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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씨 부인을 보니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걸 아는거 같아요
첨에 보고 어, 미인이네..-> 미인이었겠다-> 참 자기에게 뭐가 잘 어울리는지 아는구나 이렇게 바뀌게 되네요.,,
잘 뜯어보니 미인형이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예쁘고 분위기있게 보이는건 자기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보이게 한거 같아요...
작고 마른 스타일인거 같은데 긴 머리에 웨이브, 날씬해보이는 몸에 착 감기는 옷, 화장 등등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꾸몄더라구요...
뭐랄까 한마리 새같은 분위기랄까...
전 이런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게, 아무리 예뻐도 자기에게 안어울리게 하고 다니면 예쁜걸 못느끼는데 자신의 장점을 십분 살리고 거기에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가미하면 무척 매력있어 지더라구요...
가끔 자게에 작고 말라서 어떻게 해도 안예쁘다고 고민하시는 분 계시던데.. 저는 정말 이해를 못하거든요!!!
작고 마른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 무지하게 많아요... 전 키 크고 덩치커서 그런 분들이 참 부럽던데...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가브리엘도 키가 160이 안된다고 하던데 무척 매력있죠?^^
1. ...
'07.11.22 9:29 AM (58.140.xxx.213)어디 가야 볼수 있어요?
링크좀 걸어주심...
근데 저는 무엇보다
근거를 들고 온다고 하는데
오는 도중에 *박님의 측근에 의해
쥐도 새도 모르게 안좋은일 생기면 어쩌나 걱정되든데요2. ..
'07.11.22 9:33 AM (220.126.xxx.186)제 대학동기 그리고 제 주변 회사 사람을 봐도 키크고 얼굴 반반한 사람은 자기 여자가 될 사람도 스타일리쉬하고..그렇다고 옷을 막 튀게 입는 그런 스탈은 아니고요..단정하고 옷 어울리는걸로 잘 입고 키도 크고 그리고 너무 마른 여자는 아니고 적당히 날씬한 정도의 여자를 좋아하더라고요..그래서 잘생긴 남자는 이쁜 여자 세련된 여자를 찾나..했었지요~
3. ...
'07.11.22 10:31 AM (219.255.xxx.113)전 신정아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눈매도 그렇고..........4. 저도 신정아
'07.11.22 11:04 AM (211.207.xxx.157)움푹 들어간 눈을 보고선 신정아 떠올렸는데...
저런 눈 가진 사람 만나기 쉽지 않은데 신정아에 이어 2번째 보네요....5. ...
'07.11.22 1:23 PM (222.234.xxx.18)저도 보면서, 예쁘다 라고 느꼈는데...^^
원글님 말대로, 예쁘게 생긴건 아니지만, 분위기 있더라구요~6. 저도
'07.11.22 1:26 PM (211.172.xxx.40)분위기 괜찮다 생각했어요.
외꺼풀이 참 멋있구나하고요..7. 저도
'07.11.22 1:30 PM (122.153.xxx.2)신정아 생각이..... 잘 꾸미는 스탈인 것 같으나 평범한 얼굴이죠...미인형은 에리카김이요..
8. ㅜ.ㅜ
'07.11.22 2:41 PM (125.129.xxx.105)너무너무 별로라 생각들던데..
없어보이고 ㅜ.ㅜ9. ^^
'07.11.22 3:08 PM (58.103.xxx.71)기자회견 침착하게 하는거 보고 마누라는 잘 얻었다 싶었어요.
10. 저두 비슷한
'07.11.22 3:17 PM (125.131.xxx.53)스탈인거 같아요. 키 161에 가냘픈형.
학교 다닐때 따라다니는 남학생들이 굉장히 많았었죠.
친정 엄마조차 그걸 의아해했어요. 제가 결코 눈에 띄는 미인형이 아니거든요.
이런 분위기는 외국남자들에게도 어필되더군요.
보기 따라 빈해보이기도 없어보이기두 하죠, 근데.
외꺼풀 눈에 지방이 없으면 나이들수록 눈이 안으로 들어가요.
최근에 그래서 눈을 찝고 나니 훨씬 생기있고 인형처럼 예뻐보이지만
예전의 독특한 분위기는 없어진 거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잃고 나니 그게 보이네요.11. 별루던데
'07.11.22 3:18 PM (221.165.xxx.198)한 호기심 하는 저 지금 검색해서 보고 왔잖아요.
아유 정말 별로인데요.
정말 좀 읍서보이는 ...귀티가 나지 않는 얼굴인데..
여하튼 지금 미모가 문제가 아니지요.
제 미모로 감히 남의 미모 따질 주제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제 의견으론 40줄 넘어가면 그 미모가 그 미모
젊음을 따라 갈 순 없죠.
