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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여사 어머님의 눈물

어머니의 마음 조회수 : 9,644
작성일 : 2007-11-12 14:32:51
아침방송 보다가 한주일의 연예시간인지..
옥소리 박철 부부의 검찰 출두 사건을 다뤘더라구요
김씨라고 하는 옥소리 친구의 의도는 무엇인지...
박철뒤에 쫙 둘러싼 박철의 측근들..
머리 풀러 헤친채 사뭇 의미심장한 표정의 옥소리...
처음엔 옥소리 편을 들었지만
어찌되었건 옥소리 기자회견으로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옥소리 어머니와의 인터뷰란에서
원통하다며 울부짓는 옥소리 어머니
저사람이 저렇게 나올줄 몰랐다며
나쁜사람이라고.
전엔 좋은 사람인건 분명했나봐요
지금 옥소리는 궁지에 몰린건 사실인가 봐요
뒷배경도 박철씨가 더 든든해보이고...
이랫거나 저랫거나..이유야 어떻든..원인을 뒤로 하고
홀어머니 에게 자라온 옥소리가
배경이 있음 얼마나 있겠어요
전에 이민영이 백없는 사람은 이렇게 당해도 되냐고 울부짓던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옥소리 경우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배경없이 연약해 보여서
홀어머니의 눈물이 안타까워 같이 눈물이 흐르더군요.

다큰 딸자식을 키우는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자식 결혼시켜도
저렇게 뒤늦게 라도 자식 뒷바라지에 가슴태우는 모양을 보니
자식은 부모 눈 뜨고 살때까진
안심 못하는가 싶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왠지 싱숭 생숭..
참..
남의일 같지 않네요...

IP : 211.215.xxx.60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12 2:36 PM (124.51.xxx.36)

    서로 할말만 하는 얼음장같은 분위기로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둘 다 사연이 어찌되었든 결혼내내 화목하고 다정하게는 안산것 같네요.

  • 2. 흠.........
    '07.11.12 2:39 PM (61.66.xxx.98)

    자식일에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될 어머니가 몇이나 되겠어요.
    그엄마 입장에서는 박철이 죽일놈이고
    자기딸은 힘이 없어 당하는거 같고 불쌍하게만 느껴지겠죠.

    텔레비젼은 못보고 이글만 봐서 그런가?
    그러는게 이해는 가지만 그다지 동정은 안가네요.

  • 3. 눈빛
    '07.11.12 2:40 PM (125.142.xxx.100)

    옥소리씨 눈빛보면 뭔가에 홀려있는 눈빛같아요
    초점이 정확하지않고 똑바로 주시하지도 않고
    뭔가에 씌인듯한....

  • 4. 흠.........
    '07.11.12 2:41 PM (61.66.xxx.98)

    어쨌거나 옥소리가 큰 불효를 했지요.
    (이혼이 불효라는게 아니라 그렇게 크게 망신스런 일로 이혼한다는거...)

    옥소리는
    한 딸아이의 엄마로서도 그랬고
    한 엄마의 딸로서도 참...

  • 5. 참 어머님이
    '07.11.12 2:42 PM (125.129.xxx.173)

    불쌍하네요 딸 하나 잘 못 된탓에 언론에 까지 나와서 눈물바람이나
    흘리고....
    어찌됫든 옥소리씬 딸로써나 부인으로써나 엄마로써나 죽일X 이네요

  • 6. 저도 봤지만
    '07.11.12 2:42 PM (58.234.xxx.6)

    아..전 왜 그렇게 엄마나 옥소리나 가식으로 밖에 안보이는지..
    간통에 대해선 한마디도 없고...오로지 재산 얘기밖에 안하던데..위자료로 얼마를 청구했다느니.....어쨌거나 저쨌거나 간통으로 인한 소송인데 말이죠..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제발 안나왔음 좋겠어요..
    바람핀 년놈은 다 죽어야 돼~ (아주 객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 7.
    '07.11.12 2:43 PM (125.129.xxx.232)

    전 그어머니랑 이모 가만히 잠자코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자기 핏줄이래도 잘못했으면 용서를 빌어야지,오히려 박철을 돈 못벌고 돈에 환장한 사람처럼 모는데 어이가 없던데요.
    옥소리가 편모슬하의 가장이라 집에 남자가 없어서 박철이 친아들처럼 그렇게 잘했다는데..저건 아니라고 봐요.
    증거와증인이 있는데도 옥소리는 거짓말만 늘어놓고,그 엄마와이모도 그렇고 ..
    그들하는짓 보면 이래서 결혼할때 집안을 보는구나라고 절실히 느껴져요.

  • 8.
    '07.11.12 2:58 PM (116.120.xxx.130)

    여자든 남자든 다른데서 한눈 팔고 바람피고
    아이 가슴에 피멍 들게하고 그건 용서가 안되요.
    세상에 남편 후배며 일로알게됐다는남자며
    몇달 사이에 남자 둘 만나서 몇억식 몇천식 뿌리고 다닌 사람측에서 그럴줄 몰랏다는 말이
    나올 건덕지가 있나요??
    내연남에게조차 지조를 못지키는 여자 네요
    아마 몇달지나 그동안 생쇼한게 결국엔 오로지 돈때문이라게 밝혀질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 9. ..
    '07.11.12 3:01 PM (58.141.xxx.108)

    전 그엄마나 아모나 너무 뻔뻔해보이든데요.
    남편없이 자식키운다고 악만 남아있는건지..
    자기딸 억울하다고..쌩쇼부리는데..구역질나던데요.
    부끄러운줄알고 잠자코나 있지..
    이미지 완전새된..자기딸..돈이라도 있어야할것같으니 저러는거지요.

