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경준의 눈빛이 너무 슬퍼 보였어요.

에미 마음 조회수 : 5,756
작성일 : 2007-11-17 03:59:50
젊고 유능한 인재가 사람 잘못 만나 졸지에 범죄자 되고
그걸 바라 보는 경준씨 부모가 얼마나 한이 맺혔을까요?  

누구 자식은 부모 잘 만나 유령이 되어 매달 몇백만원 용돈 받고 ..
자기도 자식 키우면서 젊은 인재를 이리 매장시키나...

잘 나가던 남매가 사람하나 잘못 만나서.. 저리 되는구나..
역시.. 근묵자흑이라고.. 사람을 잘 사겨야 한다..

에리카 김의 책 '나는 언제나 한국인' 보면서
재미교포로서 성공한 그녀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어떤 者' 잘못 만나는 바람에 남매가 같이 인생이 꼬였네.
'모건 스탠리'에서 계속 승승장구 했다면 지금쯤 한국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을텐데..

그 분,...
한쪽 눈이 내려 앉아 있던데 요즘 스트레스로 한쪽 눈마저 내려 앉을까 ....
그럼 맑은 세상을 볼수 없잖아요..
에이구 털어두 털어두 죽을때까지  먼지날 사람이라 걱정되네요
.
.
.
.
그래도 그 분의
가훈이 정직이고
감명있게 읽은 책이 "무소유"랍니다.

<쓰다보니 제목과 좀 안 맞는 글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IP : 195.175.xxx.7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분
    '07.11.17 4:06 AM (58.211.xxx.59)

    "한쪽 눈이 내려 앉아 있던데 요즘 스트레스로 한쪽 눈마저 내려 앉을까 ...."
    이 대목에서 죄송하지만 우스워서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휴우~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
    저는 차라리 수갑 가리는 수건을 두르지 않았다면
    이처럼 마음 아프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 수건이 그렇게 맘이 짠하더라고요

  • 2. 김경준은
    '07.11.17 4:20 AM (125.244.xxx.2)

    모건스탠리에서 연봉 8억 정도 받는 유능한 인재였답니다.
    사기치지 않아도 충분히 먹고 살 사람이
    무엇이 아쉬워서 사기를 치고 전과자가 되어 있을까요?

    그리고 이명박과 연루되기 전에는 전과가 전혀 없던 사람이
    이명박과 연루된 이후로 전과 13범이 될 상황에 처해 있답니다.

    이 말은 수사후에 혐의가 모두 확정되면 전과 13범이 되는 것이며
    현재로서는 전과 13범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명박은 이미 확정된 전과 14범입니다.

    여권 위조도 먼저 세상을 떠난 동생 이름을 도용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아마 이명박 때문에 필요했던 일인 것 같은데
    이명박이 위조 전문가라며 몰아 부쳤지요

  • 3. 어떡해요
    '07.11.17 4:25 AM (202.105.xxx.19)

    먼저 떠나보낸 자식까지 있었군요
    정말 그 부모님 가슴이 갈갈이 찢어지겠군요.
    이명박이 김경준 부모 가슴에 대못을 박네요

  • 4. 딴지지만
    '07.11.17 5:05 AM (148.233.xxx.58)

    사진하고 똑 같고, 인물이 훤하더군요
    무슨 사연이 있는지, 아무튼 인물이 참 아깝네요.

  • 5. 적어도
    '07.11.17 5:07 AM (125.178.xxx.134)

    그 사람은 찍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부자들이 더 부자되려고 많이 찍어준다고 하는데
    분명히 자기권력 이용하여 해 먹을만큼 해 먹고
    엄한 사람 여럿 잡을 것 같아요.

    사기 당한 사람이 무슨 경제 전문가입니까?
    자기 눈 앞의 이익보다는 냉정하게 나라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 6. 땅사마
    '07.11.17 5:35 AM (200.64.xxx.49)

    살다살다 그렇게 즐거워하는 죄수는 처음 봅니다.
    뭣이 그리 좋아 파안대소 했을까요?

    그러나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라는 유행가 가사 그대로였겠죠
    웃는 죄수도 다 보고, 이번 대선은 땅사마 때문에 정말 재밌습니다.

  • 7. ..
    '07.11.17 5:37 AM (220.126.xxx.186)

    저도 적어도 님과 동감이에요.사기를 공범했건 당했건
    이번 일과 연루된건 없어지지 않을 진실이잖아요..
    자기 잇속은 다 챙기기 바쁜 사람일거같아요

    그 사람이 재산을 그 만큼 뿔린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듯..
    전 입국 장면 보니 kkj씨가 불쌍해 보이더군요..
    오히려 정치권에 개입되어 피해를 본 사람같아 보였습니다..
    mb씨 소환조사 될까요??전 이것도 궁금~

  • 8. 적어도2
    '07.11.17 6:13 AM (125.178.xxx.134)

    이 후보가 대선에서 이긴 뒤 귀국하면,
    재임 중인 대통령에 대한 형사상 면책권 때문에
    자기 혼자만 독박을 쓸 수 있다는 계산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는데
    계산이 있었든 어쨌든 대통령 되기 전에 왔으니 다행이네요.

