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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필요없다는말?

자식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07-12-06 18:31:43
여기에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같은거 올리는거보면 댓글중에
이러니 아들필요없다.....하는 글들도 보이는데요..

아들만 둘 둔 엄마로서 그리 기분좋진않네요..
아들 딸 뭐 맘대로 낳는것도 아니고..요즘엔 딸이 더 좋다느둥..
다 똑같은 자식이구만...왜이렇게 편을 가르는지..

그리고 글들을 보면 대부분 시어머니가 잘못하신게 많지않나요?
시어머니들께서 상식적으로 행동하시면 며느리들이랑 그리 사이않좋을일이 없잖아요..물론
걔중엔 아무리 잘해줘도 싫다하는 사람도 있지만..
너무 깊게 관여안하시고 되도록이면 같은집에 안살고....

장모님들이 사위한테 이래라저래라 많이 간섭하시진않잖아요..
대부분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를 이래라저래라 종부리듯이 하니까
갈등이 생겨나고..

아들 낳을필요없다니요?
아들낳으신 당신 스스로생각부터 개혁하시면됩니다..
며느리는 우리집에 일해주러,애낳아주러,남편 수발들어주러온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우리아들이랑 서로 사랑해서 같이 사는 평등한 사람입니다...
제발 우리세대라도 생각을 좀 바꾸자구요....

IP : 222.118.xxx.22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라워라
    '07.12.6 6:34 PM (222.110.xxx.204)

    저도 아들만 둘인데요.
    얼마전에 딸낳은 친구한테서 "아들은 필요없다 엄마한텐 딸이 필요하다" 라는 말 듣고
    너무 속상했어요.. ㅠ ㅠ

    요즘 제주위엔 친정엄마랑 너무 붙어 살아서 남편이 불만스러워하는집을 몇몇 봤는데
    앞으론 그런 집들이 더 많아지지않을까싶어요.
    다들 자식들 커서까지 너무 끼고 살려고해서 문제인거같아요.
    며느리는 아들의 와이프지 내 며느리란 생각을 버리면 좀 나아지지않을까싶네요.

    그래도 저런말 자꾸 들으면 슬퍼요,.. ㅡ.ㅜ

  • 2. 저도
    '07.12.6 6:54 PM (218.209.xxx.159)

    -_-; 아들만 둘입니다. 괜히 서글픕니다.

  • 3. 딸둘맘
    '07.12.6 7:02 PM (121.140.xxx.165)

    아들만 필요없나요?
    딸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식이 어디 내 맘대로 되는 존재입니까?
    자식들에게 너무 기대가 많다보니
    내 맘대로 안되고 내 기대에 못미칠 때
    다~필요없어! 하는 것이지요.
    잘 키워서 독립시켜 내보내고
    우리는 영감이랑 새로운 인생 살 계획이나 세웁시다.

  • 4.
    '07.12.6 7:16 PM (121.131.xxx.127)

    자식은
    그냥 크면서 이쁜 짓 한 걸로
    모든 필요를 충족한 거지

    아들이니까 필요하고
    딸이니까 필요하고 그렇다면
    그 필요라는게
    결론적으로는
    나를 위해서 뭔가 할 수 있다라는 거잖습니까^^

    며느리를 꼭 종 부리듯이 하지 않아도,
    과도한 기대치가 있으면
    변화는 없겠죠

    저도 위에 딸둘맘처럼 생각해요
    자식이 내 맘대로 되는 존재도 아니고,
    잘 키워 독립 시켜놓고
    나 잘 살 궁리나 해야지 싶어요 ㅎㅎ

  • 5. 둘다
    '07.12.6 7:46 PM (58.141.xxx.46)

    아들도 있고 딸도 있어야지요.키우는 재미도 다르고
    아들은 든든하고,딸은 작은 기쁨이구요.
    저는 딸이지만 친정집 큰일은 남동생이 다 알아서 하구요
    딸인 저희는 작은일에 마음 쓰구요.
    저두 아들딸 1명씩이지만 힘든물건은 아들이 들어다가 주고
    특별한 날 챙기는것은 딸이구요(중1남자 초등5딸)
    저와 마음이 통해요.내편이 되는데 아들은 굉장히 냉정하게 판단해요.
    자식은 자식일뿐이지요.
    부부가 서로 위해 주면서 사랑하면서 살면 되잖아요......어렵지만

  • 6. 저는
    '07.12.6 7:49 PM (121.143.xxx.44)

    아직 잘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이젠 자식한테 기댈시대는 지난것 같아서,,,
    그냥 키우는 재미가 틀릴뿐 뭐그리 안좋고 좋고 하겠어요..
    제 생각엔 아들도 아들 하기 나름이고,,딸도 딸 하기 나름이라서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꺼 같아요..
    올바르게만 잘 키우면 되지 않을까요? ^^;