  • 10. 그냥저냥..
    '07.11.12 3:15 PM (222.111.xxx.155)

    옥씨가 밝힌 정황으로만 봐도..딸자식 잘못 키운건 사실인데..
    머 그리 할말이 있는지..

  • 11. 위에 점두개님..
    '07.11.12 3:33 PM (121.173.xxx.26)

    남편없이 자식키운 사람은 악만 남나요?
    세상에 그런 논리가 어디에 있습니까?
    만약 ..님도 남편 죽고 자식 혼자 키울때 남이 그런얘기하면 좋겠습니까?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닙니다..

  • 12. 그냥..
    '07.11.12 3:40 PM (219.251.xxx.149)

    전 박철이 너무 가식스러워 보이던데요.
    가슴 만지며 심장이 아프다던지 하는 모습이 연기하는것 같아서요.
    남 부부사이에 이렇다할 말은 없지만...
    서로 둘다 잘못했겠죠.

    그리고 위자료는 박쳘이 요구한거 아닌가요?

  • 13. 위자료는
    '07.11.12 4:02 PM (211.209.xxx.203)

    이혼소송을 박철이 요구했어요.
    조용히 합의이혼할려고했는데 옥소리가 돈을 포기를 못한것같아요.
    지금까지의 결과를 놓고 볼때는..
    음..그리고 박철이 심장이 아프다고 한거는 박철이 자기 시력 좋다고 이야기하면서 '뭔가를 봤다'는 말을 했어요.
    현장을 목격하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발언인데 일산경찰서에서 간통으로 고소한 사건을 조사할 당시에 옥소리가 함께 마주앉은 상황에서 다 알고있는 상황들조차 부인하는 일이 발생해서 갈수록 옥소리에 대한 실망감이 더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요.
    그렇잖아요.
    배우자가 외도한것을 알았다는것만도 가슴이 터질것같은데 현장도 목격했고 전 내연남 정모씨가 먼저 와서 간통했었다고 조사받고 갔고 옥소리 친구도 자신의 가정도 지켜야하는 상황에 내몰려서 어쩔수없이 기자들앞에서 사진찍혀가며 자기의 이름을 알려야하는 상황이 편했을까요.
    그럼에도 어쩔수없이 경찰서까지 나가서 증인으로 섰는데 옥소리가 그 모든것을 다 부인해버리는 상황이라니 그저 답답할뿐이겠죠.
    자신이 알아왔던 자기 아이의 엄마 맞나..그런 생각이 들었을것같아요.
    남편들 바람피면 바람핀 상대방에게도 위자료 받아낼수있는데 박철은 11년동안 자신이 번 수입이 30억된다죠.
    옥소리가 세무서에 알아봤다니까 맞겠죠
    그런데 그 재산이 다 옥소리 앞으로 되어있는데 유책배우자라해도 당연히 재산을 반분하는것도 맞는게 요즘 법인데 그 유책배우자에게 위자료를 요구하는것도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어머니는 글쎄요
    박철을 욕하기 이전에 손녀 놔두고 바람도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핀 자기딸을 먼저 뚜들겨패야하는거아닌가요?
    사위도 자식이라는데 그리고 친구말이 정확할지는 몰라도 친구말마따나 '자기집에 잘해서 이혼 못한다'고 그랬다는데.....

    암튼 전 옥소리때문에 '처갓집에 아무리 잘해봐야 말짱 꽝'이라거나 '와이프 사랑해서 재산명의 와이프이름으로 해줄 필요없다' 뭐 이런식의 사고방식들이 남자들 머릿속에 박히는게 문제라고 봐요.
    그나마도 시가와 처가를 놓고 시가에 팍 기울어지게 하던 남자들이....

    쓰고보니 더 옥소리가 밉네요

  • 14. ...
    '07.11.12 5:12 PM (59.13.xxx.112)

    전 모녀가 똑같다구 보네요. 어떻게 하늘 아래 고개를 들고 방송에 나옵니까? 정말 얼굴 두껍네요. 다큰 자식이라도 잘못하면 나무라야지 같이 춤을 추는 모양이 콩가루 집안으로 보이네요.박철씨 절대 딸 보내면 안된다구 봅니다. 누가 잘 살아왔는지는 주변 상황만 봐도 알겠는걸요. 어려울때 그 사람을 안다잖아요.돈 한 푼 없다는 박철 주변엔 저리 도와 주는 사람도 많은데 옥소리 주변엔 누가 있나요? 친구도 질려서 돌아섰는데....

  • 15. ㅠㅠ
    '07.11.12 5:21 PM (211.117.xxx.38)

    윗분 맞아요.. 정말 옥소리 엄마 인터뷰 모든 가식으로 보이고
    어째든 돈이라도 챙기려고 박철 못된놈 만들고 옥소리나 엄마나 인터뷰안하느게
    훨씬 나을듯 싶네요..옥소리도 기자회견 안하는게 좋아쓸것같구요..

  • 16. 흠~~
    '07.11.12 5:27 PM (218.151.xxx.126)

    저도 편모에서 자란 사람인데요..
    만약 제가 옥**처럼 했으면요.. 전 죽엇어요..

    그야말로.. 남들이 돌던질때 대신 맞아주는 그녀엄마이긴 할테지만..
    암튼 옥아줌마가 잘못해서 참 여럿 똥벼락맞는구나 싶던데요..

  • 17. 맞아요
    '07.11.12 5:28 PM (59.31.xxx.69)

    그 엄마 어떻게 얼굴내밀고 텔레비젼에서 그런말을 한답니까?
    자식 잘못 키워서 죄송하다고 하지는 못할망정...
    재산명의를 아내앞으로 할 정도로 아내를 믿은 박철에게
    어찌 저런말을 함부로 하시는지....