그래서 살짝 기쁘다고 생각 ㅋㅋㅋ
그 누구도 세월을 거스를 순 없다!!!!!12. 00
'07.11.22 3:46 PM (222.234.xxx.83)tv 에서 보니까 분위기 있고 예쁘더라구요.
지금 원글님의 글을 보니.. 설명을 딱 적절하게 하셨어요.
한마리 새같은 느낌..13. 이뻐요
'07.11.22 4:17 PM (59.7.xxx.103)예전에 알던 분예요. 참 분위기 있고 좋은 사람이었어요. 마르긴했지만 키도 168이상.. 조용조용하고 남 배려 참 잘해서 모두가 좋아하던 사람인데... 상황이 사람을 밀고가는 경우도 있죠.
14. .
'07.11.22 4:58 PM (121.186.xxx.179)헉...없어 보이는 얼굴은 아니든데...역시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른가봐요
깔끔한 느낌...괜찮든데요
비서출신이라든데...딱 어울려요15. 저랑 직장생활
'07.11.22 8:05 PM (221.165.xxx.111)같이 했던 언니예요. XX호텔 Executive floor에서 근무했었는데 어제 뉴스 듣다 이보라? 하고
딱 보니까 그 언닌거예요...10여년만에 보는거 같은데 첫느낌,,,진짜 안 변했다...처녀때도
딱 그스탈였거든요...워낙 키도 크고 날씬한데다 조분조분한 천상 여자성격인데 이 큰일에
그렇게 나선거 보면 뭔가 있긴있구나 싶네요.맘이 참 안됐네요...16. **
'07.11.22 9:58 PM (125.177.xxx.164)티비에서언뜻 봤을땐 괜찮아보였는데
네이버사진은 영~ 이상하게 나왔어요
근데 저도 예쁘고 화려한 이목구비여자 보다 이런 분위기 여자를 좋아해요
이목구비 하나하나는 딱히 미인이다싶지않은데
전체적인 느낌이 단정하고 살짝 지적이면서 은근히 세련된 분이요
이런분위기는 남자들도 참 좋아하더라구요
남자들은 어디 한가지에 끌리기보다 분위기에 많이 끌리더라구요17. 걍
'07.11.22 11:15 PM (121.133.xxx.251)아기자기 동양적인 얼굴이더라구요.
김경준씨 처음 봤을 때 인상이 등치도 있고 선이 굵은 느낌이어서
부인은 대조적으로 자그마하고 가냘픈 느낌이구나...
저런 스탈의 남자들이 저런 동양적인 여자를 좋아하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뭐 별로 미인이라는 생각은 그닥...제가 선호하는 얼굴이 아니어서요.
지금 신문기사 검색해봤는데
남편이랑 같이 BBK를 창립했다고 하고...
(BBK의 약자가 이보라의 영문이름 Bora, 같이 설립한 친구의 이름이 Bobby Oh,
김경준의 Kim을 각각 따서 BBK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얘기가 있었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BBK의 등재이사였다고도 하고...
보이기엔 한마리 새 같아 보일진 모르지만, 굉장히 강단이 있는 여자 같았어요, 제 생각엔..
다른 것 보다 눈빛이... 예사로와 보이는 스탈은 아니에요.18. 맞아요
'07.11.23 1:27 AM (58.140.xxx.232)눈빛
저는 인상이 무척 독하다고 느꼈어요
외유내강형이네요
겉으로는 여리고 코스모스 같지만
내적으로는 엄청나게 강한 힘이 쌓여있는...19. 다즐링
'07.11.23 2:22 AM (203.229.xxx.67)어머.. 정말 신기하다..
전화 인터뷰 하는 목소리가 똑 부러지길래 보통내기는 아니구나 싶었는데
얼굴 보고 정말 실망했었거든요
김경준이나 에리카김쪽은 인물이 좋다고 느꼈는데
이보라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외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니
정말 놀라워요.. ㅎㅎㅎ
제 눈이 객관적인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화면이지만 한 번 스치듯 본 것도 아니고 여러번 봤는데도
내가 잘못봤나, 하는 의구심도 들고 ㅎㅎㅎ20. ..
'07.11.23 8:58 AM (218.234.xxx.179)미인은 정말 아닌데.
머리가 길고 말라서 좀 봐줄만하지 정말 얼굴만 놓고보면 흔한 아줌마 얼굴이예요. 좀 성격있어보이는.
뭐 외모는 그렇다는거지. 제가 이보라씨를 아는것도 아니고
가까이 지내다보면 매력을 발견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저처럼 처음 봤을때는 그래요21. .........
'07.11.23 9:13 AM (211.200.xxx.136)다들 눈이 제각각이군요.. 정말 못생긴편인데...
이게 이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신기하네요.. 솔직히 진짜 못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