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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뭐가 아쉬워서.....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07-11-17 20:00:09
김경준의 귀국일정이 잡히면서, BBK 관련 의혹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자, 며칠 전  YTN에서 이명박 그러더라......

  "내가 뭐가 아쉬워서 주가조작을 하겠느냐?"

  정말 맞는 말 아냐? 수백억대의 재산을 가진 이명박이 뭐가 아쉬워? 상식 가진 사람은 수긍할 거야.

  근데.....이 아쉬울 거 없는 이명박이 자식까지 위장취업 시켜서 4000여만원 탈세했다네. 밝혀지니까 덜렁 세금 내고는, 세금 냈으니 아무 일 없다고 당당히 말하지. 이명박, 굉장하지 않아? 이건희 봐. 탈세하고도 뻣대는데 이명박은 바로 내잖아. 승복하는 이 자세!  

  게다가 얼마나 이렇게 알뜰해? 돈 모으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달라. 아쉬울 거 하나 없어도 세금 탈세까지 한다. 그것도 대통령 후보로 유력한 그 순간까지.

  우리 이런 사람 뽑아야 하잖겠어? 한 푼이라도 뽑을 수 있을 때까지 뽑는 이 경제 마인드!!

  탈세 비난하고, 주가조작 비난하는 우리? 가난한 아빠야. 부자 아빠를 봐! 얼마나 대범해?

  이렇게 야무지면서 선거참모들과는 도시락 먹더라. 정말....감동이었어. 그 알뜰함. 그렇게 모아서 마누라 천만원짜리 핸드백 사주는 헌신적 아내 사랑.....

  무식한 인간들이 이명박 마누라 가방보고 세상에서 제일 비싼 가방이라는데.....좀 배우고 살라 그래. 이명박 마누라 가방은 에르메스 켈리거든? 그건 천만원 정도밖에 안해. 더 비싼 건 에르메스 버킨이야. 이건 삼천만원, 악어가죽은 1억이야. 이승연도 에르메스 버킨 들고 다니잖아. 대통령 후보 부인이자. 수백억대 재산가의 아내인데도 에르메스 켈리 밖에 안들어? 감동 아냐? 정말 나는 눈물이 나려고 해.....ㅠㅠ

  아내에게는 이렇게 쓰면서, 지 아들 놈은 히딩크 만나러 오면서 쓰레빠 끌고 오데.....나 정말 또 감동 먹었지. 정말 검소한 거야. 격식 차리지 않고, 얼마나 수수해? 이 아들도 참 본받아야 해. 아버지가 수백억대 부자인데 쓰레빠 끌고 다니잖아? 미국 유학 가서도 200만원짜리 일자리 안 놓치고, 미국서 리모콘으로 건물 관리하잖아? 좀 본받아, 본! 있는 놈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니까!

  나는 부산영화제 때도 쓰레빠 신은 지 아들 데리고 올 지 알았지. 안 데리고 왔대. 지 수행원들 잔뜩 끌고 와서 특별행사로 마련된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만 뻘쭘하게 됐지. 이명박은 엔니오 모리꼬네 정도는 신경도 안쓰더라. 역시......4개국 정상만 상대하는 배포를 엿볼 수 있었어.

  결론을 말하자면 알수록 징한 놈이야, 이명박은.

  그리고 에리카 킴......이명박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였대며......이명박이 정년 트렌드를 아는 거야. 요즘 TV나 영화에 불륜 안나오면 얘기가 안돼. 근대를 떠받치던 가족이념은 점점 해체되어 간다고 철학자들은 말하지. 솔직히 지 가족만 사랑하는 것도 문제잖아. 이명박은 이 가족중심 사랑에서 벗어나 대륙 건너까지 사랑을 실천한 거야. 근데 사랑만 실천하느냐? 무슨 소릴 해? 그래가지고야 경제 대통령이 되겠어?

  그 사랑을 바탕으로 에리카 김의 남동생 김경준과 투자회사를 차렸지. 문제의 LKe 뱅크.......찌질한 인간들은 정말 좀 배워야 해. 사랑도 경제로 승화시키잖아?

  그러나 BBK가 터지자 이명박은 얼굴 싹 바꿔서 김경준에게 책임을 묻지. 사사로운 감정은 개입하지 않는 거야. 일은 일, 사랑은 사랑, 조작은 조작, 탈세는 탈세! 이명박처럼 구분 좀 하고 살아! 섞이는 게 없잖아? 왜 탈세니 주가조작이니 이런 찌질한 걸로 이명박 전체를 깎아내리는 거야?