    대통령 당선된 후에는 형사상 면책이 주어진다니
    대한민국 미래로 보아서는 김경준이 큰 결심을 한 것 같아요.

  • 9. 굉장히
    '07.11.17 7:02 AM (71.108.xxx.130)

    김경준씨에 대해서 관대하시네요. 잘생겨서 그런가...솔직히 그의 누나 에리카 김하고 그사람하고 다들 엄청난 야망에다 물욕이 부른 사고죠. mb씨하고 만난다고 뭐 다 그렇게 되나요? 1년 8억받던--그것보다 훨씬 더 큰 돈 만지고 싶었으니까 당연히 이런 결과 부른거죠. 그리고 전 그누나도 아주 깊숙히 관련되어 있다고 봐요. 솔직히 3명 다 같은 사람들이 서로 니탓이다 하는거 같은데요.

  • 10. ...
    '07.11.17 7:12 AM (220.126.xxx.186)

    관대하기보다도 김경준씨가 mb사건의 핵심 인물아닙니까???
    kkj씨 웃음의 의미도 그렇고 뭔가 의미심장한 얼굴이던데요~
    전 어찌되었건 김경준씨가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11. 대단
    '07.11.17 8:30 AM (60.197.xxx.55)

    이런 엄청난 사건이 어떻게 여지껏 묻혀있었단 말입니까?
    대통령은 처 20촌까지 다 털어대던 언론은 여지껏 뭐하고 있었답니까?
    도대체 명박씨가 경제대통령이란 논리는 어디서 끌어다 갖고왔는지 궁금합니다.
    현대건설 5천억원 적자낸 것이 유능한겁니까?
    김경준이랑 같이 수백억 사기친거 혹은 사기 당한게 유능한 CEO의 증거입니까?
    무슨 염치로 이런 전과자가 서울 시장에 당선되고, 대통령 후보까지 되어서 나대는지.
    국민의 4대 의무를 죄다 어겼어요. 세금포탈에 병역비리 의혹에....
    이런 사람이 대통령 되어서
    부동산 투기 하지 마세요. 병역 비리 나빠요. 세금 꼭 내세요.
    이런 말들이 국민들한테 통하겠습니까?
    대통령도 똑같이 위법 탈법해도 사과 한마디 하는둥마는둥해도 넘어갔는데,
    나도 죄 없다, 억울해서 수긍못한다고 전부 다 버팅기면
    나라꼴이 아주 좋겠습니다.
    제발 한나라당~
    만인에게 모범이 될 사람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대신 제발 염치를 좀 아는 사람이 되세요. 당신들이나 명박씨나.....
    이런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세우다니. 정말 내가 낯 뜨거워서....

  • 12. 대단
    '07.11.17 8:34 AM (60.197.xxx.55)

    그런데 중요한건 BBK가 전부가 아니라는 거죠.
    서울시장 시절의 AIG 특혜도 내막을 아시면, 뒷골 땡기실 겁니다.
    정말 대단한 한나라당 대단한 명박씨 그리고 대단한 언론들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국가와 국민의 공익이란 개념 자체가 탑재가 안 되어 있나 봅니다.
    나라가 망하던 말던, 국민들이 죽어나자빠지던말던
    오로지 자기끼리끼리 자자손손 잘 먹고 잘 살자 이것에만 눈에 불을 켭니다.
    법 지키고 남 피해 안 주고 노력한만큼 살려는 보통의 사람들......삶의 의욕 다 뺏어갑니다.

  • 13. 현대통령
    '07.11.17 8:41 AM (59.4.xxx.6)

    노무현대통령이 만약 저랬다면??????
    어찌되었을까요?@.@
    왜 이명박을두고 조중동에서는 말이없는지.....

  • 14. ...
    '07.11.17 9:04 AM (220.86.xxx.10)

    지금쯤 한나라당에서는 있는 백 없는 백 다 끌어다가 이명박 변호할 궁리만 하고 있겠죠.
    맹박이가 대통령만 되면 다 덮어지는 거니까 몇십일만 버티면 된다는 식으로 김경준에게 덮어 씌우려고 애쓰고 있을 거예요
    차라리 고건 전 총리가 대선에 출마했으면 합니다.

    이명박도
    이회창도
    정동영도 아닙니다

    문국현씨는 아직 힘들고
    고건 총리 밖에 답이 없어요.

