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키톡에 김치가 대세인데 사이트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김장비법
http://blog.naver.com/kysys1205?Redirect=Log&logNo=44468579
1. 근디요
'07.11.30 4:38 PM (221.164.xxx.25)저 같은 초보는 비율이 없어서 못따라하겠어요 ^^:
그거 외에도 또 숨겨둔 비법이 두가지 있다니 도저히 ㅋㅋ2. ..
'07.11.30 4:38 PM (222.117.xxx.168)이만큼만 알려주셔도 충분한데.. 나머지 그 두가지는 뭘까요?
쌀을 쓰는게 특이하네요..3. .
'07.11.30 4:45 PM (59.31.xxx.69)찹쌀은 다 좋은데 쓴맛나는게 흠이지요..
4. ...
'07.11.30 4:46 PM (211.193.xxx.135)저희도 찹쌀보다는 쌀죽을 넣는데
죽이다보니 첨에는 보기에 좀 이상하긴해도 금새 삭아서 없어지고
깔끔한 맛이납니다
블러그에 올리시는분께서 이왕에 블러그에다 올려서 다른분들에게 가르쳐주실 요량이면 비율도 제대로 가르쳐 주셨음 좋았을듯 싶네요5. ,,,
'07.11.30 4:56 PM (211.193.xxx.135)김장이니 생선종류일듯 싶네요
6. 저희집은
'07.11.30 5:25 PM (222.107.xxx.193)저희 친정은 김치에 청각과 굴을 넣습니다.
청각은 굉장히 옛날부터 김치에 넣은재료라 하는데 잡냄새 없애는데는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가끔은 생밤을 슬라이스 해서 넣으시기도 하고 호래기라 불리는 작은 쭈꾸미류도 넣으시는데 그거 먹는 재미도 쏠쏠하지요.7. ......
'07.11.30 8:01 PM (210.98.xxx.134)글쎄요.
두가지 양념을 빼고 가르쳐주시면......
그냥 김치는 남의것은 손톱만큼만 참고만 하고 그저 내 방식이 최고인기라요.ㅎㅎ8. 나머지
'07.11.30 8:44 PM (221.139.xxx.98)두개가 뭘까 심히 궁금하네요.
생선종류라면 갈치, 조기, 생태
고구마가루,늙은호박, 감초, 생감자
배, 매실, 사과....이렇게 쉬운건 아니겠죠.9. 어떤집은
'07.11.30 10:23 PM (222.232.xxx.180)소주를 넣는다네요..
소독이 되고..잘 시어지지 않는다나 머라나...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10. 퍼온 글
'07.12.1 12:21 AM (124.50.xxx.225)다른 분 블로그에서 퍼온 글이네요. 그런데 출처를 안 밝혀 놓으신거구요.
원래 글 봤었거든요.
김치종류 잘 하시는거 같던데 얼마전부터 판매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공개 안하시는거 같아요.11. 김치맛
'07.12.1 2:43 PM (218.153.xxx.152)저렇게 유별나게 안해도 배추 고추가루 재료만 좋아도 시원하고 맛있는 김장김치가 되던데 말이죠
지금이야 어느집이나 김냉이지만 예전에는 보관하는 곳에 따라 김치맛이 다 달랐는데 ...
햇빛 안비치는 땅속에 묻은 김치맛 항아리 깊이 들어갈수록 깊은 맛이 나는 김장김치
아 , 그런 맛 오래동안 맛보지 못했네요 .....어느 김치가 정말 맛있다더라 해도 그맛이 안나요12. ...
'07.12.1 4:02 PM (121.164.xxx.126)네이버 말똥구리님의 글을 옮긴거네요.
제 생각엔 그 비법이란 고구마가루와 매실액일것 같네요.
이래저래 뜯어보면 김치명인 강순의여사랑 만드는 방법이 비슷하거든요.
요점만 정리하면 다싯물에 풀국쑤면서 콩물 고구마가루를 같이 넣고
그리고 설탕대신 매실액사용, 고추씨 있으면 한줌 추가.
저도 이번 김장 이렇게 했는데 김치가 톡~! 쏘는 맛이 일품이네요.13. ~~
'07.12.2 6:24 PM (121.147.xxx.142)제 생각에도 하나는 청각일 듯하다는....
청각도 좋은 맛을 내주는 거라....
또 하나는 고구마 가루나 마른 멸치 가루???--요건 강순희샘 비법이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