  그건 그거고, 이명박은 이명박이야. 경제 대통령이라고......지금 도덕 따져? 우리나라는 도덕성 내세우는 후보에게는 더더욱 도덕을 검증하고, 경제를 강조하는 후보에게는 도덕같은 건 안따져. 왜 영역구별이 안돼? 이명박은 대통령 능력 고사 안보고 수시에 이미 합격한 거나 다름없다니까! 구라경제능력 특기자 전형으로.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이명박이 도산 안창호씨를 존경한다고 해서 뭐라고 또 뒷담화 까는데......왜들 이러시나? 원래 '씨'는 어디까지나 존칭의 의미였어. 요즘에야 '씨'가 대등한 상대를 부르는 말로 사용되지만, 원래는 아니라구. 이명박은 정말 국어를 제대로 쓰는 거지. 자, 우리도 부르자. 김구씨, 유관순씨, 안중근씨......앗싸!

  이런 확실한 국어애 대한 개념이 있기 때문에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치자는 발언도 할 수 있는 거야. 니들 상평통보 영어로 번역할 수 있어? 못하지? 이명박은 가능해. 돈 문제에는 밝잖아? general wide trade money. 이정도면 되는 거 아냐? 분황사지 삼층석탑, 이건 번역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면 이명박에게 직접 물어봐, 직접!

  니들 인정해라. 기자 X새끼들이 니들보다는 똑똑하다는 걸. 걔들 공부 얼마나 해서 거기 들어갔겠냐? 걔들이 이명박은 대통령으로 뽑은 거야. 왜 딴지 거냐?







IP : 60.197.xxx.5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17 8:02 PM (121.158.xxx.204)

    이런 글은 좀 그렇지 않나요..

  • 2. 이게
    '07.11.17 8:27 PM (211.242.xxx.185)

    무슨 얘긴지 읽어 내려가다 보니 슬슬 짜증이...
    이런 글엔 댓글 안다는데
    막판엔 민망함에 세 줄 남기고 갑니다.

  • 3. ,
    '07.11.17 8:32 PM (59.10.xxx.145)

    뭐 이런 사람이 대통령 후보고 지지율 50프로 어쩌고 하는지 짜증
    말하기도 싫음

  • 4. 대단..
    '07.11.17 8:34 PM (222.105.xxx.214)

    비유적 표현이 대단하심다..
    시원하구요..
    정말.. 이명박 이래도 되는겁니까?
    암튼 대통령선거는 바짝 다가오는데..
    찍을만한 후보도 없고 그날 뭐할까요?

  • 5. 자게에..
    '07.11.17 8:50 PM (219.255.xxx.127)

    이런 글이 어때서요..?
    이명박 비난글 보고 속 시원하다 싶으면 꼭 달려있는 댓글들..

  • 6. 아쉽죠
    '07.11.17 9:39 PM (222.234.xxx.100)

    오죽 아쉬우면 딸 아들을 위장취업 시켜서 백만원 월급 주고
    그랬을까요?

    하여간 할 수 있는 돈 벌이는 다 하더구만요~

  • 7. 재밌네요
    '07.11.17 10:31 PM (121.125.xxx.181)

    옆에 있던 고 1 딸이 하는 말... 대박인데!!

  • 8. 저도
    '07.11.17 11:21 PM (219.255.xxx.113)

    재밌네요,,,
    어쩜 이리 잘 쓸수가........

  • 9. 시니컬
    '07.11.17 11:29 PM (58.102.xxx.118)

    이런 후보를 비호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니.........

    아마도 종부세대상이거나
    아마도 교회다니거나...

    아님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 10. ^^
    '07.11.17 11:35 PM (121.187.xxx.33)

    12월 선거일이 기다려집니다.

    대통령은 딱 그 나라 국민의 수준이라니까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을 감상하는 맘으로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11. 글쓰시다
    '07.11.18 12:35 AM (116.123.xxx.39)

    흥분하셔서 소설도 중간중간 삽입하시는군요..

    알바라고 하시기엔, 너무 흥분하시는것 같고..

    특정 후보랑 안좋은일이 있으셨는지..