  • 18. 아이구..
    '07.11.12 5:44 PM (122.34.xxx.18)

    옥소리가 정신 못차리면 옥소리 엄마라도 정신 차려야할텐데
    모든 상황이 자기한테 불리하니
    엄마의 눈물을 이용하려는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솔직히.. 어미야 자식 편이겠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네요.
    바람 피운건 어떤 이유에서건 잘못이라고 봐요.

  • 19. 차라리..
    '07.11.12 5:48 PM (117.53.xxx.107)

    옥소리가 깨끗이 돈 주고 이혼한 후 돈 더 벌었으면 좋을뻔 했어요..

  • 20. 내딸이라면
    '07.11.12 5:51 PM (211.213.xxx.156)

    기자회견할때 그 엄마도 옆에있었다는데
    옥여사가 내딸이라면
    머리채잡고 데리고 왔을듯해요.

  • 21. 로그인
    '07.11.12 5:51 PM (121.163.xxx.50)

    박철 실제로 몸이 안 좋습니다. 심장이 안 좋아서 부부관계에 무리가 있었다고 하구요.
    옥소리 지인이 그러더군요. 싫어서 안 한게 아니라 몸이 안 따라줘서 못 한거랍니다....

  • 22. .
    '07.11.12 6:00 PM (59.13.xxx.156)

    그걸 보면서 옥소리네 친정식구들이 얼마나 경제적으로 매달려서 살았는지가 느껴지더군요.
    그러니 저렇게 나오는거겠지요.
    누가봐도 귀책사유가 뻔한 상황인데 저런 행동을 한다는건 뻔한일이라고 보여요.
    제겐 그렇게 보이네요.

  • 23. 아니
    '07.11.12 6:19 PM (59.12.xxx.92)

    남편몸이 안좋으면 둘이 상의해서
    고치든가 대화를 해서 물꼬를 터야지 따로 논다는게
    합당한 이유가 될수는 없지요.
    이런경우 보면 집안에 무서운 사람이 있어
    중심을 꽉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교육 참 중요하네요.
    울시어머님,혼자 되신지 한참됐지만, 아직도
    시집간 딸 무섭게 조율하는거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 24. 가끔
    '07.11.12 6:30 PM (121.133.xxx.251)

    이런 글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간통한 딸을 나무라지 않고 편드는 친정엄마를 두둔하는 글들이 있기 때문에(아니 그런 부모 마음이 이해가 된다는 글들이 있기에)
    우리나라 남자들이 바람을 피고나면 그 어머니들(즉 시어머니들)이 그렇게 며느리한테 당당한가 봅니다 -.-;;;;
    (남편이 바람나서 가정이 파탄위기인데 시부모가 남편 편만 드는 글들을 보면 그렇게도 열심히 나무라는 글들을 달으시면서요;;;;;;;;;)

    나원 참...
    박철 씨 말대로 진실은 '간통'이에요.
    그리고 위자료 문제도 그렇습니다.
    결혼 10년이 넘어서 이혼을 하게되면 아무리 전업주부라고 해도 결혼 후 형성한 재산의 40%는 재산분할을 받는게 가능합니다. 하물며 박철은, 전업주부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 정도의 재산분할을 요구하는게 당연한거겠죠. 근데 그걸 가지고 나와서 어쩌구 저쩌구....
    옥소리 어머니, 솔직히 세상 물정 모르고 뻗대는 것 같아 보입니다.

  • 25. 상식에서벗어난
    '07.11.12 6:43 PM (211.218.xxx.152)

    두모녀가 상식에서 벗어난행동을하는것같아 보기안좋은모습입니다 잘못을뉘우치치고 반성해야하는데,,,모가,,,할말이있는건지 이해가안가네요

  • 26. 에궁
    '07.11.12 7:09 PM (218.232.xxx.111)

    잠자코 있으면 본전이 찾지..ㅉㅉ

    어찌저찌 하였든,
    이사건의 원인 제공은 옥소리이자,
    그 원인의 이유가 "바람"인데,
    굳이 그 바람의 결과도 우습지 않게 "화냥녀"라는 낙인이 될 수가 있는 "G"모씨가 서양남자이기에 더욱 더 옥소리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지요.

    처녀가 서양남자와 연애한다고 하여도 웬만한 가정에서도 그다지 환영을 받는 연애가 아닌데,
    결혼한 유부녀가 총각하고 바람피다 그것도 부족하여 서양남자와 바람을!
    아마 모르기는 하여도 많은 사람들이 옥소리를 "화냥녀"로 표현하는데는 주저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기에 본인도 아마 변호사와 상의하여 한국정서상 유부녀가 서양남자와 바람이라고 하면
    일반인도 좋은 시선이 안되는데, 여론을 먹고 사는 유부녀연예인으로써는 알려지지도 않았던 정*훈씨를 끌어들일 수 밖에 없지요. 그래야 그 서양남자가 비켜서 갈 수가 있다고 생각했겠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옥소리처럼 무엣에 홀려 생각도 없는 사람이 되지는 않습니다.

    ㅉㅉㅉ
    옥소리씨 시세말로 순간적으로 무언가 홀려서 그랬는지 몰라도,
    인생이 안됐다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 더 현명하고 똑똑하였다면,
    차라리 조용히 박철씨와 협의이혼에 합의를 하였으면
    앞으로 연예인 활동에 지장이 초래되지는 않지만,
    아마도 앞으로의 연예인 활동에도 이혼은 다른 연예인과 달리 많은 지장을 초래하리라 생각!

