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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네버엔딩 스토리]라고 임상아 나오는 거..
앞전에 인터넷에서 기사를 보고 대단하다. 싶었는데
어제 TV로 다시보니
너무 멋지네요.
결혼하고 아이엄마도 되었고. 아이도 너무 귀엽던데...
자기인생을 설계할 줄 아는 참 멋진 사람 같아요.
배우였다가 가수로 노래도 꽤 인기있었는데
그즈음에 뮤지컬 공부하러 외국에 나갔다면서요.
공부하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이젠 그곳에서
알아주는 사업가로 성공을 했으니.. ㅎㅎㅎ
1. 네....
'07.11.23 10:10 AM (221.153.xxx.37)정말 멋지더라구요....
스타일이 너무 멋져서 정말 부럽더라궁...
그녀가 만든 가방도 너무 예쁘고 전체적으로 옷입는 스타일도 정말 멋지더라구요...
키가 얼마나 되나 계속 궁금,,,,,,옷 입음게 너무 맵시나서...2. 그때
'07.11.23 10:11 AM (211.213.xxx.156)별로 안좋은일로 해외나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3. 원글
'07.11.23 10:12 AM (61.77.xxx.240)그래요? 글쎄 어제 볼땐 뮤지컬 공부하러 나간 걸로 나오는 거 같던데..^^;
4. 아닐껄요
'07.11.23 10:13 AM (61.73.xxx.224)임상아는 별 말이 없었던거 같았는데요~
혹시 그때님....박상아랑 헷갈리시는건 아닌지요~~5. ..
'07.11.23 10:14 AM (211.218.xxx.94)미국에서 나이좀 있는 유태인 신랑만나 결혼했죠. 신랑이 비지니스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준다고...
6. 그때
'07.11.23 10:14 AM (211.213.xxx.156)아..제기억에
그때 자기는 한국옷 안입는다그랬나?
머 그런말로 좀 많이 욕먹었던 기억이 나서요.ㅎㅎ
박상아랑 헛갈린거는 아니구요..
암튼..그때 무슨 베스트드레서 그런 수상하면서 인터뷰때
저런말한후로 욕먹고 좀있다가 미국가고 그랬었던 기억이 날똥말똥..7. 아닐껄요
'07.11.23 10:16 AM (61.73.xxx.224)아 그래요 ? 좀 재수없었군요 ㅎㅎㅎ
하지만 뭐 그말 정도로 미국 가지는 않았겠죠 뭐~8. ㅎㅎㅎ
'07.11.23 10:16 AM (210.95.xxx.231)우리 나라에 명품 붐이 일어나기 전에
"난 명품만 입는다"
"모피만 입는다"라는 발언등을 해서 미움 받았구요^^;;;
그 후에 '부메랑'이라는 노래로 활동하다가 미국간거죠.9. 아~
'07.11.23 10:19 AM (61.77.xxx.240)그런적이 있었어요? 근데요. 배우로는 크게 잘 성공했던 거 아닌거 같은데.
제 기억에 그냥 조연정도로 가끔 나올 정도였지 ..
아님 제가 잘 못봤던가. ㅎㅎ
여튼 배우하면서 가수를 하는 게 흔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 노래가 인기까지
있어서 그때 노래 많이 불렀던 거 같아요. ㅎㅎ
한국에 배우로 활동할때 아주 유명했던 거 아닌거 같은데 저런 발언을 했다면
좀 밉상이었겠네요.ㅎㅎㅎ10. 마약
'07.11.23 10:33 AM (218.51.xxx.176)얘기가 있었어요. 무혐의로 나왔구요. 맘고생을 했었대요...
11. ..
'07.11.23 10:40 AM (218.53.xxx.227)제 기억에도 명품만 입는다라는 발언뿐 아니라 할리웃에 진출한다....라고 대문짝만하게
광고해놓고는 정작 출연확정된 것도 없는 상태였다는...
암튼 그 당시에 울나라에서 완전히 톱스타로 뜬 상태도 아니었는데, 하는 말과 행동들이
아주 많이 재섭었다는 기억이 납니다요...12. 노래
'07.11.23 11:03 AM (221.164.xxx.219)노래는 괜찮았어요 ~~
13. hofeel
'07.11.23 11:36 AM (125.177.xxx.100)재섭는 건 둘째치고 전 멋있던데요. 스타일도 완전 뉴요커같고, 영어도 남편이 외국인이긴 하지만 쉽지 않았을텐데 잘하고, 게다가 그렇게 자기 분야에서 확고하게 성공하는 거 쉽지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