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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아나운서 이혼..

이혼이라 조회수 : 21,491
작성일 : 2007-11-13 13:13:59
2007년 11월 13일 (화) 12:50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노현정(28) 전 KBS 아나운서가 최근 협의이혼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노씨는 지난 5월4일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순산하고 두 달 뒤인 7월 전 남편인 정대선(30)씨와 협의이혼을 했으며 현재까지 서울 W호텔에 칩거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해 8월27일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씨와 결혼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노현정은 1년도 채 안돼 파경을 맞은 셈이다.

정씨와 가까운 현대계열의 한 관계자는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이혼에 대해 “정확한 (이혼)사유는 모르겠지만 이혼한 것은 사실이다. 두 사람은 결혼 후 계속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이미 두 사람의 이혼설은 올 초부터 흘러나왔었다”고 전했다.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이혼설은 지난 8월부터 연예가와 증권가에 계속 흘러다녔다. 이에 노현정의 시어머니인 이행자씨는 최근까지도 “어디서부터 그런 소문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이혼은 기미조차 없는 이야기”라고 잘라 말했었다.

또 “지난해 나가서 너무 오랫동안 한국에 들어오지 않아 이런저런 소문이 나오는 것 같다”면서 최근 노현정의 친정부모가 백일잔치와 관광을 겸해 미국에 간 사실을 전했었다.

노현정의 전 남편인 정씨는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의 4남인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미국 버클리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BNG스틸의 수출팀 대리로 재직중이다.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대 경제학과에 유학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관련 현대계열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달리 정씨는 현재 미국 보스턴에 있는 쿠포니안 대학에 재학중”이라며 “당초 알고 있던 고려대학교도 기부입학 형태로 들어갔으며 졸업은 하지 않았다”고 조심스럽게 귀뜸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 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다 정대선씨와 결혼하면서 방송계를 떠났다.

오세은 기자 newtroll88@asiatoday.co.kr
IP : 165.243.xxx.12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13 1:15 PM (58.103.xxx.71)

    말도 많았던 결혼이지만 안타깝네요....

  • 2. -_-
    '07.11.13 1:15 PM (61.73.xxx.127)

    이게 사실이라면..
    어처구니 없군요 정말.. 모하는 짓들인지..

  • 3. .
    '07.11.13 1:16 PM (121.186.xxx.179)

    엥?? 진짜에요? 결혼한지 얼마나 됬다고!!

  • 4. 커피
    '07.11.13 1:16 PM (121.88.xxx.253)

    어머...웬일이래요???
    진짜 사실인가요???

  • 5. 이건뭐..
    '07.11.13 1:16 PM (59.10.xxx.120)

    이름도 이상한 신문이네요..

    근데 아기 백일때 시댁쪽 장례식이 있어서 입국하지 않았나요?
    (사진보고, 아기 머리숱이 많네..라고 부러워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ㅎㅎ )

  • 6. ...
    '07.11.13 1:16 PM (123.224.xxx.137)

    안됐네요.
    잘나가던 아나운서 인생이 참...

  • 7. 어머
    '07.11.13 1:16 PM (61.33.xxx.130)

    결혼할 때부터 이혼에 대한 얘기가 끊임없이 나오기는 했지만
    막상 이혼이라고 하니 제가 다 허무하네요.

  • 8. ..
    '07.11.13 1:17 PM (116.36.xxx.3)

    올초에 듣긴 했는데 이제야 기사화 되는군요.
    에휴...아이만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9.
    '07.11.13 1:17 PM (121.180.xxx.50)

    똑부러지게 잘 살줄 알았는데.... 참 안타깝네요.

  • 10. @@
    '07.11.13 1:17 PM (211.33.xxx.147)

    설마.. 진짠가보네요..
    아나운서로 잘 나가다가.. 결혼 잘했나보다 했더니
    이거저거 다 잃고.

    남편의 폭력이요? 설마.. 정말 노현정씨 이혼얘기는 믿어지지 않네요.
    너무 시끌벅적하더니만..

    참.. 안타깝네요.. 끌끌..

  • 11. 정말~?
    '07.11.13 1:18 PM (155.230.xxx.43)

    이에요? 정말 믿어지지가 않네요...

