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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뉴타운 아시는 분 계세요?
저도 고민거리 하나 풀어놓을께요.
한남뉴타운은 어떤가요?
그리로 한번 들어가볼까 하는데
지금 들어가도 투자성이 있을까요?
나중에 잘 들어갔다 할까요?
1. 지금
'07.11.15 4:26 PM (211.181.xxx.132)은 가격이 너무 올라서 메리트가 별로 없어요.. 용산 개발 얘기 나오기 전부텀 좋은 물건들은
거래가 되서 쫌 일찍 하셨음 좋으셨을텐데..
그래두 용산이 많이 뜨고 있으니깐 투자 가치는 있을꺼에요.. ^^2. 원글
'07.11.15 4:32 PM (61.109.xxx.232)그럼.. 과연 몇년전쯤 들어갔어야 맞는걸까요??
3년전?
4년전?
언제일까요?3. 저는
'07.11.15 4:52 PM (147.46.xxx.157)1년 쫌 넘었답니다.
그 당시에도 상투잡는거 아닌지 정말 불안했지요.
다행히 좀 올랐지만...
근데 그 사이 왠만한 아파트들은 정말 더 많이 올랐어여. ㅠㅠ
그냥 개발될 날만 기다립니다. 그 인내와 고통...말도 못합니다.4. 오늘
'07.11.15 5:20 PM (211.237.xxx.160)제친구 한남 4구역 대지20평주택 6억5천만원에 계약했어요.
30평 아파트 나온다네요.5. 근데
'07.11.15 5:23 PM (210.95.xxx.231)6억 5천 집사서 30평 아파트 나오면 분담금도 내야할텐데,,,요즘 재개발하는거 분담금도 많다던데,,,분담금까지 생각해야하잖아요
6. ....
'07.11.15 5:57 PM (211.211.xxx.110)작년여름에 한남뉴타운과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을 두고 많이 고심했어요.
그때도 여기다 글쓴적 있는데...
대지나 빌라나 뭐 이런거 사는게, 아파트처럼 가격이 어느정도 정해진게 아니라
부동산을 잘만나야 좋은 물건을 구할수 있겠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이런저런 물건으로 브리핑을 받아보았는데, 이게 싼건진 비싼건지 하나도 감이 안오고...
좋은건 비싸고 싼건 세 놓으며 수리해주느라 정말 힘들거 같고...
그래서 맘편하게 그냥 지금 사는 곳으로 정해 이사왔어요.
정말 믿을만한 아시는분이 그곳에서 부동산하셔서 물건 추천해주신다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지만... 그새 또 많이 올랐겠죠. 언제나 그렇듯이 너무 늦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7. 여기요
'07.11.15 6:02 PM (218.102.xxx.175)저도 3년전인가 4년전인가 동빙고 쪽 한남뉴타운 들어갔어요.
대지지분 19.5평..위치 대로와 가깝고 조망권 좋아서 평가 많이 받을 곳이라네요.
3억 5천 주고 들어갔죠.
전세 일억 있으니 실투자비 2억 5천..참 그간 전세값이 떨어져서 2000내 줬어요.
지금은 이미 많이 올라 있지 않나요?
저는 그냥 잊고 지냅니다.8. ...
'07.11.15 10:36 PM (121.139.xxx.116)한남 뉴타운 가격은 비싸고 오르는데..
개발 들어가기가 만만치않다네요.
세대수가 많아서 일반분양은 거의 안나오고...
뭐 건설회사에서 꺼린다라는 이야기도 돌고...
부동산에 정답이 어디 있나요?
그래도 그런 뉴스도 있다는거 아시면 좋을것 같아서요.9. 원효로
'07.11.16 4:19 PM (68.4.xxx.111)용산은 늦었고요
원효로로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