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5개월 들어선 둘째 아이입니다..
여지껏 참 순하다 생각하면서 길렀는데 언제부터인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얼굴을 바닥에 치고 손으로 자기 얼굴을 막 때려요..
너무 무서워요..'
저번에는 어찌나 세게 부딫쳤는지 입술에 피가 나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5살 누나가 있는데 무척 잘 놀아주고 잘 해줍니다..
가정사에 별로 큰소리 안나고 조용한 집안이구요
자해를 할때 꼬옥 안아주라고 해서 그리 하고 있지만 좋아질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첫째 아이는 이때쯤 참 폭력적이어서 처음 보는 친구만 있으면 무조건 손부터 나가고 손을 잡으면
발로 차서 참 델꼬나가기 민망했는데 두돌 정도 되니 싹 없어지고 너무 착한 아이가 되었는데
이것도 지나가는 것처럼 없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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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아들놈이 자해를 해요..
아들 조회수 : 556
작성일 : 2007-11-12 12:09:29
IP : 59.18.xxx.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12 12:14 PM (220.73.xxx.167)그게 자기가 표현을 어떻게 할 줄을 몰라서 그렇대요. 말을 하면서부터 없어지던데요.
2. 아들
'07.11.12 12:18 PM (59.18.xxx.54)아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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