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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현종

아래글 조회수 : 6,133
작성일 : 2007-11-01 11:29:29
아래 글 쓰신분...물건 파시는 분인가요? 어부현종님 글이 배가 아프세요?

저도 눈팅족이지만 나름 오래된 회원인데, 어부현종님은 이 싸이트 초반부터 같이 해오신 분으로 아는데요..

그 이유만으로 홍보글이 정당화될수는 없겠지만, 그만큼 많은 회원분들한테 신뢰를 얻은 분이세요..

어부현종님 물건 몇번 주문해봤는데..싸지는 않아도(택배비때문에 더 그런 듯) 동네 할인점이나 시장골목의 물건이랑은 비교가 안되죠..특히 신선도 면에서.

무엇보다..이분은 물건 파는것에 혈안돼 있는 장터의 몇몇 판매자들과는 틀리다고 봐요..전 항상 주문해놓고 기다리다가 물건 받은 후 입금했었어요..며칠 늦게 입금했는데도 아무 말씀도 안하셔서 오히려 죄송했다는...

선주문 받는것도 조금이라도 물건 싸게 사서 보내시려고 그러는걸로 아는데..물론 판매자니 이익을 안볼수는 없겠죠...그래도 전 너무 좋던데...

IP : 123.109.xxx.4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1 11:31 AM (61.82.xxx.96)

    아마 착각하셨겠죠. 판매꾼에게 시달리다 보니 잘 모르신 상태에서 그러셨겠죠.
    어느 분이 모르고 한쪽에 돌 던졌다고 해서 우리도 반대편으로 돌던지지 말아야죠.^^

  • 2. 커피
    '07.11.1 11:32 AM (121.88.xxx.253)

    그러게요....
    아마 뭘 착각 하시고 글쓰신거 같아요

  • 3.
    '07.11.1 11:41 AM (222.121.xxx.79)

    정말 따스한 정이 철철 넘치는 분이세요. 판매에만 급급한 분 아니예요. 작년에 병원신세 졌을 때 금방 잡은 바다내음의 신선도와 뭔가 모르게 와 닿는 인정에 한 번 찾아뵙고 싶은 분이예요.

  • 4.
    '07.11.1 11:42 AM (218.51.xxx.176)

    어부현종님이 파시는 해산물에 특별히 맛난 해산물이 뭔가요? 초보라...

  • 5. 갑론을박
    '07.11.1 11:44 AM (203.130.xxx.24)

    결론은 그분 인터넷상에서 어패류장사하시는분맞고요.....
    주위에보면 동네시장을 가봐도 상인들이 여러부류가 있잖아요
    나름대로 이문을 많이 남기는 사람 바가지씌우는사람 또 뒤를 보고 고객관리하시는분....
    세상에 이익안남기고 장사하는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나름의 상도의로 신뢰를 얻는사람 다시는 안팔아주고 싶은사람 그냥그런사람
    그냥 편하게 생각하면 되지요
    거래속에 느끼는 감정은 각양각색이고
    나같지않다고 해서 다른이를 뭐라뭐라 어찌 말합니까?
    저도 여기서 소문듣고 호기심에주문한번 해봤어요
    그냥 새벽수산시장 물건이더군요
    제가 가는곳보다 비쌌고 백화점보단 싸더군요
    호기심에 한번 사보았고 별거(?)없어서 전 단골수산시장가게로 가고요
    네식구살림이지만 단골수산가게가면 때로 외상도 하고 덤으로 덥썩 넣어주는분도 있지요
    그런업종에 있는분치고 인터넷을 잘 이용하고 다루고
    도시인들에게 나름 고향의 추억을 향수를 자극하시는분아닌가요?
    그분이 유명스타인가요?
    여긴 유명스타가 참 많으네요

  • 6. 82쿡
    '07.11.1 11:56 AM (121.151.xxx.139)

    회원님들 넘 순진하세요.

