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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 조회수 : 3,885
작성일 : 2007-11-10 12:17:02
패리스 힐튼...안티까지는 아니었어도 좀 비호감이었는데요...
이번 방한 이후 급호감으로 바뀌었네요.

어쩌면 그렇게 얼굴이 작은지...예쁜 얼굴로 항상 생글생글 웃고 다니고 무척 적극적인것 같아요.
거기에 자기가 전속으로 있는 필라 홍보를 확실히 해주고 가네요...

아무 생각없이 사는 재벌 상속녀인줄 알았는데 인터뷰기사 보니 나름대로의 가치관도 확실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는것 같아서 예뻐보이네요.
IP : 222.239.xxx.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10 12:22 PM (220.86.xxx.162)

    저두 필라 옷 계속 입구다니고, 인터뷰때 필라옷예쁘다고, 이렇게 입었다고 강조하는 거 보구 홍보하는거 나름 괜찮다구 생각했어요ㅎㅎ

  • 2. ...
    '07.11.10 12:26 PM (58.141.xxx.108)

    공주처럼 살고있으니..공주짓해도 얄밉지않고 귀엽기만
    하네요.항상 생글생글..밝은 모습이 예뻐요
    무한도전 찰영했다는데..빨리보고싶네요.

  • 3. 페리스
    '07.11.10 12:26 PM (125.184.xxx.197)

    힐튼 그저 그냥 생각없는 상속녀라고 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철처한 마켓팅입니다. 자기 자신을 파는 마켓팅이죠.

    그녀만큼 끊임없이 메스컴을 몰고 다니는 사람도 없고, 그녀만큼 별 성공작(?)이 없음에도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도 몇 없습니다.

    제가 봣을땐 아무 생각 없는 상속녀이기 보다는 머리 좋지만, 엉뚱한 면이 있는 상속녀입니다.

  • 4. 저두
    '07.11.10 12:40 PM (222.232.xxx.82)

    제시카심슨하고 패리스가 대표적인 "멍청한척 하는 똑똑한금발" 로 뽑혔다죠 ..
    금발백치미 컨셉을 잘 활용하는거 같아요

    책도,향수도, 손대는 사업마다 돈을 잘번다니 ...
    16살때부터 혼자 뉴욕에서 모델일로 돈을 벌기시작했다네요
    씀씀이도 크지만 쓰는것보다 버는게 훨많대요 ..

    그리고 똑같은 옷을 두번입은 걸 파파라치에게 찍히면 그게또 기사화가 되서 -_-
    옷을 어쩔수없이 사입는다구 ,,

    이반카나 다른상속녀들과 다르게 가식적이지 않은게 맘에들어요 .

  • 5. 필라..
    '07.11.10 2:08 PM (124.63.xxx.62)

    울 나라 제품이라는디 맞나요??? 귀동냥했는데 놀랍네요...

  • 6. 팔게
    '07.11.10 2:09 PM (121.131.xxx.96)

    패리스 힐튼은 연기력, 가창력... 이런 거 하나도 없이 철저히 자신을 팔아 스타가 된 사람이니까요.
    그러니까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겠지요.

  • 7. 패리스 힐튼
    '07.11.10 2:19 PM (116.120.xxx.130)

    상속받은 돈도 많지만 자기가 버는돈도 상당하다고하더군요
    대단한 수완인것 같아요
    멍청한 금발머리 백치상속녀짓은 혼자 다하고다니지만
    어느 인터뷰에서는 백치금발미인 놀이는너무 재밋다고그러고,,,
    핏줄은 못속이는지 돈버는재주 하나는 본능적으로 타고 났다봐요
    별게 다 마켓팅이 되고 욕하면서도 관심 가게 만드니,,,

  • 8. ,,,
    '07.11.10 2:36 PM (211.37.xxx.92)

    글쎄 본인이 철저하게 기획하고 의도한 마케팅 결과인지...
    어쩌다보니 이렇게되서 본인도 모른채 떠버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생글생글 잘 웃고 팬서비스 확실한 모습은 이때껏 왔던 다른 스타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 9. .
    '07.11.10 2:39 PM (58.231.xxx.187)

    필라 본사를 사버렸어요
    놀랍긴 하더라구요

  • 10. ......
    '07.11.10 3:29 PM (222.237.xxx.98)

    어느 덧글 보니까..
    욕하다가 정든녀+ㄴ 이라고 하더군요.. ^^;;

  • 11. 하나만 덧붙이면
    '07.11.10 3:48 PM (210.104.xxx.96)

    미국 부모들은 패리스 힐튼때문에 머리아파해요.
    요즘 미국 중고등학교애들의 거의 첫번째 우상이니까요.

    어떤 학부모가 방송에 나와서 열변을 토하더라고요.

    고등학교도 안나온애가 매일 그렇게
    사치스럽게 하고 스캔들이나 흘리며 나오는데
    그게 우상화되어서 자기 딸이 그렇게 되고 싶어하니
    열받고 미칠 노릇이죠.

    쓰는것 이상 번다고요?
    예. 한번 외출할때
    몸 전체 화장해주는 사람에게만 (얼굴분 아니라 몸도 바른대요)
    3백만원이 든다는군요.

  • 12. ***
    '07.11.10 4:06 PM (222.119.xxx.26)

    윗분 말씀처럼 필라는 이제 한국 제품이예요.
    필라 회사를 한국 회사에서 매수했거든요.
    같은 방법으로 우리나라 제품이 된것이 루이까또즈와 mcm이 있어요.
    저도 얼마전 알았네요. ㅋㅋ

  • 13. 필라 코리아
    '07.11.10 4:54 PM (125.184.xxx.197)

    가 원래 필라 를 사버렸습니다.
    mcm 역시 한국의 유명한 여 사장님께서 사버리셨고,
    루이 까또즈 역시 그런식으로 우리나라에 인수되었지요.

    필라 코리아가 필라 본사를 인수했을때 패션쪽에선 엄청 난리도 아니였죠.
    mcm을 인수하고 나선 오히려 디자인이 더 젊어졌다는 평도 받구요..
    외국의 구찌나 루이비통을 가지고 있는 그룹처럼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우리나라도 희망은 있지요.

  • 14. ..
    '07.11.10 9:46 PM (218.52.xxx.26)

    욕하다가 정든녀+ㄴ 하하하... ^^

  • 15. ..
    '07.11.11 1:29 AM (222.237.xxx.44)

    어머.. mcm 이라면 독일의???
    첨 알았네요...
    그래서 mcm 이 다른 브랜드의 가방들보다 좀 더 저렴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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