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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이런글 저런질문에...

기가막혀서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07-11-06 19:39:56
톡 ~까놓고 부동산 투기 때문에 위장 이혼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제목의 글 보셨나요?

글보고 넘 황당하고 기가막혀서...
이런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네요.

세상에 최고의 가치는 돈이요...
돈이면 다되는 세상이라고 부르짖으며 살겠지요.
이런 사람들 나중에 얼마나 잘 사는지 보고 싶네요.
씁쓸한 저녁이네요.
IP : 218.51.xxx.1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7.11.6 7:59 PM (211.51.xxx.37)

    낚였다고 믿고 싶어요.
    세상에 정말로 저런 정신상태로 사는 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고는 생각하기 싫어서요.

  • 2. 정말 황당
    '07.11.6 8:00 PM (203.248.xxx.14)

    정말 황당 그 자체더군요..어이가 없어서...
    그런데 글쓰신 분 꿈도 크시던데요.
    저렇게 불법,편법으로 돈 벌어서 자녀들이 나중에 법조인 될까봐 걱정하다니..

    이혼한 경력이 나중에 문제가 아니라 편법,불법으로 재산을 불린게 더 죄악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인가봐요..
    세상에 별사람 다 있네요.

  • 3. $ .. $
    '07.11.6 8:01 PM (121.140.xxx.191)

    돈을 위해서라면 법망을 피해 위장이혼도 불사하는 사람들이 자식은 법을 수호하는 법조인이 되기를 바란다니 참으로 아이러니가 따로 없고 코미디로 내보내면 대박이네요.
    돈도 돈이고 그런 발상도 어이없지만 부끄러운 줄 모른다는게 더 문제네요.
    자식들 앞날에 이혼한게 흠이 아니라 돈을 위해 위장이혼했다는게 수치인 줄 모르시봐요.

  • 4. ..
    '07.11.6 8:12 PM (121.53.xxx.116)

    조금만 기다리시면 될텐데 너무 서두르시네요.
    이명박씨 하는말...
    왜 투기를 막는지 모르겠다. 세금만 잘 받으면 되지...
    지지율 50%라는데 굳이 위장이혼 안하셔도 될텐데.......ㅉㅉㅉ

  • 5. 아들만둘님
    '07.11.6 8:41 PM (125.130.xxx.146)

    이제서야 부끄러운거 느끼셨는지.. 글지우셨네요.
    이땅에서 물불안가리고 투기로 일어서실 욕망이라면 자제분들 공부시키지마시고
    투기 가르치세요. 가족이 힘을 합쳐야 큰돈법니다. 챙피한게 대수인가요?
    님말대로 톡까놓고 오억이 어딘데......

  • 6. 기가막혀서
    '07.11.6 9:02 PM (218.51.xxx.176)

    부끄럽긴 했나봐요. 글 삭제했네요. 그나저나 그 불순하고 사악한 욕심은 없앨 수 있을지...쯧~

  • 7. ...
    '07.11.6 9:49 PM (121.139.xxx.96)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톡~까놓고라니, 세상사람들이 대부분 자신처럼 저속한줄 아나봅니다.

    결혼과 가족의 가치보다 돈의 가치를 더 높에 생각하는 불쌍한 인생이군요.
    돈이면 뭐든 다 할 사람일듯....
    ㅉㅉ~

  • 8. ..
    '07.11.7 10:06 AM (202.30.xxx.243)

    세금 때문에 이혼하고 사는 부부 있어요.
    다른 생활도 정상은 아닙디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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