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이구요.
키 162, 몸무게 52~3정도로 거의 변동없이 살아 왔거든요.
고등학교때 체중 그대로를 거의 유지했어요.
특별히 하는 운동은 없었구요.
그런데 지난 여름부터 변비가 생기더니 차츰차츰 살이 붙더라구요.
이유가 변비인지 나잇살이 붙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몇달새 5킬로 가까이 늘어서 지금 56~57 사이를 왔다갔다해요.
갑자기 살이 찌니 몸도 둔하고
무엇보다 옷이 꽉 조이고
청바지 당연 꽉 끼구요.
전에 헐렁하게 입었던 청바지가 허리랑 허벅지가 꽉 끼어서 배 둘레로 살들이 삐져나오고..
정말 이러다 살이 점점 더 확 찔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평소보다 식사량 등등 변동 없는 생활이거든요.
주말에도 과일 약간과 밥 조금 먹었는데 살이 붙네요.
변비때문에 화장실 일주일에 1~2번 가구요.
주말에도 화장실을 못가서 그런지 과하게 먹은것이 없는데도 체중이 더 늘더라구요.
변비로 인해 살이 찌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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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생기면서 살이 찌는 경우도 있나요?
.. 조회수 : 548
작성일 : 2007-11-19 17:40:57
IP : 211.174.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변비는
'07.11.19 5:44 PM (125.184.xxx.197)살찌는데 일조를 하긴 하죠...
2. 네
'07.11.19 5:49 PM (222.118.xxx.56)변비이신분치고 마른 사람 거의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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