  • 15. 김수열
    '07.11.17 9:07 AM (59.24.xxx.103)

    김경준씨의 학력, 금융계에서의 경력이 화려한건 사실입니다만, 그렇게 머리좋고 능력있는 사람이 단지 한 두 사람 시킨다고 그런일을 했을까요?

  • 16. ..
    '07.11.17 9:08 AM (58.121.xxx.125)

    정말이지 인물이 너무 훤~하다..

  • 17. 진퇴양난
    '07.11.17 9:24 AM (67.85.xxx.211)

    김경준이 이명박에게 사기를 쳤다 => 사기나 당하는 사람이 뭔 경제대통령?
    김경준 이명박, 공모했다 => 사기치는 사람이 뭔 경제대통령?

  • 18. 세상참
    '07.11.17 9:31 AM (122.34.xxx.243)

    앞길 구만리 같은 젊은이 이용한 사람은 저꼴보고 속으로 어떤 생각할까요?
    지은죄는 내가 안 받아도 후대가 받는다던디
    아까워요 부모맘은 다 같은데

  • 19. 이씨아저씨
    '07.11.17 9:46 AM (218.51.xxx.176)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구립니다. 그리고 사람이 차암... 야비하고 음흉하단 생각이 드네요. 이씨아저씨는 나라일을 할 인재는 절대 아닙니다.

  • 20. 더 서글퍼요
    '07.11.17 9:51 AM (58.226.xxx.32)

    일개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한 나라 운명이 왔다갔다 하는게 더 서글퍼지네요

  • 21. 동감
    '07.11.17 10:37 AM (121.149.xxx.40)

    몇사람으로 인해 나라가 흔들리는것도 안타깝고 죄는 잘 모르겠고 그 사람의 눈매는 서글퍼 보였어요. 따뜻한 한 마디 하면 주르르 다 쏟아놓을 것 같은 표정에서 많은 생각이 스친 순간이었어요.

  • 22. 저는
    '07.11.17 10:49 AM (219.255.xxx.113)

    정치는 잘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웬지 이명박은 아주 구린데가 많다는 느낌이 납니다.

  • 23. 둘다
    '07.11.17 10:53 AM (221.145.xxx.123)

    같은 인간 아닌가요?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명박이에게 휘둘리는건 뭔가요?
    명박이도 그 사기꾼이라고 하면서 사람 보는 눈이 그래서야...

  • 24. 어이상실...
    '07.11.17 11:34 AM (125.177.xxx.5)

    그 놈 나쁜 놈에다 어제보니 뻔뻔하기 까지 하던데요..
    둘 다 나쁜 놈이라면 모를까 왜 그가 불쌍한가요..
    정확한 잣대로 죄를 따져 주시길...

  • 25. 다른사람
    '07.11.17 11:38 AM (116.123.xxx.39)

    또, 이전 대선처럼 막판에 보통사람 찍는다고 찍어서 말로만 하는 정치, 또 허송세월 보내려나요. 정치인들 다 같지않나요? 그 자리까지 올라가기위해 남을 짓밟고 안보이는 곳에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지요. 무능하고 입으로만 떠드는, 그렇다고 비리가 전혀없냐 하면 그것도 아닌, 그걸 밝히면 언론까지도 누르려하는 그런 대통령 말고, 욕먹더라도 잘 이끌어나가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동안 왜 잠잠하나 했더니 대선 마지막에 큰거하나 터트려주시려고 입 꾹 닫고있었나봐요.

  • 26. 김경준
    '07.11.17 11:49 AM (219.77.xxx.25)

    기명준이 동정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 사람도 이명박에 묻어가면서 자기 욕망 채운것 아닌가요?
    8억의 연봉이 그쪽에서 대단한것 아닙니다.
    제가 아는 언니 형부는 비슷한 업계에서 연봉45억 받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층층이 위로 있는 업계에서 돈의 노예가 되서
    욕망의 엘리베이터를 잘못 탄것이지요.

  • 27. 둘다사기꾼
    '07.11.17 12:29 PM (211.47.xxx.222)

    김경준이 사기꾼이어도...경제대통령 부르짓는사람이 아닌거죠.
    사기꾼이 아니라면...MK가 사기꾼인거고.
    힘있는놈+머리있는놈 같이 한탕한 사건이라고 봅니다.

    다만. 김경준하고 그 누나하고는 미국사회에서 정말 유명한 엘리트남매라하던데...쩝.

    이명박씨에 대한 사건들이. 이회창씨에 비해서. 느낌이 잘 안오지요.
    이회창때의 원정출산이다. 병역비리다...등등은 없는 서민들가지 반감사기 쉽상이고 쉽잖아요.
    그런데...이명박씨의 사건들은 주가조작이다 사문서다..옵셔널벤쳐스다...뭐다 해서.
    그 범죄마저도 엘리트 혹은 능력처럼 느껴지는데.혹은 잘 모르겠거나...죄인가?싶을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나쁘고 큰 죄입니다...
    또 MK가 되면말이지요. 적어도 고위층의 세금포탈이나...이런거 죄 안될껍니다.쩝.
    대통령이 해 먹는 짓 아닙니까...
    뭐라 욕하셔도....정말..그는 아닙니다.

