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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이거 반성해야해..

궁금.. 조회수 : 682
작성일 : 2007-12-03 23:18:41
싶으신거 있으신가요?
전.. 요즘 아이들 신경 못쓴거..
아이들 아직 어린데 제 친구(동네엄마)들하고 싸돌아댕기느라 밥도 잘 못챙기고 근근히 먹이고..
학교 준비물도 며칠에 한번씩 빠뜨리고..
독감도 맞춰야하는데 계속 미루고..
요즘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ㅠ.ㅠ
내일부턴 아이들 잘 챙길라구요..ㅎㅎ
82님들은 지금 이시간 어떤걸 반성하고프세요?
IP : 61.80.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2.3 11:41 PM (222.98.xxx.131)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거요.
    그렇지 않아도 아침잠많고 저혈압이라 일어나기 힘든데 겨울이라 더그래요.
    간신히 일어나 딸래미 아침 차려주고 다시 비몽사몽하다가 오전 다가요..ㅜ_ㅜ
    일찍일찍 일어나 집안일도 빨리 끝내놓고 애기랑 놀아주고 해야는데, 만날 마음뿐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게 죽어도 안돼요. 흑

  • 2. ㅋㅋ
    '07.12.4 12:40 AM (211.199.xxx.20)

    괜시리 울 아들 한테 화를내요
    3살인데 ~~
    이젠 사랑으로 감싸줘야 겟네요

  • 3. 호호호
    '07.12.4 1:01 AM (220.94.xxx.196)

    반성하는 님께 박수를!!
    반성은 더 나아지려는 의지니까요.

    근데 동네 아줌마들이랑 싸돌아댕기신다(ㅎㅎ)하셨는데요,
    그건 좀 ......
    그거 하다 엄청 후회하는 사람이라서요...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니 하루가 여유있고,
    아이들에게 편안하게 대해져서 좋은데...
    싸돌아댕기시는 것은 가끔 하시길 권합니다^^

    반성이란 말이 참 좋아 몇자 올립니다.
    홧팅^^*

  • 4. 큰애한테
    '07.12.4 2:13 AM (121.139.xxx.252)

    좀 더 따뜻하게 해줄래요.

  • 5. .
    '07.12.4 9:51 AM (122.32.xxx.149)

    전 게으르고 일미루는거요.
    그리고 하루종일 82만 들락거리는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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