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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준비 뭐 하시나요..
다들 저녁준비 하셨나요?
메뉴 뭘로 하셨는지 힌트좀 얻고싶어요
매일먹는 메뉴가 살짝 지겨울려구해요
얼른 움직이긴 해야할진데....
1. 봄날
'07.11.14 5:51 PM (222.232.xxx.13)저랑 같으셔요^^
나가서 먹기로 합의봤습다....
이렇게 또 한끼 벌어요...2. 저흰
'07.11.14 5:54 PM (211.52.xxx.114)어제 중국음식 사먹어서 오늘은 밥먹어야되여 ㅠ
2일연속 외식은 넘 지출이 ㅎㅎ
사골얼려놓은게 있어서 만두전골 하려고 버섯하고 만두사왔네요;;ㅎㅎ
그런데 양념장 만들기 귀찮아여ㅎ3. 치킨
'07.11.14 5:58 PM (211.187.xxx.247)치킨집 앞지나면서 냄새가 장난 아니였어요. 지금도 나는거 같아요
남편올때까지 기다리다 둘둘치킨시켜먹을꺼예요.4. ...
'07.11.14 6:01 PM (121.137.xxx.196)콩나물밥 하려고 아침에 쌀 씻어 놓고 나왔는데
넘 불어있지나 않나 걱정입니다.
양파 듬뿍, 청양고추 쬐끔 썰어 넣고 비벼먹을려구요.
다른 집은 어떻게 때우고 사나 저도 늘 궁금합니다.^^5. 전
'07.11.14 6:07 PM (61.33.xxx.130)신랑이 저녁 먹고 온다고 해서 뭐 먹을까 새로이 고민중입니다.
'식당에 가보니'에 올라온 쟈스민님 글 보고 중국음식이 너무 떙기기는 하는데,
혼자서 시켜 먹기는 너무 부담스럽고 해서 갈등하고 있네요. ^^6. .
'07.11.14 6:10 PM (219.251.xxx.68)돼지고기,감자,양파,파,버섯,호박 등등 넣고 해물탕 양념에 멸치육수 넣고 푹 끓였어요.
MT가서 끓여먹던 고추장 찌개 비스므리한 맛이에요.ㅎㅎ7. 그린파파야
'07.11.14 6:19 PM (218.102.xxx.175)저는 삼계탕이요.
어찌보면 삼계탕 만큼 간단하게 할수있는 음식이 없는듯해요.
인삼이니 그런것 없어도 뭐 마늘하고 찹쌀 닭만 있으면 되죠.
오늘은 황기 끓인 물 넣으려고 지금 끓고 있어요.
대추도요.
외국에서 얼렁뚱땅 한식해먹기 이게 참 좋아요.
전 삼계탕에 김치 한그릇 달랑 냅니다.ㅎㅎ8. 지겨워
'07.11.14 6:32 PM (124.61.xxx.96)저녁시간이 아주 고역이네요.
전 생선까스랑 과일샐러드 해서 먹을라구요,.
집밥아니면 안먹는 남편땜시 아주귀찮아요,에휴9. 아이디어
'07.11.14 6:33 PM (124.49.xxx.225)알뜰시장에서 깻잎과 부추 집어왔어요.
집에 있는 애호박 썰어넣고 부침개 만들어 먹어야지.10. 귀찮아서..
'07.11.14 6:35 PM (121.165.xxx.115)딸손잡고 팝 칼국수 먹구왔슴다...
11. 어제..
'07.11.14 6:40 PM (218.234.xxx.187)어느 님이 올리신 해물찜 보고..
맛나게 해 먹었구요~~
오늘은 즉석어묵에 땡초넣고 오뎅국에~ 신김치요~~12. 신랑을
'07.11.14 6:41 PM (218.148.xxx.194)기다리고 있습니다.
떡볶기 먹고 싶다고 노래노래를 불렀건만....
떡볶기 안해주면 비싼 딸기 왕창 사먹어버린다고 협박했더니...
오늘에서야 해준다고 지금 집에 오고 있어요.ㅋㅋ
전 지금 임신중임당...13. 닭조림이요
'07.11.14 7:21 PM (211.213.xxx.57)간장설탕에 조려서 주면 애들도 남편도 아주 잘먹거든요.
양파도 한가득 넣고 감자도 같이 넣어주고요 ^^
저는 청양고추 많이 넣은 된장찌개도 먹었네요 ㅎㅎ14. 저는
'07.11.14 8:03 PM (123.111.xxx.50)좀 전에 저녁 먹었어요. 아침에 끓여둔 쇠고기국, 김치, 김에 계란후라이 해서.. 먹었네요.
딸 아이도.. 배가 고팠던지.. 잘 먹었네요.
이렇게 또 한끼를 해결했습니다.15. 길..
'07.11.14 8:38 PM (121.189.xxx.119)어제 저녁은 카레...
오늘 저녁은 비빔밥...(큰양푼이에 비벼 수저3벌만 넣고)
설겆이가 단촐해서 좋으네요..ㅎㅎㅎ16. 삼겹살
'07.11.14 9:07 PM (218.38.xxx.183)구워서 상추에 오이에 간단히 먹었어요.
콩나물하고 버섯있어서 살짝 데쳐서 무치고요.17. ...
'07.11.14 9:19 PM (121.141.xxx.45)현미밥,얼갈이 된장국,총각김치,가자미 구이,우엉조림으로 간단히 먹었어요.
식욕이 떨어지질 않네요...18. 피치트리
'07.11.14 10:59 PM (124.60.xxx.19)김치볶음밥으로 엊그제 끓인 쇠고기무국이 사골국이 될라고 하는지경인지라 같이 먹었어요
반찬도 없이...19. 돈까스
'07.11.15 10:36 AM (222.98.xxx.175)정육점에서 만들어 파는 돈까스 사다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넣고 구워서 돈까스소스 쫙 뿌려주고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양배추잎 몇장 채썰어 마요네즈 토마토케챂 뿌려주시고 귀퉁이에 밥도 한주걱 떠줬습니다.ㅎㅎㅎㅎ
그제도 귀찮아서 카레 끓였지요. 남편에겐 애들이 먹고 싶다네...이래 감시로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