  • 28. 그러게요~~
    '07.11.17 1:09 PM (220.75.xxx.223)

    그러게 교육이 제대로 서야하는데..
    똑똑한 놈들이 더 사기치려드는 세상이니 원..

  • 29. **
    '07.11.17 1:23 PM (221.140.xxx.72)

    김경준이 대통령 나와서 껄떡대진 않잖아요.
    둘 다 도덕성 안습인 것은 맞지만
    그런 사람이 최고 공직자가 되려고 하니 기막힌다는 거죠.

  • 30. 먼지
    '07.11.17 1:40 PM (125.177.xxx.164)

    이런 범죄들이 다 털어서나오는 먼지(?)라고...
    아량이 넓은 대한민국국민들이 있으니 참...
    그분들만의 대통령이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 31. 닉스블루
    '07.11.17 1:50 PM (210.222.xxx.142)

    mb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안습입니다.
    젠장할...

  • 32. 그사람
    '07.11.17 3:21 PM (123.248.xxx.44)

    대통령 될까봐 편하게 잠이 안옵니다...
    어쩌나...이민이라도 고려해봐야 하나...

  • 33. ^^
    '07.11.17 3:29 PM (59.150.xxx.201)

    다들 비슷한 생각들을 하셨군요..저도 마음이 복잡하더만요..쩝

  • 34. 흐유..
    '07.11.17 3:56 PM (222.234.xxx.100)

    그런데도 한나라당,
    대통령 선거 후에 김경준 귀국 시켜야한다는 주장은 뭔 개소린지 모르겠습니다.

    대통령 선거 끝나고, 비리 드러나면 탄핵하면 된다는 말??
    개가 풀 뜯어먹는 소리를 떳떳하게 하는 저 인간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족속인지?
    양심이 있고 상식이 있는 인간인지?

    문국현씨에게 한가닥 희망을 품습니다.

  • 35. 헛헛.
    '07.11.17 4:08 PM (125.176.xxx.69)

    같은 사람을 보는데도 눈이 어쩜 이렇게 틀릴까요.
    전 빈정거리는듯한 표정이 눈에 거슬리던데요.

  • 36. 세상에...
    '07.11.17 4:08 PM (211.175.xxx.31)

    명박이는 명박이고, 김경준은 김경준이죠..
    어떻게 김경준이 불쌍해보이고, 그걸 명박이 때문이라는
    그런 식의 논리가 성립하나요?

    이미 모든 사실이 다 밝혀졌나요?
    검찰에서 모든 사실이 이미 다 밝혀져도 아마 믿을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지만,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모든 것이 명박이 탓이다????
    이건 무슨 얘기인지..

    그리고.. 김경준이라는 사람...
    인재요?? 무슨 인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면서
    자기 자신을 범법자로 만드는 일에 찬성하고 같이 일을 하나요?

    위법도 해도 된다고, 위법을 해도 문제가 아니라고 아무리 설득을 해도
    자신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죠..
    그걸 인정한 것부터가 그 사람 죄가 되는거죠...

    그리고, 명박이가 그랬는지, 누가 그랬는지, 본인이 그랬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명박이 싫은건 알겠는데요..
    이런 식의 논리는 정말이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명박이가 경제 대통령이 될꺼라는 논리 역시..
    제가 볼때는 말도 안되는 논리 맞구요..

    대통령 감... 현재...찍을 사람 없습니다.

  • 37. hmom
    '07.11.17 4:56 PM (59.7.xxx.216)

    인물이 잘생겼으면 사기꾼이라도 용서가 됩니까?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런말은 하지 맙시다.

    김경준은 위조 횡령 사기범입니다.

    명박이랑 했던 안했던 돈 380억 가지고 도망친 사기꾼입니다.

    그것으로 미국에서 구속되어서 재판중이 었고

    한국에서 명박이 인기가 높으니 예전 김대업이 사건 보는것 같습니다.

    만일 대선전에 김경준이가 그러는데 명박이가 다 해먹었다더라

    그렇게 발표하고 대선끝난뒤 조사해보니까 김경준이 말이 다 뻥이더라

    하면 명박이는 떨어졌을테고 그뒤에 선거 되돌릴수 있습니까?

    지난번에 써 먹어서 재미 봤으니까 또 써먹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맨날 하는것이 지난일 가지고 수구고 보수고 그럽니다.

    진보 세력이라 자처하는 현정부에서 잘한것 한번 꼽아보십시오

    부동산 올린것 빚만 잔뜩 늘어난것 공무원 숫자만 늘여 놓은것?