  • 7.
    '07.12.6 7:52 PM (165.186.xxx.188)

    제동생 보면서 아들 필요없다 생각들었습니다.
    어쩜.. 서른 넘어서도 저모냥인지.. 차라리 이뿌게 키우다 시집보내는 딸이 낫다 생각되요.. --;
    저희 남편도 정말 시댁에 관심없는 아들이라.. --;
    사실 자식 덕 보자고 키우는 것도 아니지만요.. ㅎㅎㅎ

  • 8. 동감
    '07.12.6 7:58 PM (124.61.xxx.207)

    저도 아들엄만데요.
    간혹 댓글중에도 딸이 최고다..이런거 보면 싫어요.
    딸갖은 친구들도 딸이 최고마냥 딸낳으라고 하는거도 그렇구요.
    진짜 우리들은 딸이라서 지금 부모한테 효도 하고 사나요?
    그런것도 아닌데...너무 딸아들 가르면서 뭐가 좋다 이런거 정말 싫더라구요
    다 키워주고 지들 결혼해서 독립하면 땡인걸
    어디까지 대우 받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성별이 좋다,..이런 말 자체가 나중에 대우 받으려는거 같아서 별로 안좋아보여요.
    딸이 부모 더 생각한다 그러면 요즘은 효자아들도 많아요.ㅡ.ㅡ;;

  • 9. ...
    '07.12.6 8:15 PM (220.73.xxx.167)

    요새 자식 덕 보고 사는 세상은 아니지 않나요? 다 자식 나름 아니겠어요.
    자식보다 끝까지 함께 할 남편이 젤 아닌가요? ^^

  • 10. ...
    '07.12.6 8:28 PM (218.232.xxx.180)

    참 이상하지요?
    아들 가진 사람들은 아들이어서 좋다며 아들자랑 하는 것 보기 어렵고,
    또, 딸 필요없다..란 말 안하는데
    어디서 아들 소용없다, 필요없다 하는걸까요.
    아들도 딸도 자식이니
    자식 필요없다 라고 한다면 몰라도...
    딸이 필요한 건
    예전 부모들의 아들 의지하던 식으로 딸 의지하는게 편해져서인가요?
    어떤 경우든 기득권층들에게 당연한 것은 굳이 내세우는 말을 먼저 하지 않는 편인던데..
    세상은 아직도 남자들의 기득권이 크기에
    그것에 대항하는 마음들이 있는 건지 싶기도 하구요.
    아들이든 딸이든 너무 나누어 생각하는 마음 싫더군요.
    내 딸에게 평등한 마인드를 만들어주는데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 11. ㅎㅎㅎ
    '07.12.6 8:31 PM (61.75.xxx.252)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이......

    자식들은 7살때까지 아이들의 재롱을 보여주며

    부모를 기쁘게 하는것으로

    평생할 효도를 다 한다고 합니다.

    어느분 말처럼, 내리사랑으로 감싸주고 버팀목이 되는것만이 부모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넘 많은걸 바라지 말자구요...

    자식들을 편하게 살게 해주는게 일등 부모입니다요^^

  • 12. 그거
    '07.12.6 8:39 PM (220.76.xxx.41)

    그런 말 자체가 오히려 아직 남아선호가 강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직 아들을 훨씬 바란다는
    증표 아닌가 싶은데요
    일종의 보상심리 같은 거겠지요.
    진정으로 딸과 아들이 동등한 선호를 받는다면 아예 그런 말 자체가 없을 거에요.
    아직은 아주 많은 수의 남편과 시댁과 또 엄마 자체도 아들을 더 원하는 사회 분위기거든요.
    제 친구는 아들이 노후를 보장해서가 아니라, 아들이라는 그 성별이 주는 성격 자체가
    훨씬 좋대요. 딸처럼 예민하고 복잡하고 노심초사하지 않아도되고..
    하지만 저로서도 딸이 아직은 많이 이쁘네요..

  • 13. 33
    '07.12.6 8:50 PM (210.181.xxx.248)

    딸되는 여기 많은 회원님들은 뭐 그리 큰 효도 하고 사신다구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들이든 딸이든 내자식이 이쁘고 귀한거지요
    효도받으려 키우는것두 아니구...

  • 14. ㅋㅋㅋ
    '07.12.6 9:27 PM (210.115.xxx.210)

    그러게요 자식이 맘대로 되나요...