    별로 어필할만한 건덕지가 없는 글 같아요.. :(

    객관적으로 써주세요. 반박할 소지라도 있도록..

  • 12. 참...
    '07.11.18 12:37 AM (116.123.xxx.39)

    헌데, 아무리 그래도.. 아무 능력도 없고..말로 먹고살다가 대통령 후보까지 된 사람 뽑기는 그렇잖아요..-_-; 변호사하셨던 보통분도 힘드셨는데..쩝.

  • 13. 펌이래잖아요
    '07.11.18 2:06 AM (211.209.xxx.203)

    그리고 글쎄요?
    말로 먹고살다가 대통령 후보가 된사람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저 원글에 있는 내용이 소설은 아니라는게 언론에서도 살짝 비치던데요.
    la쪽에서는 그렇게들 생각하신다던데 82 la특파원 안계신가요?
    아뭏든 어제 9시뉴스보니 모두 모여있는 가운데에서 사이좋게 옆에 서서 케잌자르고 계시던데요.

  • 14. 이해안가거든요.
    '07.11.18 4:10 AM (60.197.xxx.55)

    저 정말 이해 안 가거든요.
    남들은 꿈도 못 꿀 부동산과 돈을 수백억 갖고 있으면서
    BBK 같은 큰 건도 몇개씩 터뜨려 주시고.
    그게 비하면 코묻은 돈이나 껌값 수준인
    건강보험료 백얼마랑, 위장취업으로 월 백만원이랑, 이런 저런 세금이 아까워서
    조금이라도 껀수만 있으면 오만가지 법 탈법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다 움켜쥐고 쥐고 절대 안 내놓으려하는 모습 보니까, 어이없다 못해 안쓰러워서......
    저렇게 명예 권력 재산 다 가진 사람이 무엇이 그렇게 아쉬워서 욕심을 부리는지
    저는 너무도 이해가 안 갑니다.
    순전히 자기 가족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짓 아닙니까?
    이 사람은 그런 목적으로 더 크게 한탕 해먹을라고 대통령 되려 나왔다고 밖에 이해가 안 됩니다.
    공직에 나서는 사람은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서라도
    신변을 정리하고 흠잡힐 일 책 잡힐 일 없는지 조심하고 단속하는게 도리일진데,
    자녀위장 취업껀도 올 3월의 일입니다.
    제가 정말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도대체 이 머리에 무슨 생각으로 대선에 나섰는지.
    사람이 이렇게 무섭긴 처음입니다.

  • 15. 문제유출
    '07.11.18 8:19 AM (125.177.xxx.164)

    시험문제유출을 해서라도 아이 성적 올리려는 학부모를 보니 이명박이 떠오르네요
    경제성장만 해주면 어떤 부도덕 부패 비리로 용서할 준비가 돼어있는 그의 지지자들

    문제유출로 올린 성적이 아이의 성적이며 그성적으로 학교에 간 아이는 어떤 아이가될른지..
    온갖 부패와 비리로 성장해낸 경제발전(?)그게 과연 가능하기나 한건지
    그게 제대로된 경제성장일지, 말그대로 사상누각일텐데 말입니다.

    자식위해 문제유출을 하고도 뻔뻔한 부모나
    온갖비리로 점철된 경력으로도 후보로 나와 지지율을 독점하는 후보나
    참..쓰고 보니 넘 잘어울리는 국민과 그들의 후보일세
    국민과 후보가 일심동체 뜻이 이렇게 서로 잘 통하니
    그가 대통령되면 곧 큰일한번 벌이겠어요

  • 16. 이후보
    '07.11.18 12:03 PM (219.77.xxx.25)

    mb지지자님들..
    이글이 불편하기만한가요?
    정말 그뿐인가요?
    OTL

  • 17. 흐미
    '07.11.18 1:04 PM (222.102.xxx.51)

    서울대생들 40프로가 이명박씨 뽑겠다던 설문조사가 생각납니다.
    우리나라 미래가 대체 어디로 가려고 이러는건지.
    이명박씨도 이명박씨지만, 이런 수준이하의 후보가 나서서 50프로 상회하는 큰 인기를 끈다는
    점에서 여당측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보지않나요.
    애초에 뽑고싶은 인물 한명도 없어서 이번 선거일날 놀아야 하나 무지 고민하다가
    이 글 보고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는군요.
    정녕 우리나라 국민성의 수준이 드러나게 되는 대선이 될런지 ㅠ.ㅠ
    이회창씨 지난번 대선때 밑바닥 제대로 드러났듯이 이 분의 밑바닥좀 샅샅이 내보여줄
    기회는 없는건지 정녕 기원해보네요 ㅠ.ㅠ

