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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에서 양조위를 보고..

놀랐다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07-11-15 13:58:43
색.계..멋진 영화더군요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두 주연 배우도 너무 멋졌습니다.
정사씬도 좋았죠.
양조위의 눈빛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심금을 울리고
그 눈물은 그냥 가슴에 제 심장에 떨어지는 듯.

그런데 양조위의 고환은...
약간의 두통을...-.-;;;

내 것? 이외에는 본 적이 없어서리..
(결혼 전에 있었던가...가물가물.)
IP : 210.57.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7.11.15 2:05 PM (222.109.xxx.201)

    어제 봤어요.정말 다시 보고 싶어요. 정사장면은 노골적이긴 했지만, 그 장면이 마음에 남지는 않던데요. 전혀 에로틱한 느낌은 아니잖아요. 그보다도 정말 양조위의 눈빛연기.. 가슴이 저립니다. 브로크백마운튼을 보고 감동을 받아 이안 감독의 영화라길래 일부러 찾아가 보았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이안 감독과 양조위의 다른 영화도 찾아봐야겠습니다.

  • 2. 가슴저린것
    '07.11.15 2:14 PM (125.177.xxx.164)

    양조위의 눈빛
    김광석의 목소리
    아립니다.T.T

  • 3. 쓸데 없는 생각.
    '07.11.15 2:28 PM (222.109.xxx.201)

    양조위가 우리나라로 치자면 이완용 정도에 해당하는 매국노잖아요.
    만일 영화의 설정이 중국이 아니라 한국이고..
    양조위가 한국의 매국노 이완용이고 탕웨이가 어떤 예쁜 신여성이었다고 해도
    그래도 이런 감동을 주었을라나요??
    연기고 영화를 다 떠나 친일파를 운운하며 개봉도 못하게 난리치는 사람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쓸데 없이 드네요.

  • 4. 후유증
    '07.11.15 4:09 PM (125.177.xxx.205)

    양조위의 여운 때문에
    화양연화(DVD)까지 오늘 봐버렸습니다.
    그 눈, 정말 깊은 슬픔입니다...

  • 5. 저도
    '07.11.15 10:13 PM (220.75.xxx.15)

    무간도,영웅에서 그이 눈빛에 확 갔잖아요....
    그 촉촉한 많은 뭔가를 담은듯한 눈빛.....캬...

  • 6. 저는
    '07.11.15 11:23 PM (221.147.xxx.246)

    예전의 무협비디오, 의천도룡기... 에서 처음 양조위를 봤는데요,
    액션도 멋지지만, 믿고 좋아했던 여자에게 칼을 맞고선 놀라고 참담해하는 눈빛에 맛이 갔었지요.
    그 비디오 본지 10년도 훨씬 넘었는데 아직 생각나요.

  • 7. 저도
    '07.11.15 11:28 PM (220.123.xxx.224)

    과거에 '중경삼림' 보고는 양조위에게 빠져버렸자나요ㅠㅠ 내 친구한테 권했다가 그아이는 인터넷 뒤져서 양조위팬클럽(해외싸이트)에까지 가입도 하고. 그게 한 십년 전 얘기입니다. 30대 중반 때....

  • 8. 사랑이 소중
    '07.11.16 12:05 AM (222.238.xxx.95)

    조국보다 내가 사랑하는 남자이기에 내 목숨보다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친구하고 보고 나오면서 여자라서 그런가 남자는 어떨까 사랑이 먼저일까 조국이 먼저일까?
    생각했어요.......2시간3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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