  • 27. 원글내용
    '07.11.12 7:32 PM (211.215.xxx.60)

    다키운 자식이 무슨일을 했던가에 촛점을 맞춘게 아니고
    말하자면 옥소리 바람피고 박철과 소송중인거...위자료 이런 문제가 아니고
    어머니 입장에서 자식이
    다 성장해서 출가했어도
    눈감을때까지
    마음 못놓는게 어미의 심정이란 의미에서
    단지 어머니나 옥소리 편을 든게 아니고..
    자식 키우는 우리 어머님들의 일화를 예를 들은건데...어째 리플들이 이런 방향으로...
    참내...아쉽군.


    당신들 자식이 이담에 무슨일을 할지 어떻게 알고...

    글의 요점들을 이해하시고....한마디씩..해주세용

  • 28. 어미의
    '07.11.12 7:37 PM (218.232.xxx.111)

    심정이라고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자식 키우는 우리의 부모님이자 우리의 모습이 자식앞에서,
    특히나 자식이 실수를 하였을때 이성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 행동하기는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진실로 자식을 위한다면 실수한 자식을 저런식으로 이해의 표현을 하는 것은
    더욱 더 그 자식의 실수를 부각 시킬 수가 있으니,
    우리 모두 자식이자 부모이기에 더욱 더 내자식의 실수앞에서는 조심! 또 조심을 해야한다.

  • 29.
    '07.11.12 7:57 PM (61.66.xxx.98)

    자식이 어머니 마음대로 안되는거 맞죠.

    하지만 자식이 잘못했을때 어떤태도를 취할까는 어머니 맘이죠.

  • 30. 원글쓴이의 말인즉
    '07.11.12 8:07 PM (211.215.xxx.60)

    역지 사지 라고..
    난 옥소리 얘기를 들으면 답답해 집디다.

    만약 내 다큰 자식이 저런일을 저질렀다면
    내마음이 어땠을까...
    하는 그 아픈 어미의 마음을 이야기 한거외다.
    그래서 옛말에 자식키우는 사람은 남의 자식일에 뭐라 못한다는 말이있지 않소.
    몇칸위에분..
    공연히 꼬투리 잡지 마시고
    쓸데없이 자게판에서 흥분하지 맙시다.!

  • 31. ~~~~~
    '07.11.12 8:40 PM (211.179.xxx.222)

    예전 이민영 이찬 폭행 사건도 보셨쟎어요~~~~~
    이민영 눈시퍼런멍들고 입술 퉁퉁부어 붕어입되고 코뼈나가고 15주된 태아가 죽었습니다!!
    이찬의 폭행으로요..... 그런데 그때도 여전히 이민영 쇼한다는 반응 한쪽에서 있었고,
    이찬 부모들 인터뷰한거 보면 좀 배웠다고 하는 그들도 망나니같은 지자식 나무라기는
    커녕 이민영이 신혼여행에서도 아파트 작다고 불평을 했다느니, 오죽했으면 그랬겠냐느니..
    뻔뻔하게 그런말하더니만 결국 이찬의 잘못으로 판명나서 1년인가? 징역살쟎아요!
    막판에 몰리면 인간이 그리되나봅니다.
    세상 오래산 부모까지 감싸고만 도니, 그래서 자식도 그렇게밖에 못컸나싶고~
    이번 옥보경씨 간통사건도 성별만 바뀌었지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한가지! 박철씨 심장 아프다고 하는말~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보통 티비나오는 연예인이 그런표현 잘 하진 않으니.
    그런데 저 그거랑 똑같은 경험 있어봐서 압니다! 스트레스 극심하게 받으면
    멀쩡했던 사람들도 급성으로 심근경색같은거 올 수도 있구요.
    콕콕 찌르는 느낌은 초기같은데...저는 더 심해져서 심장이 딱딱해지면서 쥐어짜는 느낌나서
    쓰러졌었어요..... 평소 건강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하는데 박철이 덩치에비해 마음은 약한듯하더이다.....

  • 32. 로그인
    '07.11.12 9:35 PM (121.163.xxx.50)

    박철은 지병이 있다는데...다들 안 믿으시네요. 의학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네이버에 뜬
    다음 바로 삭제했잖아요. 심장이 아주 안 좋아요. 정말 위험한 정도라네요. 목숨 걸고 부부관계
    해야할 필요가 있나요? 전 옥소리가 그걸 동네 방네 떠들고 다니면서 방송국 스텝들에게 광고
    하고 다는 게 참 보면서도 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 동료들이 그러더군요. 옥양 그럴 줄 알았다면서...

  • 33. 원글님의 글쓴의도
    '07.11.12 9:41 PM (58.120.xxx.80)

    전 잘 이해가 됩니다.

    홀어머니께서 힘들여 키워 놓고

    이제 혼인시켜 한시름 놓는가 햇더니

    세상사람 입에 오르내리는 상황에 놓이고 보니

    기가차실것 같아요.

    옥소리씨 친정어머님 딸이 행복하게 살길 누구보다도 기원하셨을 텐데

    비빌 언덕도 없는 사람들이

    폭풍을 어찌 견딜까요?

    전 옥소리씨 불쌍해요.

    홀어머니밑에서 컸다는 말씀들으니 마음이 더 짠해지네요.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질 권리도 있고

    그만하면 여자로서 별 나무랄데도 없구만

    어찌 박철씨와 인연이 아니었던지

    이리 지옥속을 사시게 되네요.

    영리하고 현명하지 못한 백번 지탄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 늙으신 어머님 무슨 죄인지요?

    젊어 고생해 키워 놓은 딸

    백발 성성한 지금도 뒷치닥거리 하셔야 하니 말입니다.

