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뚱이]

날씨가 차지니 집이 썰렁해 보여서 현관 입구에
그림액자를 걸려고 해요.
여기 저기 눈 아프게 찿아봐도 그림보는 안목이
없어 판단을 못하네요.
지금은 가족 사진이 걸려있는데 결혼 10주년 때 찍은거라서...
사진 속의 아이는 지금 고1,초6이 되었어요.
현관 열고 들어서면 정면에 보이는 벽이에요.
벽아래 3분의1은 수납 공간이구요.
저렴하고 좋은 그림 추천해주세요.꼭이요.

[저도]

저도 문외한이지만.. 순수미술을 전공한 언니의 말을 떠올려보면 좋은 그림은 그냥 봤을때 자기 맘에 드는게 좋은 그림이다라고 하던데요.. 봤을때 일명 필이 딱 오는... ^^

[^^]

풍경화 멋 있는걸로 걸면 어떨까요?
유명한 화가의 난해한 그림은 가정에 걸기엔 별로라던데요.
편안한 느낌의 그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