    진보세력이면 진보세력 답게 앞으로 어떻게 잘해서 국민들 생활수준을

    높이겠다 . 이래야 되는것 아닙니까? 김경준이가 사기꾼이 아니면

    뭐할려고 강금실이 있을때 범죄인 인도 신청했나요?

    그사기꾼 말에 우리나라 운명이 달려 있으니 ㅉㅉㅉㅉ

  • 38. 이 문제는
    '07.11.17 5:47 PM (221.140.xxx.70)

    김경준이 혼자 독박쓰면서 사기꾼 들을 소린지, 아닌지는 이번 소환을 통해 밝혀질거고
    김경준이 위조횡령사기범이라서 제2의 김대업이고
    이명박씨는 전과14범이지만 돈돼고 권력돼서 전과기록 싹 지운 지능범이라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5년을 맡겨도 된다는 논리가 되나요?
    김경준이 인물이 훤하고 잘생겼고 학벌좋고 능력좋은데 왜 이런 주가조작이며 횡령을 하게 되었을까 생각좀 해보십쇼. 아무일 없이 잘 살던 사람이 이명박씨와 엮이면서 독박 쓸땐 뭔가가 있었던 것 아니겠어요. 그런 의혹들을 다 밝히고 못 밝혔으면 이명박씨 쪽에서 아주 적즉적으로 협조를 해야 하는데 협력은 하지 않고 김경준이를 제2의 김대업식으로여론몰이하는 것은 잘못됐단 생각입니다.

  • 39. labiala
    '07.11.17 6:45 PM (123.111.xxx.52)

    김경준이라는 사람..... 이명막을 만나기 전, 첫 직장에서부터 허위보고라는 사기를 쳐서 직장에서 쫓겨났더군요.... 윗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훌륭한 사람은 아닌 듯..... 자고로 직장에서의 행실이 그 사람을 말해주는 거 아닌가요?

  • 40. ...
    '07.11.17 7:07 PM (125.131.xxx.70)

    초반에는 이명박이 정말 안되겠구나...라는 댓글이 대부분인데
    뒤로 갈수록 이명박 옹호하는 내용들이 많아지네요.
    어쨌든, 이명박이 공모를 했건 그의 주장대로 피해를 봤건 둘다 문제가 있다는 거에는
    틀림이 없는거 아닌가요.
    김경준이 전에 유능했건 사기꾼이었건 지금 조사를 받는 죄인 입장이니 그 사람은 뭐 관심없고
    그저... 이명박이 연류 됐는지 안됐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그걸로 조사를 받으러 온거기도 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나저러나 이후보가 자격에 문제가 있는건 사실 아닌가요?
    여기 님들이 얼굴잘생겨서 김경준을 옹호하는거 아니잖아요.
    김경준이 원래 사기꾼이면 같이 공모해도 된다는건지,
    아니면 경제 전문가라는 이명박이 그 애송이한테 당해도 괜찮다는건지...
    왜 김경준이 사기꾼이라는 말로... 논점을 흐리려하시는지.

  • 41. 눈빛?
    '07.11.17 7:11 PM (211.207.xxx.157)

    눈빛이 느끼하고 야비합니다..

  • 42. labiala님
    '07.11.17 7:19 PM (125.178.xxx.134)

    이명박을 만나기 전, 첫 직장에서부터 허위보고라는 사기를 쳐서 직장에서 쫓겨났다는 말은
    한나라당에서 만들어 낸 말인데요....

  • 43. hmom 원츄~
    '07.11.17 8:30 PM (122.36.xxx.5)

    hmom 님 ..
    어찌 이리 저랑 생각이 비슷하실까요? ㅎㅎㅎㅎ
    어찌 나라의 운명이 사기꾼 말한마디에 달려있을 정도로 쥐락펴락하는 상황이 됐을까요?

    원글님.. 사기꾼 눈빛이 슬퍼 보이신다고요?
    아이고... 순진하셔라..
    큰 사기꾼일수록 화려한 외모에 달변가 아닙니까?
    잔챙이 사기꾼은 잔챙이로 돈 몇푼 사기치는 것 뿐이 더 되겠습니까?
    살인/강간/강도 못지않게 정말로 나쁜 부류들이 금융사기범들 입니다.
    배운 사람이 더 무섭다고 하죠.. 배운만큼 건설적인 사고를 가져야지
    어디 남 등칠 생각이나 하고 말이죠...
    요새 하도 억억하니까 다들 무감각 해지시는 것 같은데요...
    자그마치 300억이 넘는 돈입니다.
    피해자만 수천명입니다.
    이 시기에 의도적으로 들어온게 아니라고요?

