 홍보도 정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3. 윗글동감
'07.12.8 12:56 AM (218.158.xxx.136)완전 문후보 개인홈피같은 마**럽 에서는요,,
지난번 문후보 딸들 증여문제로 좀 시끄러웠잖아요
누군가 거기에 대한 비방을 살짝했더니..
완전 떼로 몰려들어서
그정도면 맹박이에 비해 암것도 아니다,,로 시작하여
문후보 옹호하고 난리더군여~~
첨부터 문후보 그저그랬지만,,이런 현상보면 싫어지려 하더군요4. 원글이
'07.12.8 1:07 AM (125.142.xxx.202)낚시글 아닙니다, 아니고요. 전 패배주의란 단어때문에 작금의 현상이 이해간다는 뜻으로 올린건데요. 제가 글재주가 있었다면 문후보 얘기 빼고 직접 썼겠지만 그럴만한 능력이 없어서 그냥 퍼왔는데, 오해들일랑 하지 마세요.
5. 떡밥..
'07.12.8 1:19 AM (211.207.xxx.157)그렇다해도.... 정말 낚인 기분입니다!!!!
6. 원글이
'07.12.8 1:27 AM (125.142.xxx.202)글 올리면서 이명박 후보 지지하시는 분들이 보면 기분 상하겠다 라고 생각은 했는데, 어찌되었건 낚인 기분이시라면 제가 제목을 잘못 정한 것 같네요. 앞으론 안 그럴게요. ;)
7. 저도 문국현
'07.12.8 1:36 AM (121.134.xxx.138)후보 지지자인데 낚이는 기분 이해 되네요. 제목 바꾸세요. 이명박 후보 홍보글 같은 제목, 너무 선정적인 제목이네요. 문후보 이미지에 흠이 될까 걱정됩니다.
8. ..
'07.12.8 1:47 AM (221.163.xxx.149)제목으로 보면 낚인 거 맞죠.
제목이랑 내용이랑 완전 반대지요.
뒤에 말을 유추해보면 이해못했는데 ... 문맥상 이해했다는 뜻이니까요.
문국현 후보 지지하는 분들 홍보 스타일 알겠어요.
하도 보다 보니까.9. 원글님
'07.12.8 2:07 AM (122.36.xxx.88)보는 즉시 제목 바꾸세요
문국현에게 마이너스입니다.10. 원글이
'07.12.8 2:44 AM (125.142.xxx.202)(저는 문국현 후보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어요. 셀 수도 없는 비리를 저지른) 이명박 후보 찍겠다는 사람 이해 못했는데 (특히 여론조사에서 보이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SBS 대선후보 검증 토론 게시판에서 어느 문후보 지지자가 쓴 다음 글을 읽으니 그 높은 지지율이 결국은 우리 사회의 패배주의를 반영하는 거라고 생각하니) 이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의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
이런 맥락에서 올린 글인데, 이 제목이 선정적이라구요? 헐11. ....
'07.12.8 6:01 AM (124.111.xxx.93)저도 문후보 지지자입니다.문후보 보면서 아직은 정치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12. 저도문국현 한표,,
'07.12.8 6:26 AM (122.38.xxx.202)그런데
문** 정** 이**창 표로 분산될까봐 안타깝네요13. 이
'07.12.8 7:26 AM (222.106.xxx.66)찍을사람은 이렇게 글을 쓰지도 않거든요
14. ....
'07.12.8 9:29 AM (58.233.xxx.85)이런글이 참 싫어 .그냥 제목도 문씨 좋다고 올리시오
15. 음
'07.12.8 6:03 PM (221.139.xxx.230)저도 문후보 지지자입니다만, 원글님께서 제목을 글의 취지에 맞게 조금만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16. 글쎄
'07.12.8 7:17 PM (222.113.xxx.208)올시다.....
KBS 아침마당에 대선후보 부인들이 나와 프로그랩에 참여 하는 과정을 통해서 후보 당사자 이미지보다.국모(예비 國母로서 자질 검증..)로 후보들의 자질에 대한 확실한 검증이(남편 만이 카리스마적 이미지에 부족합을 채워주는 배우자로...)되였다고 봅니다.
둘이 하나로 그려 가야할 한국 현 대사 속에 5년 동안의 정치 풍경화에 아름다운 완성은 정치 세력의 조직 논리에 한없이 풍요로운 어머니의 마음에 진솔함을 담는일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후부로로 승자일수있지만 한 부부로는 패자의 모습을 보았고...
후보로서는 패자일것 같지만 부부로서는 승자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모습을 통해서 진정 승리한 자의 아릅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순천(하늘의 뜻에 순명함을 말함,)뜻을 받아 들임은 민심을 그데로 받아 들이므로,대통령이란 또다른 힘없는 서민들의 모습으로 태여나는 일입니다.17. 저도
'07.12.8 8:38 PM (121.155.xxx.219)이런글 진짜 싫어요
18. 참!
'07.12.8 11:27 PM (59.10.xxx.28)사람이 좀 솔직해져보시오.
그냥 문국현 좋네 하면 뭐 어때서 이렇게 낚시제목을 붙이고 그러시나.
그러면서 끝까지 낚싯글 아니라고 우겨대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