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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세 안내려고 논현동 신축주택 보존등기를 12년 간 하지 않음 .
완전히 돈에 환장한 인간 아님니까?
대통령 지망 수 백 억 재산가가 이리도 추접하게 돈을 긁어 모아도 되나요?
아들 딸의 유령취업 탈세가 이사람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상적인 일이고,
정치적 쑈로 서울시장월급을 기부했을 때 아마 손이 부들부들 떨렸을 것 입니다.
이명박의 해명은 "그동안 너무 바빠서 못했다"고 했답니다.
법으로는 2개월 이내에 해야 하고요.
댓글에 링크 걸었습니다.
1. ㅋㅋ
'07.11.17 6:02 PM (211.213.xxx.156)이젠 그냥 웃겨요,...
진심 이런대도 대통령이 되고싶다는 사람이나..2. 위장 전문가
'07.11.17 6:02 PM (200.64.xxx.49)3. 더불어
'07.11.17 6:07 PM (148.233.xxx.58)나경원 양과 고승덕 군도 덩달아 꼴보기 싫어요.
고승덕은 법무부장관 자리 노리고 그러는 것이겠지요
고승덕 땜에 솔로몬의 선택도 보기 싫어요4. 씁쓸
'07.11.17 6:31 PM (125.245.xxx.226)이상하게 서글퍼져서 눈물이 나려고 해요
어떻게 이런 인간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섰으며
돈 보고 이런 인간을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들을 보니
이래야 돈을 버는가 봐요.
그래서 나는 돈을 못 버는가 봐요.
그래도 하늘은 아시겠지요?5. 무서워요.
'07.11.17 6:51 PM (124.60.xxx.7)집없고 별능력없는 소시민입장이다보니 이런사람이 대통령되면 어떤세상이 될지 정말 무서워요. 아마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없어지지 않을까싶어서요..
6. 이해 안 됨
'07.11.17 7:11 PM (125.178.xxx.134)나경원은 똑똑하고 이쁘고 친정도 학원재벌이고
어디하나 빠지는 곳이 없는데
뭣 땜에 이런 식으로 더러운 인생을 살까요?7. 그러게요
'07.11.17 8:00 PM (203.128.xxx.160)그러게요.나경원 인간성만 빼면 정말 저의 로망의 여성상인데..하늘은 정말 다 주지는 않나봐요.
그래도 인간성 쬐금이라도 주시지..그럼 그 외모와 지성으로 엄청 빛났을텐데 아깝네요.쯔쯧8. 김수열
'07.11.17 8:06 PM (59.24.xxx.103)나경원씨가 정치시작한 계기는 자폐증 아이를 위한 부분이 있다고 어느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정확한 책제목과 내용은 기억안나지만...아이들을 위한 사회보장/보건/교육 쪽으로 정책적인 도움을 주고싶다라는 요지였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저도 그 기사 보면서 마음이 짠했었어요.
시작한 계기는 순수했을지 몰라도 요즘 나경원씨를 보면 참... 그쪽 일이 그렇죠.9. 그런데
'07.11.17 10:09 PM (210.223.xxx.220)나경원씨가 자폐증 아이를 많이 숨기고 있었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정치하기 전에는 아이를 친구들한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던데...10. 역쉬
'07.11.17 10:53 PM (121.138.xxx.50)나라에서 내라는 세금은 1원도 안내면 큰일나는 줄 아는 나같은 사람음 절대 이 아저씨의 경제마인드를 따라 갈 수가 없겠구나. 뉴스보면서 툴툴거리고 분개할 때마다 남편은 냉소적으로 말합니다. 그러니 당신은 그렇게 사는거야. 씁쓸합니다. 이런 사람이 지지율 50%의 대통령 후보라니... 대한민국 이렇게 인물이 없습니까?
11. 그래도
'07.11.18 8:57 AM (222.232.xxx.180)이사람 찍는 사람 많다는 것에
정말 화납니다.
지지율 보면
이 나라 미래
걱정됩구요.12. 나경원씨
'07.11.18 9:56 AM (211.213.xxx.156)나경원씨 첫째인 딸은 자폐가 아니고 다운이에요.
예전에 좋은아침 이런곳에 나왔었는데
교육을 잘받았는지
보통 다운인 친구들에게서 받는 그런느낌보다
훨씬 그냥 보통 일반아이같았어요.
암튼..
전 그때 나경원씨팬이었는데
요즘은....
게다가 요몇년간 얼굴이 변한거같아요.
예전모습이 아닌거같아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