    우리 한국 사람들은 참 쉽게 흥분하고 또 쉽게 잊는 것 같습니다.
    당장에 대선 전에 제2의 김대업 같은 인간 하나때문에
    이 정권의 아마추어적인 국정운영이니 수많은 실정은 뒤로하고
    당장의 이슈로 흔들어 볼려는 정치가들의 노림수에 놀아나는 판이니...

    네거티브 전략은 이슈는 말들지언정 이런 거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파지티브/정책 선거는 우리나라에서 정말 기대할 수 없는 불가능한
    것인지,,,,,참으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MB씨, 결점 많아 보이죠. 자녀 위장취업도 그렇고,,
    이 일에 연루가 안되었다 한들 경제전문가로서 스타일 구긴 것일 꺼구요.

    헌데 말이죠..
    결점 안잡히는 방법은 있습니다.
    말만 번듯이 하고 실천/행동 안하면 됩니다. 예전 정치가들처럼 훈수뜨는 정치 말이죠.
    그런 정치가들이 무슨 큰 결점이 있겠습니까? JP가 정말 대표적인 모형 아닙니까?
    대충 요직에 임명되었다가 복지부동으로 자리 지키면서 경력관리하고 그러면 모
    크게 잡힐 일 없지 않겠습니까? 딱 DY씨 아닙니까? ㅎㅎㅎ

    보수 대 진보 , 개혁 대 반개혁, 깨끗한 후보 대 타락한 후보 등으로 몰고 갈려는데
    참 이해가 안되네요. 후보 중에 진짜 깨끗한 후보 있습니까?? 진짜 개혁할려는
    후보는 누구입니까?

    손 씻고 가만히만 있으면 깨끗~합니다. 반면, 일을 너무 열심히 하다보면 자연스레
    손이 더러워지기도 합니다. 그냥 가만히만 있는 사람이였음 좋겠습니까?
    잘한 일이 많으면 또 실수하는 일도 있을 수 있겠죠.
    전,,,이 나라에, 이런 고실업에,한창 일할 청년들이 방황하는 이런 나라에,
    40대에 거리로 내몰리는 가장이 넘쳐나는 이런 나라에,,,
    순수 무결점 도덕선생님 같은 사람 뽑고 싶진 않네요.. 모 그런 후보도 없지만..

  • 44. .
    '07.11.17 9:25 PM (121.134.xxx.103)

    몰려든 기자들보고서 자기가 스타라도 된듯 활~짝 웃는것 보고
    "저거 싸이코구나..." 했구만..

  • 45. solpine
    '07.11.17 10:58 PM (222.237.xxx.19)

    생긴거,,년봉이 얼마다,,,그런 사람이 뭐 아쉬워서 사기,,,참으로 놀라운 발상이네요...진실이 뭔지는 모르나...그 년봉 받는사람이 그회사에서 제발로 걸어 나오거 아니라고 알고 있고,,거기서도 서류 문제 때문에 ,,나오게 되고,,,암튼,,,,그양반 그럽디다 인천공항가보면 올한해 여행객이 외국나가서 쓴돈이 제일 많다고,,,그런데 어째서 경제가 엉망이냐고,,,주식은 뭐 경제지표따라 올라간답니까....혁신도시니 뭐니 100조에 가까운돈 풀어 놓은 후폭풍이지요,,,,나랏님도 힘들겠지요,,,양극화해소한다고 해놓고 있는님들 돈풀어 놓으니 ,,,자고로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돈이 돈벌어 준다는말,,,이젠 경제활동의 일순위지요,,,,,,,땅은 거짓말 안한다,,,확실히 깨우쳐준 났님 가사혀요...

  • 46. 기가막혀
    '07.11.17 11:16 PM (58.102.xxx.118)

    순수 무결점 도덕선생님 같은 사람 뽑고 싶진 않네요
    라고 하신 분~~~~~~

    그래서 세금 포탈하고, 주가조가해서 사기쳐먹고,
    위장전입하고, 위증교사하고, 범인 해외도피시키고,
    하느님에게 대한민국 바치는 사람에게
    투표하실건가요?

    그리고 김경준이 사기범이란 확정판결 났습니까?
    아직 검찰조사중입니다.
    도대체 님은 머리속이 어떤 사람이길래
    전과14범을 변호하다못해서
    깨끗한 사람은 원래 없다는 논리로 정당화하려 합니까?

    정말 그런 사람을 지도자로 모실건가요?

  • 47. hmom 원츄~
    '07.11.17 11:24 PM (116.93.xxx.166)

    하신다는 위에분~~~
    김경준씨 사건은 조사중이니까 나중에 보믄 알겠구요.
    댓글중에 '반면, 일을 너무 열심히 하다보면 자연스레
    손이 더러워지기도 합니다. 그냥 가만히만 있는 사람이였음 좋겠습니까?
    잘한 일이 많으면 또 실수하는 일도 있을 수 있겠죠. '
    라고 하신구절은 좀 아찔해집니다.
    리더는,앞서가는 사람은 적어도 살림꾼은 아닙니다.
    취업 잘되고,실업율 낮으면 태평성대라......세금도 적게내믄 더할나위없고 말이죠.
    그란데,앞서가는 그사람을 믿을수 없다면,
    최소한의 신뢰도 없다면 어디로 따라간단 말이신지요.

