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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다니는 딸아이 귀에 멍이 두번이나 들었네요...

궁금이 조회수 : 620
작성일 : 2007-11-06 14:07:40
29개월 딸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닌지 두달째인데 제가 예민한건지 머리 묶어주다 보니 귀에 멍이 들어 있어서요


저번에는 귀바퀴 위 부분이 그러더니..이번에는 귀볼에 멍이 들었네요...


그냥 별일 아닌건지..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애라 꼬치꼬치 물어볼수도 없고...어린이집에서 누가 때린건지..


가끔 아팠어 하는말에 그냥 무심히 넘겼는데...좀 신경이 쓰여서요...



제가 넘 예민한거길 바래야 겠지요...??
IP : 121.124.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에요...
    '07.11.6 2:11 PM (210.95.xxx.231)

    그런 문제는 꼭 짚고 넘어가시라고 하고 싶네요
    그냥 넘기시면 안돼요...꼭...확인하세요~~!!

  • 2. 원글녀
    '07.11.6 2:15 PM (121.124.xxx.71)

    어떻게 짚고 넘어가야 하나요???

    전화해서 물어봐야 하는지 뭐라고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정확한 답글좀 부탁드릴께요

  • 3. .
    '07.11.6 2:23 PM (222.111.xxx.76)

    아이 등하원시에
    선생님뵙고 아이가 가끔 아프다는 소리를 하는데.. 무슨 일인지 얘기해달라고 하세요..
    친구랑 놀다가 그랬다고 하거나, 놀잇감가지고 그랬다고 하실거 같은데..
    연고같은 보내시고. 신경 써달라고 하세요..
    부모가 신경을 쓰는 듯하면 선생님도 더 신경써주실꺼에요..

  • 4. 선생님께
    '07.11.6 2:26 PM (211.44.xxx.80)

    물어보세요..
    정색은 하시지 마시고..
    이렇고 저런적이 있는데..혹시 선생님은 아이의 멍을 보신적 있으시냐.. 하시면서요.
    그러면 다음부터는 선생님들이 신경써서 봐주시고 행여 아이들 장난하다 다친거면
    꼭 말씀을 해 주실거예요..

    요즘은 원장님이나 선생님들이 이런 상황에 대해 예민하시더라구요.
    제 아이는 선생님이 볼을 꼬집다 선생님의 긴 손톱에 얼굴이 긁혀왔는데,,
    고의로 그러신 줄 알고.. 난리가 난 적 있는데...나중에는 실수인걸 알았지만...
    결국은 그 해를 마지막으로 그 선생님이 물러나셨어요...
    어쨌든 아이의 얼굴에 흉이 나도록 한 선생은 못 본다는 원장님의 교육방침으로..
    다음부터는 선생님들이 아주 아주 조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 5. ....
    '07.11.6 2:56 PM (58.233.xxx.85)

    멍이 자꾸 보이면 관심 두셔야지요 .일단 아가한테 물어 보셔요.그 월령의 아가면 아직 거짓을 말하긴 힘드니까

  • 6. 분명
    '07.11.7 7:52 AM (118.45.xxx.247)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귀를 잡아당기거나 비틀거나 하는 것 같은데요 멍이들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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