    자식 두고 장담 못한다는 말이

    이런 경우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 4학년이 조금 넘었지만

    만약 내가 무슨 일이 생긴다면

    친정엄마 우리아기들 어찌할까 그 생각이 가장 먼저인데

    내 딸이 세상 살이가 힘이 들면

    내 어깨가 얼마나 무겁고 가슴은 얼마나 맺힐까도 생각해보면

    원글님 말씀 이해갑니다.

    부모 자식 가슴에 못박지 않기 위해서라도

    현명하고 건강하게 살아야겠어요.

    이번 옥소리 박철씨 사건에서

    여러각도로 생각해 봤으면합니다.

    옥소리 간통 무조건 나빠---가 아니라

    이러저러한면들을 이해해보고 이러했으면 더 좋겠다

    그런 의견들은 어떨지요?

  • 34. 옥소리..
    '07.11.12 10:01 PM (220.93.xxx.48)

    가 이해 안되요.. 결혼 11년동안 부부관계를 4번했다고.. 공개적으로 알리는것도 웃기고,
    부부관계를 안했기때문에 보상심리로 바람 핀건 더더군다나 웃기는 일이죠.

    여기서 이 얘기 하긴 우스운 상황일수도 있겠고, 욕먹을 상황일수도 있겠으나,
    강원래 부부말예요. 그 부인은 그럼, 부부관계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바람을 피워도
    열번은 더 피웠어야 한단 말인데.. (옥소리와 비교하자면.. 죄송합니다) "사랑" 때문에
    내조 하고 아껴주고, 보듬어주고 있는것 아닌가요.

    옥소리도, 남편이 심장이 안좋고 그런 상황 뻔히 알았을텐데 아픔을 같이 나누지는 못할
    망정 부부관계 못했다고 나가서 이남자 저남자 화냥질이나 하고~ 돌맞아 마땅하다고 봅
    니다. 같은 여자가 봐도 이해 못할 상황이며 옥소리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박철씨와의 흙탕물 싸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길 바랍니다.

    옥소리가 불쌍하다고 하는건 안맞아요. 오현경 같은 여자가 불쌍한거죠...

  • 35. 홀어머니 밑에서
    '07.11.12 10:05 PM (125.181.xxx.139)

    고생고생하고 어렵게 자랐으니
    옥보경여사가 더욱 더 그러면 안됩니다.
    스스로 안된다고 채찍질해야하고요.
    더구나 자신에게도 딸이 있잖아요.
    어머니에게서 뭘 배웠길래 자신이 익히고 그걸 또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가요?
    간통은 무조건 나빠--가 아닙니다
    그래도 처음엔 이해하려고 생각했고, 그녀도 나름대로 얼마나 외로웠을지~ 힘들었을지
    참 안쓰럽게 생각도 들더니만
    기자회견 자청해서 정씨와 연인관계였다. 결혼10년에 열번의 성관계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걸보니 측은지심까지 졸지에 사라져버리더군요.

    게다가 한술 더 떠서,
    홀어머니에 아들도 없이 어렵게 가장노릇을 했다구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그러니 더더욱 옥씨가 한심해지는군요.
    그런 언니를 둔 동생은 결혼생활이 어떠하겠는지요?
    남자를 만나서 단물만 빨아먹다가, 심장병있어서 성생활 못하면 바로 샛서방 얻어서
    바람나야하는게 아내된 도리랍니까?

    전 부부간에도 의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옥씨의 행동의 한마디로 의리없는 짓이였다고 보구요.
    이제와서 어렵게 자란 소녀가장의 이미지로 불쌍하게 변신해보려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몸팔아서 돈벌었어야 면죄부라도줄 핑계꺼리가 되죠.
    만나는 정부마다 돈을 줘가면서 나랑 제발 한번 해줘요~!! 하는게
    발정난 암캐가 아니고 뭐란 말인지?

  • 36. 윗분말옳소~
    '07.11.12 10:08 PM (220.93.xxx.48)

    발정난 암캐~ ㅋㅋ

  • 37. ..
    '07.11.12 10:08 PM (116.120.xxx.130)

    간통을 이해해 줄 필요는 전혀 못느끼겟어요
    옥소리가 10년내 잘 하고살다가단한번 실수했는데 남편에게 발각되서 이혼당하느것도 아니고
    확실하게 증거 확보된 것만 두명
    양쪽에 돈 퍼다준것 확인됐고 ,,
    자시 ㄱ버리고잠적햇다가 나타나서 10년간 열번 잤네 두번 잤네 기자회견하고
    재산 조금이라도더 받으려고 모녀가 티비에 나와 울고불고,,
    남자가 몸이어떤지 그런거는 모르겟지만
    10년세월 30억 재산 일구어 여자이름으로해주고 친정돌봐주고 그럼 됐지
    무슨 죽을죄를졌다고
    그런 남편 곁에 두고 바람핀 여자를 이해해야 하나요??
    그 엄마도 아무리자식일이라도 옳은건 옳은거고
    틀린건 틀린거지
    무슨 자랑이라고 모녀가 티비 나와그러는지??
    엄마라도 조용히 자식 잘못 가르킨 죄다 그러면 다들 불쌍하게 생각했겠지요

  • 38. ...
    '07.11.12 10:54 PM (222.233.xxx.135)

    잠시 딴소리 옥여사 어머님... 술 드시면 아주 아주 술주사가
    끝내줘서 아무도 못말린다고 유명하다고... 절대 동정이 안감...

  • 39. 박철불쌍
    '07.11.13 12:07 AM (211.214.xxx.123)

    방송나와서 옥여사 어머님 울구 불구 하는거 보고..
    전 더욱더 박철 불쌍하던데요...
    열심히 돈벌어서..옥여사 앞으로 해놓고...처가집 살피고...
    돌아오는건...
    나빠진 건강과...
    섹스안해준다고..바람피는 여편네...
    하나라도 더 뜯어갈려는 장모와 그 이모...
    그동안... 처가집에서 얼마나 시달림을 받았을라나.... 상상이 가네요...
    홀어머님 요걸떠나서...
    인간 됨됨이죠...

