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분당동양파라곤 어떤가요?(회사에서 집 얻어준다는데..)

이사문제로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07-11-27 23:16:01
정자동동양파라곤옆이 회사여서 집을 얻어준다고 해서 이사하려고 합니다.
식구는 4살된아이랑 3식구구요.
동양파라곤 어떤가요? 아님 한솔이나 아파트가 나을까요?(정자동이어야해서요. )
사시는분 얘기좀 해주세요. 분당 한번도 가본적도 없는데.. 막막해서요~
IP : 121.88.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
    '07.11.27 11:57 PM (123.111.xxx.91)

    남편 분이 좋은 회사 다니시네요.
    동양파라곤 1층이 요즘 분당에서 뜨고 있는 정자동 카페거리 랍니다.
    테라스에 앉아있는 사람들 선남선녀 많더구만요.
    청담동, 압구정동 저리가라입니다.
    돈만 있음 놀기에 좋은 동네 같은데,,,

    살기에는 글쎄요. 안 살아봐서리...ㅋ
    근처 파크뷰, 아이파크 있으니 슈퍼와 편의시설 모두 있어서 살기에도 불편하지 않을 것 같군요.

  • 2. 살아보지는
    '07.11.28 4:25 AM (219.248.xxx.22)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파란곤이 아마 두종류(고층이랑, 좀 층 낮은것들)일거에요. 고를수 있다면 낮은층들로 이루어진것으로 하세요.
    그곳에 사시는 분 말씀이 보통의 주복 형태로 생긴 고층보다 아파트 비슷하게 생긴 좀 낮은층들로 이루어진 파라곤이 낮다고 하더라고요(환기문제로요)

  • 3. ..
    '07.11.28 11:07 AM (222.235.xxx.69)

    넘 좋죠.. 정자동 까페거리에서 아마 가장 센터에 있어서 살기 편할 거예요.

  • 4. 동양 파라곤
    '07.11.28 11:23 AM (211.111.xxx.154)

    한솔은 구 분당 아파트구요.. 동양 파라곤은 주상복합 아파트예요.
    정자동에서도 테라스거리에 있어서 젤 중심이구요.
    살기엔 괜찮을 것 같애요.. 유흥가?라서 조금 사람들이 많긴해도..
    동양 파라곤쪽은 술집은 별로 없어서 괜찮을 것 같구요.
    윗분 말씀대로 낮은층 아파트가 좋은 것 같고.. 낮은층 아파트의 윗층에 사셔야
    햇빛을 보고 사시지 않을까..
    아직 아이가 4살이라면 어디든지 데리고 다니실테니.. 거리에 차가 많이 다니는 것은 걱정
    안하셔도 괜찮을 듯 싶구요..
    저희는 구분당에.. 한적한 마을에 사는데 그 동양 파라곤쪽으로 주말이면
    외식하러 가거든요.. 저희 사는 동네는 정말 아이 키우긴 넘 좋은 곳이라 지금은 옮겨가고 싶은 맘이 없지만 아이 키워놓고 나이 들었을 때 와서 살면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5. 전 자취할때
    '07.11.28 3:35 PM (221.163.xxx.101)

    한솔에 살았어요.
    직장이 분당이니까..
    지금도 직장은 그대로이고 집만 수지인데..
    동양파라곤근처에서 항상 유기농야채를 사러가곤 합니다.
    좋은 곳이지요.
    관리비 좀 많이 나오는것 제외하곤.

    저 같으면 당근 동양파라곤입니다.

    그리고 분당에서 안살아보셨다고하셔서..

    전 10년이 넘었는데.
    분당 좋아요.
    오시면 만족하실껍니다.

  • 6. 파라곤
    '08.1.8 8:54 PM (61.79.xxx.59)

    저 정자파라곤에 일년 살았는데요..
    살기엔..뭐....그럭저럭..
    30평대는 아주 작고 답답하게 나온걸로알고있어요..
    저는 50평인지 60평인지..평형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그 평에 비해서도 훨씬 크게 나와서 살기엔 널찍했습니다.
    주상복합답게 여름엔 엄청 덥구요
    관리비도 뭐 물론 좀 나오구요..
    츄리닝차림에 쭉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면 슈퍼 바로있는거..그건 좀 좋습다...
    한솔도 좋지만..그래도 동양파라곤 한번 살아보시는것도 좋을꺼같네요.동네가 재밌어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49 급질)남편이 감기증상인데 눈이부었어요!!! 8 도봉산아짐 2007/11/27 875
157248 펀드질문입니다. 6 펀드 2007/11/27 940
157247 또 광고 이런글.. 2007/11/27 143
157246 외간남자와 눈맞아서 애 버리는 사람은.. 45 친구.. 2007/11/27 9,335
157245 분당동양파라곤 어떤가요?(회사에서 집 얻어준다는데..) 6 이사문제로 2007/11/27 1,720
157244 대만 여행 관련 문의예요. 2 .. 2007/11/27 254
157243 저...위로 받고 싶습니다. 12 자식 2007/11/27 1,613
157242 시댁에서 김장을 한다는데... 13 시댁김장 2007/11/27 1,406
157241 부자 얘기가 나와서(우리나라 부자들 )(펌) 2 cool 2007/11/27 1,101
157240 깔고 자는 요~질문드려요~ 2 dmaao 2007/11/27 369
157239 어제 올려주신 김한길의 "눈뜨면 없어라" 중.. 6 참 좋았어요.. 2007/11/27 1,324
157238 동서가 아이를 낳았어요 8 원글이 2007/11/27 1,194
157237 모라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2 인사말.. 2007/11/27 443
157236 세상에 누구를 믿어야 될지... 4 ㅎㅎ 2007/11/27 1,401
157235 알려주세요.. 재택으로 할.. 2007/11/27 192
157234 입덧 속쓰림 어찌 다스리셨나요? 6 괴로워 2007/11/27 1,454
157233 내가 없으면 굶고 있는 남편... 42 우렁각시 2007/11/27 4,124
157232 30후반 서류가방이요 추천해주세요 1 가방 2007/11/27 191
157231 입덧 1 ,,,,, 2007/11/27 121
157230 어제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 목욕 시키는 글에 1 생각이 많아.. 2007/11/27 527
157229 이사갈때 헌가구나 전자제품 4 아무 2007/11/27 561
157228 배란통 ...있으세요... 8 찌뿌둥..... 2007/11/27 712
157227 급) 사회복지사 2급 인터넷 어디가... 2 좋은님 2007/11/27 352
157226 너무 황당한 일이 있었다 ............ 6 김유린 2007/11/27 2,361
157225 돌반지 지금 되파는게 좋을까요? 13 정하림 2007/11/27 1,211
157224 6개월 된 아이 엉덩이를 때려주었어요 8 힘들어요 2007/11/27 1,061
157223 정말 맘이 넘 아프네요 ㅠ.ㅠ 7 인간극장 2007/11/27 1,706
157222 엔지니어님 글 1 엔지니어님 2007/11/27 1,717
157221 생활수준, 어디다 체크하실 거예요? 상, 중, 하, 영세. 8 생활수준 2007/11/27 1,265
157220 하기스 기저귀요.. 1 기저귀 2007/11/27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