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아주 친한 친구는 아닌데요. 가끔 제가 먼저 연락을 합니다.
제 친구는 한 번도 먼저 연락을 하진 않아요.
지금까지는 그런가 보다 했어요.
근데, 오늘 제가 전화를 했더니...
대뜸 하는 말 "오랫만이다. 근데 왜 이렇게 전화를 안 했어?"...
전화 끊으며 하는 말 "전화 자주 해라"...
근데 왜 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 거죠?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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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속이 좁은가요?
ㅠㅠ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07-11-09 23:12:41
IP : 211.35.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누구랑
'07.11.9 11:18 PM (221.140.xxx.104)똑같은 친구가 또 있었네요.
2. ....
'07.11.9 11:24 PM (222.100.xxx.178)그런 사람들 진짜 짜증나죠.
왜 연락도 없냐 연락좀 해라. 죄인처럼 닥달하는 사람들...3. 그런데
'07.11.9 11:25 PM (124.49.xxx.144)이런 친구한테 머하러 전화해야 되나요??
4. ...
'07.11.9 11:33 PM (222.121.xxx.123)니가 하지~~ 그러세요
꼮 그런애들이 있더라구요.. 얄미워요5. ..
'07.11.10 7:48 AM (219.255.xxx.151)그러던 친구들은 결국 연락을 안 하게 되어서 인연이 끊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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