    근데 자매만 있으신 분들 부모님 상 당해보셨어요?
    왜 그럴때는 남편 무쟈게 의지하잖아요. 영안실 잡는거부터 해서.. 손님 접대까지..
    아들 필요없는데 남편은 필요하신지 모르겠네... 남편도 남의집 아들이었는데 ㅎㅎㅎ

  • 15. ...
    '07.12.6 9:59 PM (59.8.xxx.117)

    아들에게는 기대하는 심리가 알게 모르게 커서일거예요
    딸 키우는 엄마는 이담에 결혼하고 어디서 살거냐고 안물어 보잖아요
    아들보고는 물어보잖아요
    딸보고 엄마방은 하고 안물어 보잖아요
    아들보고는 물어보잖아요
    그래서 실망하게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 16. 딸선호
    '07.12.6 10:52 PM (76.86.xxx.186)

    아들바라다 딸낳아 실망했는데 키워보니 친구처럼 좋더라구요. 재잘거리는 모습이 귀엽고, 엄마 힘들어하면 많이 이해해주고, 아빠때문에 속상해하면 소리없이 와서 안아주고 , 아빠마저 꼼짝못하게 애교로 녹여버려서 ... 이제는 딸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17. ..........
    '07.12.6 11:51 PM (59.4.xxx.39)

    딸도있고 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저희 남편이 젤 의지됩니다......
    늙어서 놀아줄 사람은 남편뿐~그리고 빵빵한 경제력까지있으면 good
    딸이 좋냐 아들이 좋냐 하시는분들 부모님께 어떤 자식인지 생각해보세요

  • 18. .
    '07.12.7 12:29 AM (122.32.xxx.149)

    아이를 필요해서 낳나요..
    잘먹고 잘살려면 혼자 사는게 최고죠.

  • 19. 자식...
    '07.12.7 9:49 AM (155.230.xxx.43)

    은 그냥 자식으로서...키우는데 행복 주는걸로 만족해야 합니다. 울 시모는 딸 하나 있는 제게.. 늘 이럽니다. 니도 나이 들어봐라.. 아들한테 의지하고 살아야 한다고...
    몬 말씀인지?? 자식한테 -딸이건 아들이건- 의지하고 산다는 생각자체가 안타깝습니다.

    우리 시대에 자식한테 의지하느니.. 하는것 자체가 무리지요.
    이미 우리도 지금 우리부모님들이 우리한테 의지하는거 부담스러워 하는데요.

  • 20. ....
    '07.12.7 12:05 PM (121.176.xxx.63)

    딸하나 있습니다...저희는 자식덕 이런것 생각안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주위 아들가지신분은 자식덕을 좀 보겠다는 생각을 하시던군여..그러나 나이들면 아들이나 딸이나 똑같아요..그저 신랑이 최고 입니다...

  • 21. 무밍
    '07.12.7 12:08 PM (123.215.xxx.44)

    아들놈 하나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와 사이가 좋아 장난도 많이치고 애정표현도 많이 합니다.
    같은 아파트 딸 둘 키우는 엄마가 그러더군요.
    4학년때까지만 하세요!!! 라고 ㅠ.ㅠ
    2년전이었는데 지금 4학년입니다. 전 어떡해요?
    아들 키우는 엄마는 자식도 이뻐하면 안되는 모양입니다.

  • 22. 아들만 둘..
    '07.12.7 2:03 PM (211.221.xxx.245)