    이번건은.... 박철이 섹스를 못해서..이혼소송이 아니라..
    두번이나 바람핀...것두 현장에서 들킨...간통소송이죠...
    자식버리고..잠적해서...
    변호사랑 짜고... 기자회견서 울구 불구..
    자식생각하는 사람이... 잠적하면 안되는거죠..
    또..자기 바람폈다고 자기 입으로 애기하면 더더욱 안되는거 아닌가요??
    것두 딸이 있으면서...저러면 안되죠....
    옥.... 그 요리사랑 바람난건... 이런일 있기 전부터..다 아는 사실이였고..

    또..박철이 경제적으로 꽝이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꽝인 남편을 두고..
    몇억원씩 바람핀 남자 펴주는 부인은... 면죄부를 받아야 하나요??
    그 요리사한테도... 시계 오토바이.. 엄청나게 퍼줬다든데....

    더더욱 박철이불쌍하네요..

    박철 심장이 아프다고 하는건...
    저희 엄마가...돈 떼이시고...
    몇달동안..맘고생하시다...가슴이 너무 아파서..병원가보니..
    협심증이라 하시더라구요...
    맘고생심하면.... 그리 되더이다...

    쇼 아닐수도 있습니다...

    옥여사 거짓말 만천하에 다 밝혀지고..
    한푼이라두 안뺏길려고 저리 하는거...

    앞으로 방송에 모라고 하면서 나올지... 전 그게 더 궁금해집니다..

    서지영처럼... 뻔뻔 스럽게 나올라나...

  • 40. 정말딴소리네요
    '07.11.13 12:11 AM (222.233.xxx.27)

    부부가 같다고 봅니다.
    심장이 안좋은 사람이 술을 그리 퍼부었답니까?
    자기건강 지키는 것은 배우자에 대한 배려지요.
    하물며 부부관계와 관련되었다면 더더욱이지요.
    옥소리 잘한거 없지만
    박철씨도 굉장히 무섭고 치밀한 사람인거 같네요.
    이혼요구할때는 절대 안된다 하고
    증거 쫙 모아서 옴짝달싹 못하게 들이밀고
    옥소리친구 김미미도 어떻게 궁지에 몰아넣었길래
    옥소리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지요. ㅉㅉ
    본질은 간통이라지만 위자료와 무관할까요...

  • 41. 박철보고,
    '07.11.13 12:40 AM (124.49.xxx.136)

    굉장히 무섭고, 치밀하다니... 나원참~
    옥소리가 더 훠어얼 무섭던데..치밀하지 못해서 그렇쥐...

  • 42. 여기서
    '07.11.13 12:44 AM (121.53.xxx.115)

    남편 바람났다고 하면 열에 아홉은 그러셨지요.
    재산 명의 다 부인앞으로 돌려놓으라고.
    그건 여자만 해당합니까?
    입은 비뜰어져도 말은 바로 합시다.
    박철씨가 착실히 모으지 못했고
    옥소리씨가 재테크에 능해서 재산을 많이 불렸다고 합니다만
    옥소리씨는 유책배우자입니다.
    당연 위자료 청구할 수 있지요.
    그 금액이야 앞으로 재판에서 결정되겠지만
    이혼하면서 재산분할하고 위자료 청구하는거 당연한 겁니다.
    돈욕심에 그러신다는분들은 박철씨 입장이라면 손 탁탁 털고 맨몸으로 나가실까요?
    박철씨가 돈욕심이라면 옥소리씨 역시 마찬가지고
    그나마 둘중에 합리적이다 싶은 측은 박철씨쪽이지요.

  • 43. 난...
    '07.11.13 1:38 AM (121.157.xxx.51)

    옥쏘리의친한친구라는 김미미 가 젤이상하던데...
    난 내 친구가 그런일을 했다해도
    그런식으로 안했을것같다는...
    아...암튼 둘다 잘한것없다

  • 44. 음탕한 소리
    '07.11.13 2:49 AM (68.45.xxx.34)

    그 에미의 그 딸이네. 딸의 간통을 감싸주고 싶어 눈물쑈를 하는거 보니 추해 보여요.
    딸 좀 잘 키우지..
    그러게 왜 바람을 피워 꼬투리 잡혀 개망신을 당하나..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지.
    변명이랍시고 10년간 부부관계 2번했다고 말하는 꼬락서니 보고 완전 옥소리한테 질렸음..

  • 45. 참 나
    '07.11.13 4:17 AM (169.226.xxx.83)

    옥소리 친구도 양심이 있었던 모양이지요,
    지 친구가 잘못은 다 해놓고 남편이 나쁜 놈이다 하니
    지도 양심이 있어서 박철 측 증인으로 나오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20년 이든 30년 이든 그런 사람이랑은 친구한 것이 잘못잉예요.
    가만이 있으면 가마니인줄 아닌 집안인 것 같습니다. 옥소리네.
    옥소리편을 들진 않아도 아무말 없음 동조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두 됩니까? 억울한 사람 입장은 누가 알아줍니까?

    그리고 둘다 잘한 것 없다는 말 전 너무 거슬립니다.
    간통한 것이 누구인데 재산이 다 누구이름으로 되어있는데
    그냥 이혼해주고 노년을 돈도 없이 살아야합니까?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거침없이 그런 말을 하는지.