  • 18. 20대
    '07.11.18 2:07 PM (125.177.xxx.164)

    여론조사 결과 가장진보적인 세대가 20대가 아니더군요
    보통 20대 30대...이렇게 흘러가는게 공식인데
    아이러니하게 30대가 가장 진보적이고 20대는 40대와 비슷한 보수경향을 보이더군요
    아이엠에푸를 보고자란 이세대는
    다른사람과 연대해서 사회경향이나 문제를 바꿔보려는 의지가 전혀없고
    철저한 개인주의 .자기의 능력대로 각자 생존하는 방법에만 몰두한다더군요
    학생회장선거에서도 거의 관심없으며
    연대같은경후 아예 후보조차 나오지않았다하더라구요

  • 19. ㅎㅎㅎ
    '07.11.18 2:14 PM (99.226.xxx.84)

    정말 이명박 후보 대통령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안티 많은 거 보면~ 가장 강력한 후보가 맞군요.
    만쉐이~

  • 20. ???
    '07.11.18 4:34 PM (66.8.xxx.48)

    이런 글 올리는 목적이 뭐지요?
    전 이 명박 지지자는 아니지만
    글을 읽다보니 뭔가 정치적 목적을 가진 글같아 기분이 나빠지는군요....
    이런 글들은 82에서 좀 안보였음 좋겠군요.

  • 21. 왜요?
    '07.11.18 4:42 PM (222.234.xxx.117)

    국민이 그럼 아무 것도 모르고 대통령 뽑고
    그 대통령으로 인해 고통 받으면

    그때도 '정치적 목적'운운할 건가요??

    정치라는 건요, 우리들 목숨줄과 같은 겁니다.
    정치적인 판단 하나로 생계가 오락가락 하는 겁니다.
    이런 글 하나하나로 우리의 목숨줄을 쥘 자를 선택하는데 참고가 된다면
    환영입니다.
    모든사람이 다 신문 열심히 보지는 않으니까요.

  • 22. ...
    '07.11.18 4:55 PM (58.120.xxx.86)

    아주 꾸준히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데.. 물론 댓글 포함해서
    그런데요..
    글 올리시는 분들..
    가만히 있다고 다 수긍하는거 분명 아니거든요.
    냄새 풍기는 이런 글들이 더 그쪽으로 기울게 한다는거 모르세요.
    정말 찍을만한 사람이 있어야 이런 글에도 수긍이 가고 동조를 하겠는데
    정말 찍을만한 분이 한분도 안계시네요.
    그럼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 누굴 찍을까요?
    정답은 하나 아닐까요?
    신선한 이미지.. 인터넷 바람에 한번 크게 다친 우리 평범한 사람들로서는..
    인터넷으로 이렇게 바람 몰아볼려는 그 누군가가 아주 싫어지거든요.
    좀더 참신한..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세요.
    전 당신들이 노골적으로 까는 그 분도 싫지만 당신들이 지지하는 그분은 정말 더 싫거든요.

  • 23. ...동감
    '07.11.18 5:40 PM (58.124.xxx.241)

    ...님에 동감동감...정치후보는 이렇든 저렇든 개인문제입니다...
    높은자리에 오른사람들 까발려서 티없는사람 있을까요....
    그리고 정치적인 일이기때문에 너무 한사람만 이런글을 올릴것이 아니라 모든후보를 다 올리시던지요....
    어떤사람이 한 후보를 지지한다고 해서 그 지지자들이 꼬리의 내용처럼 한심하기만한 사람들일까요...
    다 생각있는 사람들의 결정입니다...너무 개입히지 말았으면 합니다

  • 24. 엥?
    '07.11.18 6:09 PM (219.77.xxx.25)

    ...님 이명박을 비판하면 타후보 지지자인가요?

    그런 이야기 눈 씻고 봐도 없고요
    이명박씨 모함하는 글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다들 아는 이야기 좀 특별한 문체로 써놓은 건데요
    무척 심기가 불편하신 모양이네요

    댓글 다신 분들 싸잡아서 타후보 선거운동본부 소속으로 만드시는데
    비약이 너무 심하십니다 그려

    정답이 하나 아닐까요 하셨는데 그 정답이 뭔가요?
    정말 모르겠거든요.

