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민망스럽지만..
그래도 저는 심각해서..^^;;
아이 하나 키우는 아기 엄마예요..
이제 두돌인데..
아직은 둘째 생각도 없고 그래도 둘째는 언젠가는 낳아야 하는 지라 첫애때 입었던 옷들 다 끼고 있는데요..
근데 보관함에도 넣어두고 서랍에 넣어두고 하면서 보관 하는데..
몇개월뒤에 보면 전부 노란 얼룩이 군대 군대 들어 있어요..
특히나 흰옷 같은 경운에 더 심하구요..
내복이나 이런건 워낙에 뭐 흘린것도 많고 하니 그렇다 쳐다..
왜 겉옷 같은거에도 그런 얼룩이 자꾸 생기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여자아이인데..
치마 끝단 이런데도 그냥 동그랗게 노란 얼룩이 묻어 있고 그런데요...
도대체 왜 생기는건지...(첫애기라서 선물받은것도 많고 해서 전부 메이커거든요.. 근데 이렇게 얼룩이 자꾸 드니 진자 속상해 죽겠어요...)
제가 보관을 잘못하는건지..
애기들 옷 어떻게 하면 얼룩 없이 보관 할 수 있을까요..
도움좀 주세요..
오늘도 여름옷 정리한다고 보고 있으니 진짜 한숨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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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하는 애기 옷이 자꾸 노란물이 드는데요..
옷보관 조회수 : 810
작성일 : 2007-11-15 16:37:09
IP : 122.32.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7.11.15 5:16 PM (220.121.xxx.226)애 옷 보관하면 그러던데요...아마 세제의 잔유물이 남아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저혼자 짐작해봅니다..그런데 그런옷들은 다시 빨면 깨끗해져요..굳이 안 삶아도요...그래서 전 그냥 입힐때 다시 빨던가 삶아서 입혀요..
2. ..
'07.11.15 5:28 PM (218.150.xxx.85)그게 분유나 모유먹고 얼룩지면 삶아서 깨끗히보관해도 올라오더라구요..
나중에 입힐때 다시 삶거나 세탁하면 없어지기도해요...3. 저는
'07.11.15 6:00 PM (221.163.xxx.101)새옷을 보관했는데..얼룩이 그렇게 생겼어요..
세제하고는 별 상관이 없는듯..4. 원상복구
'07.11.15 8:23 PM (59.22.xxx.230)나중에 입힐 시점에 삶으면 다시 하얗게 된답니다.^^
5. 그거
'07.11.15 10:52 PM (218.159.xxx.91)좀이 슨거에요.
좀이슬어 노랗게되면 삶아도 잘 안지워져요. 보관하실때 좀약을 같이 보관하세요.
특히 하얀면옷은 좀약과 함께 보관하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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