  • 7. 윗분
    '07.11.1 12:00 PM (123.109.xxx.42)

    저도 그분 장사하는 분 아니라고는 안했는데요..아래 글 쓰신분이 대놓고 어부현종님 짜증난다 하시니 글 쓴거구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전 백화점보다도 물건이 신선해서 좋았고 보통 가정주부나 직장맘이 새벽수산시장에서 물건 사먹진 못하지 않나요? 결국은 시장이나 마트인데..신선도가 그런곳에 비할바가 아니었던것도 사실이예요..처음 사본 물건이 대구였는데 전 그렇게 싱싱한 대구는 처음 봤으니까요..해안가 사시는 분들은 아니실지 몰라도.

    단점이라면 식구 적은 집은 양이 많다는 거죠..저도 어떤건 사면 시댁친정 나눠도 될 정도니까요

    그리고 그런업종에 종사하면서 인터넷 잘 다루고 우리가 못보는 광경도 보게 해주고 덕분에 집에서도 바다에서 바로 잡아올린거 받아먹을 수 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그게 꼭 나쁜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어부현종님이 여기서 스타인줄은 저도 잘 모르겠고 저를 비롯 많은 분들이 즐겨찾기에 넣어놓고 애용하는 분은 맞죠

  • 8. ..
    '07.11.1 12:01 PM (219.255.xxx.72)

    윗분글이 맞습니다. 다 이익남기자고 장사하시는거죠.
    제볼땐 비싸긴 비쌉니다.

  • 9. ㅋㅋ
    '07.11.1 12:02 PM (61.102.xxx.218)

    유명 인사라 칭하는거 너무 웃깁니다
    진짜로..

  • 10. 다리품
    '07.11.1 12:05 PM (59.15.xxx.55)

    손품 팔아서 좋은 물건 싸게 잘 사시는 분께는 어부 현종님 뿐만 아니라
    장터에서 물건 파시는 어느 분도 양에 차실수가 없을거에요^^
    전 아직 물건 좋은거 골라낼 내공이 안되고, 경험치도 한참 미달인데다
    동네 마트에서 구입하는게 더 편한 요즘 주부인지라..
    수산시장 가고 농수산물 시장 가서 골라내는 안목이 없는 제게는
    여러분들의 입을 통해 검증된 분께 물건을 사고, 그정도면 되겠거니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은 사고, 나쁜 사람은 안 사고 그러시는것 아닌가요?
    요즘 장터에서 물건값 얘기가 종종 올라오기도 하던데
    그도 필요한 사람에겐 적정 가격일 것이고 필요하지 않은 사람에겐
    비쌀수도, 혹은 돈받고 팔물건이 아닐수도있지 않을까요?
    판단은..각자 몫인거 같아요. ㅎㅎ

  • 11. 제가
    '07.11.1 12:09 PM (121.151.xxx.128)

    현종님과 같은곳에 살아요. 물건 절대로 싼거 아니구요.그냥 장사하시는분이세요^^솔직히 여기에서 나는 등푸른생선은 맛이없어요. 비싸더라도 부산에서 오는 고등어 사먹습니다. 값차이 많이납니다.

    그렇다고 짜증날것 까지는없죠?

  • 12. 위에
    '07.11.1 12:15 PM (123.109.xxx.42)

    비싸다거나 순진하다고 하시는 분들 어디서 싸고 좋은 해산물만 사시나봐요? 아님 다들 파카입고 새벽농수산물 시장을 다니시는지...좋은곳 있음 알려주시던가..

    ㅎㅎ 글 쓰면서도 제가 무슨 어부현종님 대변인도 아니고...어부현종님이 알기라도 하면 나중에 주문할때 서비스라도 주시려나...

    나름 까탈스런 소비자인데 졸지에 장터에서 무조건 믿고 사는 정말 순진한 회원분들과 같은급이 되었네요.ㅎㅎㅎ

  • 13. 위에님
    '07.11.1 12:18 PM (203.130.xxx.24)

    여자분이신것같은데 말씀을 너무 능글맞게 하시네요 ㅎㅎㅎ

  • 14. ....
    '07.11.1 12:23 PM (58.233.xxx.85)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형편 어려운고로 부모님 병중이실때 한사라 마다했지만 물건값은커녕 택비까지 부담하시며 대게등 계절별로 챙겨주시어 밥은 못넘기시던 어른이 없는 정신에도
    그 게살은 오물오물 받아 드시며 "내가 세상에 없는걸 먹네,하시던 효녀 아닌 효녀를 만들어 주신분입니다 .(이건 둘만 안느 비밀로 하자셨는데 ㅜ,ㅜ)

  • 15. ...
    '07.11.1 2:13 PM (211.175.xxx.31)

    같은 농산물이라 할지라도 종자의 가격이 다 다르고,
    들어간 노동력의 값이 다 다를 것이고,
    그 곳의 기후도 다 다를 것이고, 농작물이 생산된 밭의 토양 또한
    다 다를 것이 아닐까요...