    그 아래 동감님
    다 생각있는 결정이라고요?
    남의 결정도 존중해주시죠?
    누가 님의 그 결정에 개입하나요?
    왜 다른 이의 결정이 자기랑 다르다고 남의 입을 틀어막으려하느냐말입니다.
    어이없어요.

    이래봐야 뭔 말 돌아올지 뻔하지만 하도 황당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 25. 이상하네
    '07.11.18 6:17 PM (125.131.xxx.70)

    이 글은 그냥 이명박이 이런 잘못을 했다라는 내용밖에는 없는데, 왜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고 생각하나요???
    댁들이야말로 명박 알바 아닙니까?? 그런 의심이 드는데요?
    아이들 키우시잖아요. 지금 아니라도 나중에라도.
    그 아이들에게 뭘 가르치고 싶으신가요??? 탈법, 불법으로 성공만 하면 된다라는 가치를 가르치실 건가요?
    한 나라의 대표인 대통령이 <국민의 4대 의무>조차 지키지 않는데,
    그런 사람이 이끌어가는 나라에서 아이들에게 무얼 가르칠 수 있겠어요????
    전... 그렇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부끄러워서 이 나라에서 못 살 것 같습니다.

  • 26. 안이상합니다.
    '07.11.18 6:33 PM (125.176.xxx.69)

    저도 요즘 게시판을 보면서 여론몰이 하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사건이 파헤쳐져서 명백한 결론이 내려진 사안이 아니라면
    추측이나 자기의견만으로 왈가왈부 할것이 아니라 좀더 신중해져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윗분... 대통령때문에 아이들에게 부끄러워서 이나라에 못사실것 같으면 이민을 가셨어서 벌써 가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7. 지난 대선때
    '07.11.19 12:18 AM (211.186.xxx.78)

    는 이회창님 무서워서 노대통칸에 쿡찍었는데..
    요새는 진짜 소신대로 민노당칸에 꾹찍을 수 있겠어요..
    무서운 후보가 하나도 없어서리..하하하

  • 28. 푸하하
    '07.11.19 12:31 AM (117.53.xxx.129)

    손학규님 나오면 찍으려고 했는데....ㅋ쩝.... 열린우리당에서 후보를 잘못냈어요.....
    ....
    학규님 왜 그렇게 못하셨어요

  • 29. 프헐
    '07.11.19 1:44 AM (125.177.xxx.164)

    이명박비리글가지고 ...님 소설쓰시네
    예전에 누가 원글조 댓글조 어쩌고 하더니
    아주 댓글다는 사람들까지 싸그리 잡아 정치알바 취급해서 영 불쾌

    까발려서 티없는 사람없다고? 먼지가 식상하니 티로 바꾸는구나 이제

    여론몰이를 한다는둥 ㅋㅋ
    자기들도 좀 해보시지 원글조 댓글조 짝좀 이뤄서
    댓글조밖에 못하면서
    왜 남의 원글조 댓글조에 끼어들어서 방해하누 ㅎㅎ

  • 30. ..
    '07.11.19 10:05 AM (211.108.xxx.29)

    어린애들도 아니고,
    이런글 100개 1000개 올려도
    본인이 찍고 싶은 사람 찍으면 그만..
    읽기 싫으면 안읽으면 그만..
    그야말로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 31. 좋기만하네!
    '07.11.19 11:55 AM (211.114.xxx.138)

    아~주 잼있습니다.
    전 이렇게 시니컬하게 비판하는 글이 좋거든요.

    솔직히 사실도 아닌걸로 소설쓴다시는 분들.
    없는 말 쓴것도 아니고 에리카킴 내용말곤 다 알려진 사실인데
    정말 이게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계시는건가요?? ^^
    이런글에 왜 짜증이 나는지요??

    정치인관련 글은 다 정치적인 글 아닌가요?
    아닌척 하면서 속내를 숨긴것도 아니고.
    적나라하게 비판하고 있는데 무슨 정치적이라는 둥 타후보지지자냐는 둥
    참내.
    펌글이라는데도 누굴 지지한다는건지 도통 이해안되는 댓글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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