  • 12. ...
    '07.11.13 1:18 PM (116.120.xxx.130)

    이게 사실 이예요 ??
    믿어지지가 않네요 .
    결혼도 속전속결 출산도 속전속결 이혼도 속전속결
    만나서 결혼하고 애낳고이혼까지 얼마나 걸린건지??
    남자 재벌3세에 잘생겨서 정말 좋은데로 잘가는구나 했는데 ..

  • 13. 시나리오
    '07.11.13 1:19 PM (125.177.xxx.164)

    결혼한번 잘할려고 아나운서 된다는 미모의 여성들
    그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파국을 맞다니..
    잘됐다는게 아닙니다.
    씁쓸하다는 얘기지요

  • 14. ...
    '07.11.13 1:20 PM (125.241.xxx.3)

    그러게요~
    말이 많아도 잘 살 줄 알았는데 ....
    남편의 폭력이라.....

  • 15. 저도
    '07.11.13 1:20 PM (222.111.xxx.10)

    지금 듣고 깜짝놀랬어요.
    애를 8개월만에 낳아서.. 무슨 안좋은 얘기도 있는거 같고..
    정말 잘나가다가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요..

  • 16. 헉스
    '07.11.13 1:22 PM (147.46.xxx.79)

    저도 가짜인줄 알았으나 포탈에까지 떳네요 @.@

  • 17.
    '07.11.13 1:22 PM (121.134.xxx.233)

    씁쓸하네요. 폭력은 모르겠고 다른 사정이 있는듯 하네요.
    저도 안좋은 얘기 들었네요.

  • 18. ..
    '07.11.13 1:23 PM (218.239.xxx.60)

    백일잔치도 했쟎아요?
    뉴욕에서 레스토랑 빌려서...이상타..정말

  • 19. 확실한
    '07.11.13 1:25 PM (218.49.xxx.62)

    기사 맞나요?
    보통 이런 경우라면..네*버 인기 검색어나..메인에 뜰텐데..
    전혀 관련 기사가 없어서요..
    암튼..사실이라면 안 됬네요...

  • 20. 애기는 어쩌고..
    '07.11.13 1:25 PM (210.216.xxx.210)

    남의 일이지만 충격이네요..
    아가가 정대선씨의 자식이 아니라는 설이 있는데..정말 사실일지 의문스럽습니다.

  • 21. 글쎄
    '07.11.13 1:26 PM (121.180.xxx.50)

    저도 이글 보고 야후에 들어가보니 전혀 여기에 관련된 기사가 없는데요.
    정말 사실인가요? 저번에도 이런 뜬소문 몇번 있었쟎아요.
    믿기지 않네요.

  • 22. 익..
    '07.11.13 1:27 PM (59.15.xxx.55)

    기사 말미에 유언비어라고 써있지 않을까 하는 맘에 끝까지 읽었는데 정말인가 봐요~=.=
    근데 또 생가해보니까..노현정씨 결혼하실때 그전에 만나던 분이랑 어쩌고 하면서 한동안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었나요?
    순탄한 결혼이 아니었던가 봅니다.

  • 23. 포탈
    '07.11.13 1:27 PM (124.49.xxx.171)

    포탈에 떴네요. 애 아빠가 남편이 아니고..이*재라는 후문이 있대요. 누굴까...

  • 24. 음..
    '07.11.13 1:28 PM (210.121.xxx.52)

    이 기사 진짜 기사 맞나요??
    신문사(?) 이름도 생소하고...
    무엇보다 유명하다는 포털사이트 메인 뉴스가 되고도 남을 기사가
    전혀 보이지 않네요..

    오히려 신빙성 없어 보여요..

  • 25. .
    '07.11.13 1:28 PM (121.180.xxx.50)

    개그맨 모씨랑 노형정씨랑 사겼었나요?

  • 26. ..
    '07.11.13 1:29 PM (116.120.xxx.130)

    http://media.paran.com/entertainment/newsview.php?dirnews=2445640&year=2007&p...
    파란 닷컴 메인이네요

  • 27. ??
    '07.11.13 1:29 PM (211.33.xxx.147)

    이휘x는 아니겠죠. 무슨 소설도 아니고..

  • 28. dma
    '07.11.13 1:30 PM (61.108.xxx.2)

    노현정이 사귀던 남친 버리고 서둘러 결혼했다고 하더니...
    재벌이라는 뒷배경에 똑똑한 여인네들이 너무 쉽게 마음을 주는 것 같네요.
    결혼했다 이혼해도 위자료가 두둑해서 손해볼 것이 없다고 여기는 건 아닐테고...]
    암튼,,이왕 결혼했으면 잘살았으면 했구만 안타깝네요. 아이와는 또 생이별을 할테죠?

