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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배가 고파요.
뱃살이 장난아닌데..
참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좀 말려주세요..
1. ㅋㅋ
'07.12.8 12:05 AM (67.85.xxx.211)말리려면 에어컨을 틀까요? 온풍기를 틀까요? ㅋㅋ
어쩐대요....여기서 저랑 쎄쎄쎄 하면서 노실래요?
(농담 좀 했습니다 ^^;;)2. 흐흐..
'07.12.8 12:06 AM (220.75.xxx.160)라면 먹었어요. 2/3개만 끓여서요.
저도 뱃살 장난 아닌데, 저녁식사를 놓쳐서 너무 허기져서 걍 먹었습니다.3. ..
'07.12.8 12:07 AM (211.179.xxx.43)방금삼겹살먹구들어왔는데..
아 배고파..지네..4. 전
'07.12.8 12:10 AM (125.142.xxx.100)지금 참치캔 뜯어 소주한잔 먹는중...ㅋㅋ
5. 먹고죽은귀신
'07.12.8 12:10 AM (59.19.xxx.172)먹고죽은귀신을 떼깔도 좋다는 말에 걍 먹어요 ㅋㅋ
6. ㅋㅋ
'07.12.8 12:10 AM (67.85.xxx.211)아뉘~ 윗님들,
말리시는게 아니라 부추기고 계시잖아욧 ㅋㅋ7. ...
'07.12.8 12:11 AM (121.141.xxx.45)저 지금 매운닭발에 맥주 마시고 있다가 놀랐어요.
무뼈닭발인데 가끔 발톱도 나오고 별로에요.참으세요!ㅎㅎ8. 저두
'07.12.8 12:13 AM (58.140.xxx.86)좀전에 배고파서 라면 끓여 먹었어요.
9. 빨리 잠들어라..
'07.12.8 12:14 AM (222.104.xxx.32)음...라면이나 삼겹살 보다 낫겠지요? ㅎㅎㅎ
매운닭발에 맥주라...환상인데요.. ㅋㅋ
잠도 안오는데,, 남편도 출장가서 없는 밤인데,, 애들도 자고.. 증거만 완벽하게 인멸하면 되지않을까..갈들갈등..근데 좀 비싸죠?
아.. 지갑에 오늘 찾은 현금이 가득이네요. 도움안돼 도움안돼..말려주세요,,,플리즈..10. 세상뭐있어~
'07.12.8 12:17 AM (125.142.xxx.202)걍 드세요 ㅋㅋ
11. 아무리
'07.12.8 12:23 AM (124.51.xxx.162)먹어도 살안찌고 병 안 걸리는 세상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식비가 좀 마이 들어서 그렇지ㅎㅎㅎㅎㅎㅎㅎㅎ
12. 아무도
'07.12.8 12:28 AM (59.12.xxx.19)윗님이 말씀하신 세상에 간절한 한표요! ^^''
13. ....
'07.12.8 12:30 AM (121.141.xxx.45)원글님,부군도 출장중이시고 아기들도 자고 현금도 많으시고...
그냥 지르세요.닭발+맥주 1000cc ㅋㅋ
많이 맵게 해달랬더니 땀이 쪽쪽 나서 몇개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만 살찌기는 살짝 억울해서 말리던 것 접고 지름신 불러드립니다.^^;;14. 콜라 마시며
'07.12.8 12:32 AM (210.205.xxx.186)방금 양념 반, 후라이드 반 먹고 왔습니다. 시간 12시를 넘겼네요.
지금부터 얼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그나마 볼만한 얼굴 크기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며느리도 모.릅.니.다...15. 전
'07.12.8 12:35 AM (125.179.xxx.197)닭죽 먹고 오뜨 3개+우유 먹었어요.
이제 좀 살 거 같아요.;;16. 헤헤
'07.12.8 12:54 AM (125.134.xxx.245)지금 들어오는 남편 등갈비 사온다고 전화왔습니다.
낼 아침부터 저혼자 아이데리고 시댁가야하는데 또 살쪘단 얘기 듣겠네요. 어쨌거나 그건 내일 일이고..
남편아 얼른 들어와라~17. ..
'07.12.8 1:06 AM (211.179.xxx.43)훌륭한 남편님 두셨어요.. 부러워라..
18. 저두요~
'07.12.8 1:26 AM (61.102.xxx.62)남편 기다리다 지쳐 1시 넘어서 소주에 계란찜 먹고 있네요~
넘 부럽삼!!!19. ㅎㅎㅎㅎ
'07.12.8 11:42 PM (222.98.xxx.175)며칠전 자게에 그런 글 있었잖아요.
남편이 뭐라고 부르세요. 그거 댓글에 이런게 있었어요.
요즘 살찌니...돼지야(망할넘) 푸하하하
남편이 돼지야 하고 부르는걸 상상해보세요. ㅎㅎㅎ
제 남편은 차마 그리부르지는 못하고 꿍시렁꿍시렁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