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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네버엔딩 스토리]라고 임상아 나오는 거..

보셨어요?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07-11-23 10:07:21
보셨나요?
앞전에 인터넷에서 기사를 보고 대단하다. 싶었는데
어제 TV로 다시보니
너무 멋지네요.

결혼하고 아이엄마도 되었고. 아이도 너무 귀엽던데...

자기인생을 설계할 줄 아는 참 멋진 사람 같아요.
배우였다가 가수로  노래도 꽤 인기있었는데
그즈음에 뮤지컬 공부하러 외국에 나갔다면서요.

공부하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이젠 그곳에서
알아주는 사업가로 성공을 했으니..  ㅎㅎㅎ
IP : 61.77.xxx.2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07.11.23 10:10 AM (221.153.xxx.37)

    정말 멋지더라구요....
    스타일이 너무 멋져서 정말 부럽더라궁...
    그녀가 만든 가방도 너무 예쁘고 전체적으로 옷입는 스타일도 정말 멋지더라구요...
    키가 얼마나 되나 계속 궁금,,,,,,옷 입음게 너무 맵시나서...

  • 2. 그때
    '07.11.23 10:11 AM (211.213.xxx.156)

    별로 안좋은일로 해외나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 3. 원글
    '07.11.23 10:12 AM (61.77.xxx.240)

    그래요? 글쎄 어제 볼땐 뮤지컬 공부하러 나간 걸로 나오는 거 같던데..^^;

  • 4. 아닐껄요
    '07.11.23 10:13 AM (61.73.xxx.224)

    임상아는 별 말이 없었던거 같았는데요~
    혹시 그때님....박상아랑 헷갈리시는건 아닌지요~~

  • 5. ..
    '07.11.23 10:14 AM (211.218.xxx.94)

    미국에서 나이좀 있는 유태인 신랑만나 결혼했죠. 신랑이 비지니스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준다고...

  • 6. 그때
    '07.11.23 10:14 AM (211.213.xxx.156)

    아..제기억에
    그때 자기는 한국옷 안입는다그랬나?
    머 그런말로 좀 많이 욕먹었던 기억이 나서요.ㅎㅎ
    박상아랑 헛갈린거는 아니구요..
    암튼..그때 무슨 베스트드레서 그런 수상하면서 인터뷰때
    저런말한후로 욕먹고 좀있다가 미국가고 그랬었던 기억이 날똥말똥..

  • 7. 아닐껄요
    '07.11.23 10:16 AM (61.73.xxx.224)

    아 그래요 ? 좀 재수없었군요 ㅎㅎㅎ
    하지만 뭐 그말 정도로 미국 가지는 않았겠죠 뭐~

  • 8. ㅎㅎㅎ
    '07.11.23 10:16 AM (210.95.xxx.231)

    우리 나라에 명품 붐이 일어나기 전에
    "난 명품만 입는다"
    "모피만 입는다"라는 발언등을 해서 미움 받았구요^^;;;

    그 후에 '부메랑'이라는 노래로 활동하다가 미국간거죠.

  • 9. 아~
    '07.11.23 10:19 AM (61.77.xxx.240)

    그런적이 있었어요? 근데요. 배우로는 크게 잘 성공했던 거 아닌거 같은데.
    제 기억에 그냥 조연정도로 가끔 나올 정도였지 ..
    아님 제가 잘 못봤던가. ㅎㅎ
    여튼 배우하면서 가수를 하는 게 흔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 노래가 인기까지
    있어서 그때 노래 많이 불렀던 거 같아요. ㅎㅎ

    한국에 배우로 활동할때 아주 유명했던 거 아닌거 같은데 저런 발언을 했다면
    좀 밉상이었겠네요.ㅎㅎㅎ

  • 10. 마약
    '07.11.23 10:33 AM (218.51.xxx.176)

    얘기가 있었어요. 무혐의로 나왔구요. 맘고생을 했었대요...

  • 11. ..
    '07.11.23 10:40 AM (218.53.xxx.227)

    제 기억에도 명품만 입는다라는 발언뿐 아니라 할리웃에 진출한다....라고 대문짝만하게
    광고해놓고는 정작 출연확정된 것도 없는 상태였다는...
    암튼 그 당시에 울나라에서 완전히 톱스타로 뜬 상태도 아니었는데, 하는 말과 행동들이
    아주 많이 재섭었다는 기억이 납니다요...

  • 12. 노래
    '07.11.23 11:03 AM (221.164.xxx.219)

    노래는 괜찮았어요 ~~

  • 13. hofeel
    '07.11.23 11:36 AM (125.177.xxx.100)

    재섭는 건 둘째치고 전 멋있던데요. 스타일도 완전 뉴요커같고, 영어도 남편이 외국인이긴 하지만 쉽지 않았을텐데 잘하고, 게다가 그렇게 자기 분야에서 확고하게 성공하는 거 쉽지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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