    저도 남편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심장이 바늘로 찔린 듯이
    아픈 적이 종종 있습니다. 자다가 심장이 너무 아파서 벌떡 일어나서
    몇시간 잠을 못 자요.

    내가 박철이라면 10원짜리 한장도 그 여자한테 못 줍니다.
    물론 자식은 더더욱 않되지요. 자식도 이용해먹고 말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전.
    나라면 그 여자 온동네 창피를 당하게 하고 싶은 게 진짜 맘이지만
    참고 참고 또 참아보겠지요, 그러다 병으로 내가 먼저 죽겠지요.
    이제까지 믿고 살아온 세월이 억울해서. 설마 그런 인간을 믿고 살았다니.

  • 46. 나도,.
    '07.11.13 4:17 AM (124.5.xxx.46)

    근데 박철이 계속 이상하다 이상하다했었어요...
    옥소리 기자회견하는거 보고 박철이 저렇게 안해도 이혼할텐데하며
    계속 이상하다 이상하다하는하던데
    박철 계속 황당해뵈서....

  • 47. 옥씨두둔하는 분들!
    '07.11.13 9:57 AM (211.178.xxx.13)

    죽었다 깨나도 이해안됩니다.....
    그렇담 본인 배우자에 외도에도 그렇게 관대하신가요?
    본인이 배우자에게 그런 꼴 당했다면 어떠실지 먼저 생각한번 해보고 말씀하시길~~
    부부간의 문제... 가지각색이고 참 많습니다. 경제문제..고부갈등..아이문제...
    그러나 그런것으로 인해서 바람을 피웠다면,,, 덜 성숙한 인간입니다!
    다들 아시지 않나요???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의 남자와... 그게 무엇으로 덮어질런지요~~~)
    처벌받아 마땅합니다!
    외도도 이해가 되는 사회는 만들지 맙시다!!!

  • 48. 홀어머니
    '07.11.13 9:59 AM (221.153.xxx.139)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면 다 저모양이랍니까?
    홀어미 밑에서 한 잘못은 다 용서 되고, 그어미의 몸부림도 가엾답니까?
    정말, 이해 안가는 감정구조들을 가진거 같아서요.
    전혀. 네버. 그 어미하는 작태가 더 이해 안갑니다.
    지딸 몸 잘못 굴려서 결혼전에도 그난리 치고는, 그 허물 다 안고 산 사위한테
    바람핀 딸 잘못을 꾸짖지 않고, 그런식으로 억울해 한다면, ...
    난, 원글님께서 옥소리의 진정한 안티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몰랐던 사실까지 가르쳐 줘서..

  • 49. 나두한마디
    '07.11.13 9:59 AM (116.46.xxx.125)

    옥소리가 잘못도 있지만 박철도 만만치 안네 거만하구 까칠하게 생겨네 여자가 좋아해서 결혼해서니 얼마나 당당했을런지 안봐도 눈에 선하네 방송에 나와서도 거만끼가보이네.
    여자가 나돌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잇게지 뭘 ~~
    남자가 잘하는데 여자가 그럴까??

  • 50. 이해
    '07.11.13 10:05 AM (58.224.xxx.124)

    가 안되요.. 주변보면 신랑이랑 잠자리 안하는집 많아요. 신랑이 안한다고하대요. 그래도 바람핀다는거 상상도 못해요. 차라리 이혼하고 지금처럼 외국인 애인만들고 연하애인만들면 능력좋다고나 하지 옥소리엄마도 나빠요. 자기딸이 명백히 바람핀거 사실인데 감싸는거 보면, 울엄마같았음 창피하다고 쉬쉬했을걸요.윗분말씀대로 그래서 집안을 보는것 같네요.

  • 51. 박철동감
    '07.11.13 10:13 AM (122.37.xxx.31)

    전 남편이 바람핀 현장을 잡은것도 아니고 긴가만가 심증만 갈때도
    남편 머리를 부숴놓고 싶었거든요
    사회에서 생매장시키고 가능하면 죽여버리고도 싶었는데...--;;
    하루하루가 죽을만큼 힘들고 살아도 사는것이 아니었거든요
    눈치빠른 아이들보기도 괴롭고.
    그런 애비는 없는게 나은듯싶고...
    다행히 한쪽 발만 살짝 담궜다빼는 바람에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휴~~
    암튼 우리나라 여자분들은 많이 너그러우셔요^^
    아니면 바람피우는 남편이 생각보다 적어서 경험을 못하셨거나
    본인이 바람을 피우고 계신가??? (웃자고 하는 소리니까 오해마셔요^^)
    암튼 혼자 자식키운 울 엄마는 40이 넘은 딸내미도 늦게 다니는거 싫어하고
    친구들끼리 한잔하는것도 싫어하고 남편보다 더 단속하셔요.

  • 52. 나두 한마디님!!
    '07.11.13 10:15 AM (59.150.xxx.103)

    저 위에 나두 한마디님은 박철씨를 겪어보고 저런 말을 하는 건지?
    지금 생긴게 어쩌네 저쩌네 보나마나 거만하네...이런 황당한 소리를..
    여자가 나돌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면
    세상에 바람피는 모든 사람들은 다 그 배우자의 잘못이겠네요.
    바람피는 남편땜에 가슴아픈 여자들에게가서
    여자가 잘하는데 남자가 그럴까? 이런 말씀 한번 해보시지요.
    그 어떤 이유로든 자식 낳고 사는 사람이
    외도하는 것은 용서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53. 댓글 우선 달고
    '07.11.13 10:25 AM (121.147.xxx.142)

    그 어머님 인터뷰 첫 시작에
    이렇게 말해서 박철이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요렇게 한 말씀하시고 합디다.

