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cm에 11kg의 날씬체형입니다. 33개월이고 또래보다 키도 좀 작구요.
담달부터 문화센터에서 엄마랑 함께하는 쥴리스영어발레를 듣게 되었어요.
그리하야 발레복구경을 하고 있는데요,
쥴리스사이트에서 파는 건 너무 비싸 패스,
옥시장에는 저렴하면서도 눈돌아가게 예쁜 것들이 넘 많네요.
겨울이라 위에 티나 워머 같은 걸 입혀야 할 텐데
발레복 위에 집에서 입던 티나 가디건 같은 거 입혀도 괜찮을까요?
워머는 우리아이에게 너무 클 것 같아 사기가 망설여져요.
집에서 입던 옷 덧입혀도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지..
수업있는 날 가서보면 되는데 이상하게 그날 자꾸 시간이 안나네요...
글고 혹시 집에 묵혀둔 작은 발레복 있으신 분 계신가요??
저한ㅌ테 싸게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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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여아, 발레수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발레복 관련 궁금!!
딸래미엄마 조회수 : 417
작성일 : 2007-11-19 16:33:41
IP : 59.13.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19 7:42 PM (211.110.xxx.34)처음이시면 첫수업시간에 발레복 주문받아주기도 하던걸요... ^^;;
글구 워머보다 베이비렉 또는 베이비레그라고 비슷하게 생긴게 있어요..
칼라도 여러가지고 두개정도 구입하셔서 번갈아 신기시면 될듯해요.. 울꼬맹이는 그거 신기면 안춥다고 하더라구요.. ^^
글구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구매대행으로도 이쁜 발레복 많던걸요..2. 지금
'07.11.19 11:58 PM (116.122.xxx.128)첨 하시는거면 긴팔 발레복으로 사셔도 괜찮아요...
보통 무난하게 입으려면 반팔(?)나시말고)로 사서 입다가 많이 추우면 워머를 입히는데 안입는 경우도 많다 합니다...전 울딸 반팔발레복으로 3월부터 시켰는데 이제 조금 추운거 같아 엊그제 긴팔도 하나 샀구요...(지마켓등에서 많이 안비싸요...전 만원 초반대줬어요..착불로)
집에서 입던티같은건 너무 통일성도 없고 모양도 안이쁘니 아이가 싫어할수 있어요..
그냥 긴팔 사셔서 몇달 입히구 그후에도 필요하시면 반팔로 사심이 좋을거 같은데요..3. 저는
'07.11.20 9:58 AM (58.87.xxx.105)요맘때 긴팔로 사서 늦봄즈음 반팔로 수선해서 입혔어요....^^
4. 발레복
'07.11.20 12:50 PM (121.143.xxx.86)울딸은 반팔 발레복이고 요즘 추운거 같아서 워머를 입혔더니 문화센터에서 히터를 틀어서인지 덥다고 하더라구요. 반팔로 하시고 지켜보시다가 워머를 사셔도 무난할듯..
5. 딸래미엄마
'07.11.20 9:41 PM (59.13.xxx.24)감사합니다. 이제 발레복 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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