    그런데 여기 82만 보더라도 친정 엄마에게 못하는 딸 정말 많잖아요.
    60이 넘어서 아들딸 시집 장가 다 보내고 홀가분하게 사실려고 하는 친정 부모님께
    자기 자식까지 키워 달라고 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많던데요.
    감히 시댁에는 아이 마음대로 맡기지도 못하면서
    친정 부모님과는 친하다는 핑계로 늙은이 만드는 딸들이 더 많아요.
    가난하면 가난해서 비참하고 부자라도 늙은 구닥다리 엄마 취급을 해서 서글프다고들
    말씀을 하시던데요.
    그러면서 가까이 살면 자기들 편한대로 손주 보여주는걸 대단한걸로 뻐기면서
    아예 친정 부모님을 자기들 베이비시터 취급을 하던걸요.
    그렇게 하는 본인들은 시댁에는 일년에 몇번 갈까말까 하고
    친정 부모니모가 더 친하고 좋다고 하는데
    어른들은 아니거든요.
    차라리 그런 딸들보다는 아들이 더 좋다고 하고
    요즘같이 바쁜세상에 아들이고 며느리고 뭐 그리 자주 볼일이 있겠어요?
    그렇지만 서로 마음으로 생각해주고
    1년에 한두번 만나서 여행을 가기도 하고
    시부모님이라고 의무건 마음이건 대접해주는 며느리가 더 좋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친정 부모님 모임에서는요.(초~대학 동창,고향 친구,성당,학부모 모임...)
    딸들은 가까이 살면 살수록 예의를 차리지 않고
    친정 부모님께 자기 자식 맡기고 자기들 놀러가기 바쁜데
    며느리들은 예의를 아니까 며느리에게 잘하게 되고
    그러면 그꼴을 못봐서 시누이짓을 하는 딸때문에 또 속상한분들 많대요.
    본인들은 엄청 효녀인척 하는데
    그래도 아들은 있어야 한다는거죠.
    집안에 큰 일이 있으면 아들이 다 하잖아요.
    딸들은 입으로는 그렇게 말했으면서 쏙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아들만 둘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저는 친정에 잘해요.저희 남편도 잘해요.
    제 남동생 부부 부모님과 친정 부모님과 친해요.
    1년에 4번 정도 만나요.외국에 살고 있어서 그럴수밖에는 없지만
    같은 한국에 살고 있었어도 부모님 바쁘시니까 한가하게 며느리 오라가라 할일 없고
    며느리도 바빠서 시댁에 왔다갔다 할일 없어요.
    남동생 부부 있을때 저도 친정에 가면 공평하게 집안일 해요.
    그냥 친한 친척 모임 같아요.
    그런데 여동생은 살짝 시누이짓을 해요.
    친정 가까운곳에 살면서 늘 자기애를 맡기고 간섭하고
    오빠가 자주 오니 안오니 그런 말을 하고
    시누이라고 부엌에 드나들지도 않고..
    일 하기 싫은애는 그냥 냅둬요.물질로 온식구에게 하더라구요,
    대신 제가 몇배로 일을 해요.
    시댁에 가서 혼자 부엌일 하는것만큼 속상한게 없으니까
    설겆이는 거의 제가 다 해요.
    시댁에 가면 오히려 일을 덜 하는데
    친정에 가면 시누이짓 안할려고 설겆이 열심히 해요.
    부모님 생각해서요.
    그러면 올케도 자기가 하겠다고 하고 웃으면서 둘이 서로서로 챙겨주죠.
    제가 그렇게 하니까 남동생 부부도 부모님과 있는걸 좋아하고 오가는걸 좋아해요.]

    아들 소용없는거 정말 싸가지없는 기본이 안되어있는 여자와 결혼하는거 아닌다음에는
    시부모,시누이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편하게 대해주면 편한 마음으로 오가게 되고
    며느리니까 하면서 색안경끼고 평가 할려고 들면서 불편하게 만들면
    그때부터 아들 잃는게 되는거죠.

    친정 부모님은 마음은 아들이 훨씬 편하고 든든하고 의지가 된다고 하고
    며느리는 애교는 없지만 서로 챙겨주고 싶어하니까 사이가 좋아서 좋고
    가끔 철없는 딸때매 속상할때가 있고
    늙은이 취급을 해서 서러울때가 있다고 하세요.

    요즘은 아들 딸 없어요.
    주위를 봐도 주부 사이트나 카페를 봐도 인간같지 않은 아들 딸 많고
    착한 아들 딸도 많아요.
    그렇게 키웠으니까 그렇게 컷겠지만요.
    오냐오냐 공부만 해라.니가 최고다.엄마는 짜장면 싫어~~~
    이러면 특히 아들들은 자기 엄마가 정말 싫어하는줄 안다죠.

    그래서 저는 아들셋(남편까지) 집안일 다 시키고
    맛있는거는 저부터 먹어요.남편도 저부터 챙겨줘요.
    아들들에게 너희들은 이다음에 커서..하면서요.
    같이 나눠먹는데 먹는 순서를 그렇게 한다는 말이예요.
    그리고 아들들이라고 막 대하지는 않아요.
    딸이 없으니 귀여워도하고 손도 잡고 다니고 예뻐도 해요.
    나는 집 정리하고 청소하느라 왔다갔다 바쁜데
    애들과 남편은 가만히 앉아서 있는건 기본이 아니잖아요.
    같이 해야죠.그냥 그런식이예요.
    아마 딸이 있었으면 시키기도전에 같이 했겠죠.
    가만 놔두면 어떨때는 나는 집안일 하는데 남자셋은 칼싸움 하고 있고...
    소리 꽥 지르면 후다닥 각자 흩어져서 정리하고..
    뭐 이런맛도 있어야죠.
    나를 여왕 대접해주는 아들셋.
    사실은 부엌데기지만 일단 겉으로는 여왕이죠.^^

  • 23. 저는
    '07.12.7 5:06 PM (221.140.xxx.3)

    아들 하나 둔 엄마인데요.
    아들 다 소용없다. 딸이 꼭 있어야한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시어머니에게 물어봤습니다.
    첫째 딸에 아들 둘인데 아들 둘이 제일 이쁘답니다. 하는짓이 딸보다 낫다고
    신랑은 늘 얘기합니다. 아들, 딸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딸이냐, 어떤 아들이냐가 중요하다고
    그리고 시어머니가 현명해야 며느리들도 잘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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