    한 가정의 가장도 위신없인 어깨가 쳐지는데, 전 내 나라서 우리 아이들과 쭈~~~욱 살껍니다
    전과가 14범 아닌140범 이라도 충분히 새 사람 되었담 관계없지만,잘못을 반복하느라 ,덮느라 라,진행형 범죄자라면 내입에 따신밥 들어온다고 쉽게 아무나 찍음 안되죠.

    사족으로 원글님의 눈이 슬프다고 하신글은 감성이 무척 다감하신분이 쓰신 그냥 말그대로의 느낌.... 그차체로 읽힙니다만.
    상황을 전부빼고 왜 사람을 사진으로만 보다 실제로 보면 으례드는 그런 첫 느낌....
    그냥 솔직하고 예민한 분의 첫인상 소감... 아닌가요?

  • 48. 누가해도...
    '07.11.17 11:42 PM (121.157.xxx.51)

    ........그럴것같다.....늘 그랬듯이....ㅡ,.ㅡ

  • 49. 손뼉도
    '07.11.17 11:44 PM (121.144.xxx.84)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애도 아니고 시킨다고 할 수 없이 한것도 아닐테고....
    둘 다 똑같아....

  • 50. ....
    '07.11.18 12:34 AM (141.223.xxx.82)

    hmom님,
    님이 걱정하시는 일...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있습니다.
    정말 이명박씨가 깨끗하다면...
    열심히 협조해서 선거 전에 모든 일을 마무리 지으면 돼요.

    한나라당이 원하는대로 했다가(선거 끝나고 하자는)
    이씨가 대통령 된 후에, 그가 핵심 인물이란게 밝혀지면
    그때는 어찌해야죠..?
    한나라당 의원들이 앞장서서 탄핵이라도 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른 분들 의견처럼,두사람... 똑같은 인간입니다.
    --------------------------------------
    그리고
    hmom 원츄~ ( 122.36.155.xxx , 2007-11-17 20:30:13 )
    라고 쓰신 분,

    이명박이 일을 열심히 해서 떨어지는 먼지가 많은 거라고요?
    헛웃음 나게 만드네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놈 없다=>이놈이나 그놈이나=>일 많이 한 사람이 먼지도 더 많은 법이다.

    다음 변명은 뭡니까...?

  • 51. 돌려막기
    '07.11.18 3:59 AM (60.197.xxx.55)

    옥여사가 불륜을 불륜으로 돌려막았다면......
    이명박은 비리를 비리로 돌려막고 계신 분입니다.

    제가 참 궁금한게 말입니다.
    여당의 총리는 단 하나의 흠결도 있으면 안 된다고 위장전입 하나로 한나라당이 낙마시켜놓고,
    대통령이 무슨 도덕 선생 뽑냐고 비리를 비리로 돌려막고 계신 분을 후보로 내세우고 계십니다.
    딱,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그 짝이지요.

    현정부 들어서 제대로 한게 뭐가 있냐? 공무원만 딥다 늘었고, 나라빚만 늘었다고
    한나라당에서 그리고 조중동에서 떠들어댑니다.
    공무원 늘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경제수준의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턱없이 모자라는 숫자입니다.
    작은 정부만이 능사 아닙니다.
    복지분야 현장에서 일해야하는 공무원은 아직 한참을 팍팍 더 늘어야하는거 아닙니까?
    복지공무원들이 살인적인 업무에 시달리다 못해 유산도 하는 뉴스 못 봤습니까?
    더불어,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랑 119 소방 공무원들 더 늘어야
    우리 사는게 더 안정적으로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현정부 들어서 늘어난 나라빚 말인데요.
    참 다들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신데, 그거 태반이
    그거 한나라당이 유발한 IMF로 생긴 빚 아직도 갚고 있는거고,
    그때 호되게 당한 외환 유동성 위기에 대비해서 보유하는 외환자금입니다.
    한나라당이 10년 전에 저지른 짓들을
    아직도 현정부에서 등골 빠지게 뒷설거지 하고 있는겁니다.

    아주 웃깁니다.
    IMF로 나라 망해먹은 것은 한나라당인데,
    정작 욕 먹는건 그걸 10년 가까이 뒷감당하고 있는 현정부라니.
    뻑하면 '잃어버린 10년'하고 헛소리 하는 한나라당 입 좀 꼬매주고 싶습니다.
    니들 땜에 우리가 아직도 이 고생인데, 염치는 안드로메다로 보냈는지 원.

