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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에 관한 질문
사실 가게를 하는데 거의 동생이 운영하구요 투자비는 거의 제돈이 들어갔지만 매출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저는 일단 한발 물러나 있는 입장이구요.
제게 다른 임대수입등은 없구요.아마 가게에서 신고한 부가세로 산출되는것 같은데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한심해요.
세금에 대해서 너무 모르거든요.부가세는 아마 동생이 신고하고 내었더군요.
가게가 제명의로 되어있으니 의료보험을 따로 내는데 이번달에 또 올라서는 14만얼마를 다음달부터는 내라고 하더군요.그리고 국민염금,위에 말씀드린 종소세 이런건 가게 운영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이자내기도 벅차요) 제가 내어야될 지경인데 정말 너무 힘드네요.아니면 국민연금등은 저희집이 압류가 된다고 하니..
종합소득세 여쭈어 볼께요.
가게 한지 2년되었는데 한번도 제서류(제명의의 연금보험이나 카드사의소득공제용)등을 제출하지 않았거든요.지금이라도 서류 제출하면 환급이 되나요?
자영업을 하려면 세금 등에 대해선 기본적인 상식이 필요한데 제가 봐도 한심한것 같아요.
자영업 정말로 힘들어요. 예전보다 매출은 많이 떨어졌는데 원가나 인건비는 비싸져서 마진은 너무 줄어들고 이렇듯 세금은 꼬박꼬박 돌아오고 정말 좋은 세상이와서 장사도 잘되고 일한만큼 보람있는 그런 세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1. 중간예납
'07.11.29 2:42 PM (59.14.xxx.41)11월30일까지 내시는 종합소득세는 중간예납분이거든요 작년에 낸 종합소득세의 1/2정도 될겁니다.
2. 작년종합세
'07.11.29 2:58 PM (221.165.xxx.198)를 기준으로 해서 예상해서 중간예납을 하는 거지요.
만일 작년에 60만원의 종소세를 냈다면 지금 30만원을 미리내고
내년 5월 종소세 신고액에 따라 미리낸 30만원을 빼고 나머지만 납부하면 되는 거지요.
미리 반쯤 내서 내년에 낼 세금에 대한 부담이 반으로 주는 건 좋은데
지금 이 중간예납을 낼 돈이 없다는게 참으로 안습입니다. ㅜㅜ3. 동감
'07.11.29 2:58 PM (211.255.xxx.4)저두 자영업 15년째인데 요즘 정말 힘들어요...
장사는 안되는데 원가오르고 인건비 오르고 각종 세금내면 계속 5년째 조금씩 조금씩 적자 입니다... 폐업하려해두 재고물품에 깔린 외상값이며 ~~~~너무 너무 너무 ~~~~ 힘들어요..
걍 그만두고 어디 취직해서 버는만큼 조금 먹고살고 돈에/매출에 신경 안쓰고 살고 싶어요...
IMF 때 왕창 부도 맞았어도 서로 서로 이해하고 도와줘서 살았는데...
지금이 더 힘들어요... 남들은 다 수입이 좋아졌다는데???????4. 자영업자는..
'07.11.29 5:37 PM (220.85.xxx.199)카드사 소득공제 추가로 못받아요
카드 사용 할때마다 이미 경비 처리 했을거라고 생각하는 거겠지요?5. 세금미워
'07.11.29 6:47 PM (218.153.xxx.133)저두 어리버리 벌써 2년째 자영업하는데,
세금 진짜 무섭구 어려워요,매출액서 부가세 소득세내구나면,,,
아~~~~세금 정직히내는 저로선 정말 유지하기 힘들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