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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막 재생술??이런게 정말 있어요?
겨울새에서 경우가 했던 말이 기억나요 요즘 그것도 만들 수 있어?
라고 말 했을때 전 이게 이쁜이 수술인가?했거든요.
근데 그 처녀막 재생술이라는게 생길 정도로 부부관계시 꼭 필요한걸까요?
요즘은 예전과 달라서 혼전관계 많이 하잖아요
그리고 처녀가 아니라면,남자들 다 알수있어요??잘 모른다고 하던데...
왜왜왜 여자는 혼전관계가 장애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남자는 그런거가지고 쫓겨 나지는 않잖아요
억울해요
1. 짱이쁜공쥬맘
'07.11.8 1:54 PM (220.94.xxx.16)처녀라고 우기면되지..
남자들...혼자 살짝~~의심은해도..
"난 자기가 첨이야" 하면...
믿어주는듯~~~2. ..
'07.11.8 2:03 PM (116.36.xxx.3)처음이네 아니네...그런걸 문제 삼는 남자라면 애초 시작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가 아닐런지...
요즘 세상에도 순결 문제로 쫒겨 나는 사람이 있나요?
조선시대도 아닌데요...3. 충격
'07.11.8 2:14 PM (211.172.xxx.83)얼마전 제후배에게 들은 이야기..
그 후배가 전직 장관집 딸인데 남자관계 문란한 경우도 아니었고 참하고 괜찮은 아이였거든요.
제가 아는 선에선...
그런데 하는 말이.. 친구들도 다 정치가 아니면 재벌집안 자제들이라 끼리끼리 연애하거나 중매로 결혼하는데
처녀막재생술이 필수라하더군요..
자기도 할거라고..
전 너 처녀아니었니? 하니 너무 놀라며?어찌 그런 생각을 하냐고..
여러명의 남자와 관계를 했던 단 한명의 남자와 관계를 했던간에 반드시한다고..
서로서로 이렇게 저렇게 비슷한 부류들이라 다 알아보면 아는사이지만 다른 남자를 사귄 정황이 아무리 있었어도(누구 사귀었더라하고 말이 많으니 금방 알죠) 처녀막 수술의 결과로 남자를 아무리 사귀었더라도 절대 깊은 관계는 아니었구나하는 남편의 놀라움으로 아내에대한 믿음과 사랑이 팍!팍!
남편이 그런거 다지지 않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그 효과가 더 크다네요.
기대도 안했는데 처녀이니..
전 요즘 아이들 참 무섭고 자기 앞가림 확실하단 생각밖엔 안들더이다..4. 말로만들었지
'07.11.8 10:18 PM (125.177.xxx.55)요즘은 별게 다있네요.
제 나이도 많은 나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제가 대학 다닐땐 과에서 친한 친구가 남자친구랑 키스 해봤단 얘기를 무슨 엄청난 비밀인냥하고 다들 얼굴 붉혀가며 정말..?하고 놀라며 들어었어요.
그 아이가 정말 대단해보였죠.
그런데 십몇년이 지난 지금은 세월이 참 많이 달라지긴했네요.
이렇게 쓰고 보니 왠 할머니가 쓴글 같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