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로서 집에만 있다가 무엇이든 돈이 되는 일자리를 구하려 하니 너무 어렵군요,,
아직 아이들이 어여서 종일 직장은 어렵구요,,, 또 그런 직장도 없군요,,,
아는 사람이 알로에마임 사무실을 오픈해서 주부사원 모집을 한다는데 ,,, 해 보시거나 하고 계시는 분 이일 어떤건가요?
물건이나 보험 등 다른 사람에게 판매해야 하는 일이라면 절대 안하겠다고 생각했지만 일이 없으니 할 수 없이 또 생각하게 되네요,,,
화장품 , 암웨이 , 알로에 , 보험 등 얼굴 한번 본 사람이면 영업하려는 사람때매 좀 난처했던 기억으로 ,,,
하지만 경제적으로 압박도 있고 , 또 무슨 일이든 내 힘으로 돈을 벌고 싶어서요,,,
남에게 피해(?) 안 주고 그냥 내가 열심히만 하면 되는 일은 참 찾기가 힘들군요,,,
혹시 컴퓨터입력하는 일이라고 광고하며 주부사원모집하는 곳이 많던데,,, 결국 다단계 비스무리,,,
아니면 재택근무 또는 주부알바에 대한 정보 있으면 알려 주세요,,,,
단순작업도 되구요,,, 컴퓨터작업도 가능합니다,,, 참 일자리가 없군요,,,, 너무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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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나 화장품 영업하시는 주부사원 어떤가요?
외판영업 조회수 : 499
작성일 : 2007-11-04 13:18:56
IP : 121.144.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7.11.4 2:01 PM (220.75.xxx.143)시간제 도우미는 어떠세요?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판매하는건 영 젬병이라서...2. 저
'07.11.4 10:53 PM (125.176.xxx.249)방판화장품 보통 첫달부터 매출 120인가 올려야 된다던데...(설화수의 경우)
교육이니 그러지만 교육부터 판매까지 해야합니다. 그리고 방판 쓰시는 분중 외상으로 쓰시는분 의외로 많아요. 카드매출도 아니구... 그러면 외상 수금하러다녀야하구.. 아무래도 내돈이 들어갑니다. 잘못하면 앞으로 벌고 뒤로 까져요. 모든 영업이 사실 그런편이죠.
전 솔직히 저도 기술도 없고, 애도 어리고, 그렇다고 뭐 특별히 할 줄 아는것도 없어서 요즘 마땅한 일거리 찾아도 봤는데 차라리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찾고있어요. 빵집이나 토스트집, 옷가게 같은곳에... 시간당 3,500원에서 4000원 이라는데 차라리 그게 속편하고 안전한거 같아서요.
솔직히 남편친구 와이프가 방판 한다고 찾아왔는데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렇다고 많이 팔아주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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