  • 29. ...
    '07.11.13 1:32 PM (210.216.xxx.210)

    저도 노씨랑 비슷한 시기에 아이낳았는데요.. 생이별.. 아마 엄마는 죽을노릇일거에요..

  • 30. 쇼킹
    '07.11.13 1:38 PM (203.248.xxx.223)

    속전속결식 이혼도 쇼킹하지만
    네이버를 아무리 뒤져도 기사 쪼가리 하나 없는것도 이상하네요.
    음...점유율 높은 네이버...정말 조작하는 곳이 맞구나...

  • 31. 결혼
    '07.11.13 1:39 PM (59.12.xxx.92)

    할대도 네이버는 기사 금방 내리고 댓글
    차단하고 현대가 알바 떴었잖아요.
    조만간 뭔가 얘기 나오겠지요.

  • 32. ...
    '07.11.13 1:40 PM (123.224.xxx.137)

    뉴스 이렇게 막는 군요...
    파란은 점유율이 낮아 생각을 못했나...
    정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군요.

  • 33. ...
    '07.11.13 1:40 PM (58.73.xxx.95)

    진짜루 최근 들은 뉴스중에 가장 충격이네요
    이래저래 말많던 결혼이지만, 그래도 잘살겠지 싶었는데
    1년도 안돼 이혼이라니...
    그냥 결혼안하고 아나운서나 계속했음 인기도 얻고 좋았을걸..
    안타깝네요. 애까지 있는데 이혼이라니

  • 34. ...
    '07.11.13 1:43 PM (210.94.xxx.89)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노현정이 불쌍하네요.
    심은하가 몇 년 째 그렇게 조용히 살려고 노력해도 언론에서 그러는 걸 보면, 노현정에 대한 이런 현상이 당연한 것같기도 하고..

  • 35. 맙소사
    '07.11.13 1:51 PM (68.45.xxx.34)

    헉~~~ 정말 이예요??

  • 36. 소문이
    '07.11.13 1:53 PM (59.18.xxx.69)

    사실이었나..
    아기가 하도 안닮아서 유전자 검사를 해보니 아니더라는...
    근데 본인이 몰랐나보네요.

  • 37. 그래서
    '07.11.13 1:54 PM (165.243.xxx.127)

    결혼할때 상상플러스 사람들 초대를 안한건가봐요...
    이X재 아기라는 소문은.. ..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정말 그렇죠..-_-a

  • 38. 재벌가며느리들
    '07.11.13 1:56 PM (125.177.xxx.164)

    이혼하는거 보면 안돼보이거나 하진 않네요
    그냥 자업자득 같아요

  • 39. 이혼사유가
    '07.11.13 2:09 PM (220.75.xxx.223)

    이혼사유가 진짜 궁금하네요. 왜 그랬을까??
    정대선씨는 어떨지 몰라도 노현정은 똑똑하고 여우라면 여우일텐데.
    설마 윗분들 말대로 남의 아이 가지고 결혼했다는것도 납득하기 어렵고요.
    나같은 단순한 사람은 흐미..내가 만일 재벌집 며느리라면 걍 시키는대로 다~~ 할텐데..
    그래도 재벌집이니 사과 한알을 사도 먹음직스럽고 고급스러운걸 살테고 뭐 옷은 말도 못하고, 집도 그렇고.
    비행기를 타도 최소한 프레티지석을 탈텐데 말입니다. 제가 너무 단순무식한가요??
    여하튼 노현정 너무 안됐네요. 백마탄 왕자님 만난 신데렐라라고 부러워했는데.
    그냥 평범하게 같은 아나운서와 결혼해 맞벌이하면서 알콩달콩 살아도 남부럽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아직 젊은데 자식 잘키우고 좋은 사람 만나서 새가정 꾸렸으면 좋겠어요.

  • 40. 그러게여
    '07.11.13 2:16 PM (219.254.xxx.46)

    요즘이 어떤시댄데 남의 아이 가지고 결혼을 했을라구여....

  • 41. 만약에
    '07.11.13 2:20 PM (59.19.xxx.234)

    만약에 이혼이라면 원숭이도 나무에떨어질날이 있어서??