  • 52. 돌려막기님..
    '07.11.18 11:59 AM (211.175.xxx.31)

    네.. 맞죠...
    모자란 분야의 인재들은 한참 더 뽑아서 충원해야죠..
    그런데, 놀러다니는 사람들한테까지 팡팡 돈 써주고,
    일하지도 않는 인간들한테도 돈 내주고..
    이런 공무원들은 그럼 왜 있는데요??
    감사원에서도 걸리쟎아요.
    그런 사람들 짜르란 말입니다. 그래서 다른 모자란 분야 충원하구요,

    무슨 놈의 위원회는 그리도 많이 만드는지..
    그 위원회 만들어서 나가는 돈은 얼마인지 누가 정산 좀 한번 해보세요.
    그건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이 따로 있답니까??

    한나라당에서 잘못한거다.. 라고 하시는데요,
    뒷설겆이를 제대로 잘 하면 국민들도 힘들지 않고 잘 살아요.
    남탓 좀 그만 하라고 하세요..

    IMF 때문에 생긴 빚 갚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건 김대중 대통령도
    한몫 단단히 했구요....
    지금 정부도 별로 잘하는거 없습니다.
    뭘 그리 잘했다고 큰소리는 쳐대는지.. 원 참...

    현정부가 10년이나 장기 집권했나요? 그것도 웃기는 내용이구요,
    엄연히 민주당에서 갈라져 나온 당인데 아직도 같은 당인가요??

    잘못한거 하나도 인정 못하고, 허구헌날 남탓이나 하고,
    거기다가 정산 하나도 제대로 못해서 빚이 얼마인지도 제대로 계산도 못하는
    정부인데, 뭘 더 바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020 허리 디스크 치료경험 있으신분 7 자유 2007/11/17 415
365019 헉, 어쩌죠 드럼세탁기 세제를 잘못 넣었어요. 2 잉잉잉 2007/11/17 1,145
365018 전세는 불안한가요? 4 생전처음 2007/11/17 838
365017 스팀 청소기 카처 ? 폴티 ? 4 청소기 2007/11/17 267
365016 원주 삼육초등 알고 싶어요. 3 사립초등학교.. 2007/11/17 430
365015 사과에 대해서.. 6 문의^^ 2007/11/17 538
365014 아이들 적성검사 고민중 2007/11/17 217
365013 아가씨의 출산...올린이 입니다.... 6 올케 2007/11/17 1,679
365012 (급질) - 코스메데코르테 화장품 중 어떤 제품이 좋은지 혹시 아세요?? 10 화장품 교환.. 2007/11/17 469
365011 돌때 준돈 입 싹 닦는데요... 6 아가돌 2007/11/17 1,455
365010 남녀공학?여학교? 선택의 어려움 4 학교 2007/11/17 507
365009 창업하려는데 무슨 아이템이 좋을까요? 창업하고싶은.. 2007/11/17 274
365008 아내의 힘 6 infors.. 2007/11/17 2,384
365007 여행 한번 못갔어요... 2 가을여행 2007/11/17 430
365006 aig특혜는 또 뭔가요?? 3 ... 2007/11/17 444
365005 집에서 인터넷쇼핑이 잘 안되네요. 1 2007/11/17 217
365004 랄프로렌 사이즈 2 로렌 2007/11/17 622
365003 중1여아들 백화점 어디에서 입혀야하나요ㅠㅠ 6 급해요 2007/11/17 1,090
365002 경북 김천 상견례 장소 3 혼주 2007/11/17 608
365001 어제 동아일보 "문안하게" 에 이어 오늘 조선에는 "괴변" 등장 15 기자 맞나요.. 2007/11/17 1,340
365000 교회의 구역 모임이 부담 되어서 교회를 옯기고 싶은데... 16 ??? 2007/11/17 1,920
364999 요번 김장 사먹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3 승범짱 2007/11/17 888
364998 핸드블렌더를 사신다면 어떤 점에 비중을 두어서? 2 도깨비방망이.. 2007/11/17 329
364997 아파트 소음 없애ㅈ주는 매트나 장판 써보신분 부탁합니다. 4 기쁨 2007/11/17 642
364996 칠순에.... 5 축의금 2007/11/17 462
364995 김경준씨때문에 삼성비자금괴담이 사라지는건 아닌지 8 .. 2007/11/17 662
364994 신랑이 들어놓은 보험 해약할 수 없나요? 5 피치트리 2007/11/17 328
364993 김경준의 눈빛이 너무 슬퍼 보였어요. 52 에미 마음 2007/11/17 5,756
364992 인터넷에서 오징어나 쥐포 혹은 수저 사보신 분~ 3 먹고파 2007/11/17 345
364991 미국은 재수, 삼수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1 미국대딩자격.. 2007/11/17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