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번 대회에서 유재석씨팀과 바로옆에서 시합을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이대회를 위해서 3개월동안 파트너와 정말 고생하면서 연습했고 연습했습니다.
무한도전팀이 출전한다는소리는 한 1주일 전에들었습니다.
전 저한테 정말 중요한대회가 한 방송으로인하여 망가질줄은 몰랐습니다.
대회가 시작하고 제주위 바로 앞에 있는 관객들이
유재석씨한테 소리지르고 동영상 찍고 그래서
시합하기에 정말 집중도 안돼서 실수도하고 그래서 결과가 무지 안좋았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유재석씨가 그러더군요.
제파트너와 저에게 미안해서 끝나고 가치 밥을먹자고.
그래서 전 흔쾌히 승락했고 난 내 파트너를 믿었던 만큼
유재석도 믿었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유재석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수 없는 예감에 조금식 빠져들고 있을때 쯤
넌 나보다 유재석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 날~
★낚이셨다면 죄송해요ㅜㅜ 그래도 크게 웃어주셨다면 댓글이라도~★
ㅋㅋㅋㅋ 저도 낚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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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댄스대회 정말 화가남.
퍼왔어요! 조회수 : 4,190
작성일 : 2007-11-24 22:08:11
IP : 211.213.xxx.15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07.11.24 10:51 PM (218.51.xxx.91)진짜인 줄 알았어요,ㅋㅋㅋ
2. ㅎㅎㅎ
'07.11.24 10:56 PM (121.153.xxx.29)뭐야!!! --박명수버럭버전--
지대로 낚였습니다 ㅎㅎㅎ3. 이 멍충아..
'07.11.24 10:58 PM (220.75.xxx.143)버럭(박명수)
4. 푸하하...
'07.11.24 11:14 PM (61.73.xxx.49)지금도 계속 웃고 있어요...^^
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1.24 11:23 PM (220.83.xxx.172)뭐야~ 진짜 심각하게 읽고 있는데...갑자기 노래가 나오네...같이 부르고있는 나... 순간 느꼇습니다. 낚였군~~~~^^
6. 투맨맘
'07.11.24 11:48 PM (61.83.xxx.143)ㅡ,.ㅡ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ㅎㅎㅎㅎ 웃다 갑니다
7. 풋!
'07.11.24 11:54 PM (121.139.xxx.252)으아~
8. ㅋㅋ
'07.11.24 11:59 PM (220.86.xxx.77)아 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ㅋㅋ
'07.11.25 12:00 AM (220.86.xxx.77)또 봐도 역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ㅋㅋ
'07.11.25 12:14 AM (61.109.xxx.69)ㅋㅋ저도 퍼갈께요..
11. ..
'07.11.25 1:58 AM (61.100.xxx.250)아..... 정말 어떤이가 무한도전때문에 피해본줄알고 깜짝놀랐네요 ㅋㅋ
12. 기분
'07.11.25 5:44 AM (207.216.xxx.249)꿀꿀 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3. ㅋㅋ
'07.11.25 3:49 PM (122.34.xxx.18)무한도전 욕 먹나 싶어 움찔했어요. ㅎㅎ
무도팬이라 욕먹으면 어쩌나 했는데
낚시글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니.. 참. ㅋㅋㅋ
어쩔수 없는 무도팬이랍니다. ^0^14. 확~
'07.11.25 4:08 PM (58.239.xxx.220)낚였어요^0^
15. ...
'07.11.25 7:53 PM (221.140.xxx.161)근데 별표는 지워주세요...
16. 운동하자
'07.11.25 7:57 PM (125.131.xxx.182)에~~고
17. 진짜...
'07.11.26 3:45 PM (203.228.xxx.47)진지하게 글을 읽어내려가다 띵하고 말았습니다...
읽어가다 글의 내용이 쫌 이상하다 싶었는데...
ㅋㅋㅋㅋㅋ한참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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