    그건 박철이 그 동안 장모에게
    절대로 나쁜 사위는 아니였다는 걸 말해주는 거 아닌가요?

    보통 사람들이 악에 바쳐 말할 때
    그 대상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욕합니까?
    미안한 마음이 들기나 합니까?
    그 동안 박철이 장모에게 잘하며 살았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죠.
    친구조차도 옥소리가 늘
    장모에게 잘하고 여자관계도 깨끗하다고
    박철이 이혼할 만한 흠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경우없는 옥소리 모녀
    돈때문에 더럽고 추악해보일 정도입니다.
    어떻게 인간들이 그럴 수 있는지
    박철과 절반씩 나눠도
    다른 사람들은 평생 만져보기 힘든 돈일텐데
    그거 가지고 열심히 요리를 배우던 뭘 하며 살면 되지
    배우자의 부정을 경험해야 하는
    상대 배우자는 정신적인 공황상태를 겪을 겁니다.
    물질적 정신적 배상을 해야 마땅한 것이 누구인지
    옥소리 이해 못합니다...
    누가 가해자인지 상황판단이 전혀 안되는 옥소리 한심하네요

    저 같아도 유책배우자 는
    함께 모았건 혼자 모았건
    땡전 한 푼도 가져가지 못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전혀 아무 상관 없고
    멀리서 뉴스만 전해 듣는 사람인데도
    부들 부들 떨리게 만드는 옥소리

    생각해보니 옥소리와 관련된 남자들
    다들 제대로 잘 된 남자가 없네...

    결혼전 사귀던 남자 둘은 아직도 미혼이고
    최근에 사귀던 남자 둘은
    옥소리 덕분에 얼굴 들고 나다니기 힘들게 됐고........

  • 54. 옥소리엄마이웃입니다
    '07.11.13 10:47 AM (218.39.xxx.15)

    옥소리엄마와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삽니다.

    다른건 관심을 안 가져서 모르고요..

    박철은 장모집에 참 자주 방문하더군요. 옥소리 동행 안하고 혼자서도요.

    전 첨에 박철 엄마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장모집이더군요.

    우리아파트 주민들은 다른건 몰라도 박철이 처가집에 참 잘했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물론 박철편이죠~~~

  • 55. 나두한마디
    '07.11.13 11:14 AM (116.46.xxx.125)

    사우한태미안하다는 말만 생각하지말구 딸이 결혼하구선 집에서 숨도 제대로 못쉿어다는 말은 왜 생각안하나??
    그리고 남자가 바람피우면 참구 여자는 바람피우면 죽일x인지??
    이봐 댁도 여자여 알건나 그리고 장모가 말하는거봐라 박철 언변 뛰어나서 말도 제대로 못하면 살아다구 도도함이 넘치구 건방이 하늘을 찌러는 박철 나는 밥맛이네.

  • 56. 이것만은 분명히..
    '07.11.13 11:38 AM (220.93.xxx.48)

    짚고 넘어가야 할것 같네요.

    옥소리가 몽뚱이 함부로 굴리는 여자인것만은 확실하단 사실...
    이리 저리 굴리다가 결국엔 파국으로 치닫는 상황까지 됐잖아요.

    어제, 박철씨가 방송에서 한 얘기.. " 본질은 간통에 있다.. 본질을 흐리지 말라고.."

    암튼.. 남자가 바람폈든, 여자가 바람폈든 지 몽뚱아리 제대로 간수하지 못해 이런 드러운
    경우가 생긴거잖아요. 남자를 하나하나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역할 제대로 하고 있네요.
    팔자가 센건지... 원참~ 바람을 피우거든 조용히 피우든가. 만천하에~ 공개를... 두껍네요.

    근데, 위엣분.. 옥소리 이모님쯤 되시나요?
    말씀하시는게...좀 그러하시네요. 누가 남자 바람피우면 여자더러 참으랬나요..
    옥소리 측근쯤 되시는 분께서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 57. ...
    '07.11.13 11:49 AM (222.109.xxx.43)

    엄연한 옥소리의 간통입니다

    물론 친정엄마로서는 10년간 봐왔는데 할말도 많으시겠지요 차라리 딸 잘못키워 죄송하다고했

    으면.. 나중에 아이가 엄마 아빠의 이런기사 안볼까요?...

  • 58. 옥소리 측근들
    '07.11.13 12:32 PM (121.147.xxx.142)

    제발 사태 파악 좀 하시고 댓글 다시길

    옥소리 잘한 거 하나도 없다는거 만천하에 알려졌고

    박철 심장병 있어서 옥소리 만족 못시켰다는 거 하나밖에 죄가 없는데

    여기서 돌아가며 댓글 달아봐야 본전도 못찾고
    옥소리 더 죽일! 만듭니다...

  • 59. 나두한마디님!!
    '07.11.13 3:44 PM (211.108.xxx.199)

    어투를 보아하니 나이 좀 있으신분같고, 옥보경 측근같은데 ,,,
    제발 이런 글 남겨서 멀쩡한 사람들까지 괴롭히지 마세요!

    (그리고 남자가 바람피우면 참구 여자는 바람피우면 죽일x인지??)라고 하셨는데
    남자 바람은 참으라고 어디서 배우기라도 하셨나?
    저는 남녀를 떠나 외도는 어떠한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고 알고있습니다만.
    바람난 자기아들보고 남자가 큰일하다보면 바람도 한두번 피울 수 있는거지.. 하고 말씀하시던
    그때 그 시절분 같네요.~

  • 60. 참..
    '07.11.13 7:59 PM (218.39.xxx.186)

    어떻게 옥소리를 두둔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전 옥소리가 기자회견 하는거 보고 정말 욕 나오던데...어쩜 저렇게 머리 나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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