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아랫층 아줌마 얌체짖은 정말 수준급이다.
생긴건 정말 순진 그 자체인데 자기 손해보는 짖은 절대 하지않는 쟌 순이...
남에게 밥은 안사도 자기 옷사는건 이끼지 않는 얌체...
같이 재래시장에가서 생긴 일//
" 언니가 팽이버섯사서 나 2개만 줘"
" 양배추 하나 사면 많으니까 언니가 사서 나 조금만 줘"
"배고픈데 오뎅하고 떡볶이 먹자" 한번도 계산하는거 본적없음
자기가 사서 나 좀 나눠 주면 벼락을 맞는지????
늘~~ 이런식이네요.
어제는 시원한 맥주가 마시고 싶다기에 생맥주집가서 1000씩 마셨는데 계산할 생각을 않고
앉아 있기에 " 잘 마셨다 " 고 먼저 인사하니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다네요.
내가 졌다 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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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 아줌마
^^;;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07-11-02 15:26:26
IP : 59.7.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이 더 궁금
'07.11.2 3:30 PM (61.66.xxx.98)계속 당하시면서 그런 사람과 계속 만나시는
원글님이 더 궁금하네요.^^
그아줌마가 그런걸 커버할 수 있는 무슨 매력이 있는지?2. ^^;;
'07.11.2 3:43 PM (59.7.xxx.27)하여~~ 요즘 떨거내고 있습니다.
계속 만나려고하여 만나는게 아니고 동선이 같다보니 함께 움직이는 횟수가 잦았던 게지요.
왜?? 그 아줌마 주변사람들이 자주바뀌는지 이제야 알았다는....3. ㅎㅎ
'07.11.2 4:00 PM (61.108.xxx.2)괜히 스트레스 받으며 같이 다니지 마시고...
먼저 연락 절대 마세요. 같이 어디가자고 하면 다른 일있다 이러면서 피하고..
그러다 보면 자연히 멀어지게 돼요.4. ...
'07.11.2 4:54 PM (125.241.xxx.3)그런 얌체족은 일부러 멀리 해야 합니다.
돈보다도 스트레스 받잖아요~
얌체들은 자기들도 당해봐야 알텐데....ㅋㅋㅋ5. ㅇ ㅇ
'07.11.2 5:20 PM (125.187.xxx.180)그런 사람이랑 같이 다니면 나도 이상한 사람 취급받아요...
6. .
'07.11.2 5:36 PM (122.32.xxx.149)짠순이가 아니라 얌첸데요.
7. ..
'07.11.2 5:46 PM (125.186.xxx.154)짠순이도 얌체도 아니고 빈대. 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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