  • 42. 허위기사
    '07.11.13 2:33 PM (203.248.xxx.14)

    허위기사라고 다시 떴네요..

  • 43. 근데
    '07.11.13 3:12 PM (121.134.xxx.233)

    현대측에서 오보지만 법적 대응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기사 났어요.
    뭔가 있는듯...

  • 44. 요조숙녀
    '07.11.13 3:28 PM (59.16.xxx.3)

    아닐거예요. 그렇게 믿고 싶어요

  • 45. 아님
    '07.11.13 3:34 PM (125.245.xxx.66)

    아니래요, 해명 보도 떴어요.

  • 46. 저도..
    '07.11.13 4:30 PM (203.230.xxx.45)

    예전에 들었어요..
    10월 중순쯤 결혼식에 갔다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얘기해주더라구요.
    언론사 쪽이 아니라 친구네 집안쪽을 통해서 들었다나 어쨌다나...
    아이가 그쪽 아이가 아니라고 하더라나 어쨌다나...
    탑 씨크릿이라나 어쨌다나...

    뭐, 친구네가 좀 되는 집안이라 아주 신빙성이 없지는 않을 것 같기도 했고,
    그렇지만 믿자니 쫌 그렇고...(사실 연예계에 별관심이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했는데...이런 기사를 접하게 되니, 왠지 사실인듯~
    하는 생각이 드네요.

  • 47. ......
    '07.11.13 4:38 PM (211.210.xxx.89)

    오보라고 네이버에 뜬거 같던데.......그 누구도 사실확인을 한곳은 없다고 하네요....

  • 48. 아니라는데...
    '07.11.13 4:55 PM (220.64.xxx.97)

    노현정의 이혼설에 대해 노현정의 시댁에서도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노현정의 시어머니 이행자씨의 측근은 "노현정의 시어머니는 오늘(13일) 아침에도 노현정과 국제 전화 통화를 했다. 이혼설에 대해서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현정은 한국 시간으로 매일 아침 문안 전화를 하곤 한다. 멀리 떨어져서 지내지만 시간을 꼭 맞춰 아침 인사를 올린다. 시댁 어른들도 이에 대해 칭찬이 자자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노현정의 시댁에서는 정대선-노현정 부부의 금실에 대해서는 전혀 염려하지 않고 있다. 다만 억측과 소문이 난무해 부부에게 부담을 주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별다른 법적 대응 없이 완곡한 부인으로 점잖게 대응했지만, 더이상 악성 루머가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서라도 법적 대응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49. 차라리
    '07.11.13 5:02 PM (61.73.xxx.127)

    이정도면 차라리 법적 대응을 하는게 깨끗하지 않나요?
    뭔가 뒤가 이상하니 가만있다는 의구심을 일소에 붙일 수 있는 일이고..
    말만 자꾸 아니라고 하니 이상하게는 보입니다.
    원래 말이란 건 절대 아니뗀 굴뚝에서 그냥 피어오르지 않거든요.

  • 50. ^^
    '07.11.13 5:04 PM (125.129.xxx.105)

    법적대응을 충분히 할수도 있는 현대그룹인데 예전에도 아니다라고만 하고
    어떠한 대응도 안하는거 보니까 뭔가 있긴 있는것도 같고 그러네요

  • 51. 혼자 입국
    '07.11.13 5:34 PM (125.131.xxx.53)

    그러고 보니 아기 혼자 데리고 입국하던 모습
    되게 이상하고 기억에 남네요, 지나고 보니...

  • 52. ..
    '07.11.13 6:24 PM (58.121.xxx.125)

    또 오보... -- 잘 살게 좀 놔 두지

  • 53. ...
    '07.11.13 6:38 PM (222.239.xxx.17)

    허니문 베이비..거기에 예정일보다 출산일이 빨라지니 말이 더 쉽게 나왔나 봅니다.

  • 54. 푸하하
    '07.11.13 11:18 PM (211.209.xxx.217)

    아이가 그쪽이 아니라는 소린 그렇다쳐도 탁씨다 개그맨 이씨; 다는 너무 웃기잖아요. 말이 되는 소릴 해라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아무리 유언비어라도 어떻게 개그수준 좀 어떻게 안되겠니. 상상플러스 출연진은 줄을 서시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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