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 둘 다 비슷한 시간대로 잠들었네요
귀중하고 소중하고 아까운 이 시간 어떻게 활용하면 잘 했다 할까요~~~
2시간은 푹 자주었음 합니다.
아가가 하나일땐 언제 자든 별로 신경도 안 쓰고
폰 소리나 벨 소리 관심 밖이었는데
아가가 둘이니 역시 다릅니다.
하루종일 매여서 지내다보니
나만의 시간을 갖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한 녀석 자면 한 녀석 깨고 한 녀석 응가하면 다른 녀석 이어서 응가하고^^
육아에 지친 엄마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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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 둘 다 잠들었어요^^
귀중한 시간 조회수 : 510
작성일 : 2007-11-20 13:53:00
IP : 221.164.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20 1:54 PM (116.121.xxx.60)저는 애가 하나여도..자는 시간..완전 소중인데...전화도 진동으로 해놓고..집전화는 빼놓고..
택배온다하믄 미리 문열어두고 ㅋㅋㅋㅋ.
둘다 잔다니 얼마나 좋으세요? ㅋㅋ맘껏 이 자유를 누려요!!2. 귀중한 시간
'07.11.20 1:58 PM (221.164.xxx.219)^^~~~~~~프리덤!
3. ....
'07.11.20 2:02 PM (58.233.xxx.85)그 귀한 시간 우째 여기앉아 다~~~날리실거 같은 불길한 예감^^
4. ㅋㅋ
'07.11.20 2:30 PM (59.10.xxx.207)우와.. 저두 지금 둘다 재우고 82하고 있었자나요 호호~~
82하다보믄 시간이 휘리릭~~
글고, 정말 글쵸 하나일때도 무척 힘들었다 생각했는데
이게 둘이 되다보니 하나는 정말 껌이었꾸나 싶단생각
둘중에 하나만 자도, 혹은 아이아빠가 데리고 나가도 너무 좋은데
이렇게 둘다 자는날엔 완죤 대박이죠 ㅎㅎ5. 미투
'07.11.20 3:06 PM (121.132.xxx.154)큰공주먼저 잠투정 심하게 하다가 혼자 잠들더니 둘째도 따라 잠드네여.....둘째 낳고나서 누가 물어보데여...언제가 가장 행복하냐구...저는 주저없이 " 둘다 8시 반부터 잠들기 시작할때"라구말했어요...이해 못할 사람들도 있겠지만....저로써는 그 시간이후가 자유라서 가장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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