    하물며 같은 밭에서도 나온 작품이 균일하지 않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시면서, 어찌 모든 농산물의 가격이
    혹은 수산물의 가격이 동일하기를 바라십니까...

    나는 싸게 샀는데 이건 비싸다.. 싸다.. 식으로 그야말로
    주먹구구식의 비교가 아니라,

    진짜 정확하게 하시려면, 내가 산 물건은 어디 에서 나온
    어떤 종류의 품종인데, 생산된 날짜는 몇일이고, 유통에 걸린 시간은
    몇일이며, 어떤 토양에서 어떤 식으로 자랐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충이라도 적어주셔야 제대로 된 비교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장사꾼으로 몰리신 분들이 어떤 분이신지 저는 이름만
    알고 있지만, 그분께 대한 직접적인 불만은 장터 계시판에
    실명 걸고 하심이 옳으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16. 제의견
    '07.11.1 2:45 PM (202.30.xxx.28)

    82에서 오래 장사하면 유명인사가 되는거군요..ㅎㅎ
    짜증난다는 글 쓰신님도 일리는 있어보이고 어디까지나 그분 의견이고 느낌인데
    뭐 이렇게 반박글까지 올리실 것 까지야....
    그 글 리플중에 '콩이'님 의견이 가장 객관적이라고 봅니다

  • 17. 왜이리
    '07.11.1 5:45 PM (211.216.xxx.125)

    말씀들이 많으신지... 요즘 장터다 뭐다 시끄럽네요...

  • 18. 한마디
    '07.11.1 5:58 PM (211.218.xxx.189)

    제가본소감은 생선이 아무리싱싱해도 가격이비싼건사실입니다 그래도 구입처가 마땅치않은분은사서먹을수있어서 좋은것입니다 어떤분말처럼 홈피에주문이 많은데도불구하고,,,좀 더욕심을내시는것인지 홍보성글로 여겨지는글이 올라오면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짜증이 날수도있습니다 그냥 조용히 판매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어떤분은 한번이라도 신청해본사람은 다 좋아한다하는 글도있는데 ,,,그건 그렇지만은 안습니다

  • 19. ...
    '07.11.1 6:13 PM (59.8.xxx.236)

    여기 제주입니다
    그렇제 비싸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수협도매에 가면 그보다 싸게 살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가져와서 배갈르고 씻고 등등하면 절대로 사양입니다

    가고 오는시간대비 모든수고비는 안치나요
    저도 울친정식구들이 워낙 해산물을 안좋아해서 그렇지 먹었음 전번에 고등어 사드리고 싶더라구요
    물론 제주에도 좋은게 많지만 각각 제각각입니다
    저도 여기살면서 툭하면 물건 잘못 사는데
    믿을수 있는 물건이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장사하는사람이 이문이 남아야 장사를 하지 본전치기 할거면 뭐하러 장사하나요
    그냥 다른일하지
    장사꾼보고 이문남기지 말라는건 말도 안됩니다
    우리네 남편이 회사가서 일하고 월급 받아 오듯이 그분들에겐 그게 수입원입니다
    세상 야박하게 살지 맙시다
    담에 내가 장사할지 또 누가 아니요

  • 20. 말조심
    '07.11.1 8:33 PM (116.46.xxx.138)

    자신이 가볍게 내뱉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 21. 비싸지만
    '07.11.1 9:31 PM (91.75.xxx.75)

    대형마트보다 비싼건 사실이지만..택배비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어부현종님께 부탁해서 먹던 백골뱅이,장어,문어,오징어....

    제가 35년 살아오면서 바다 현지에 놀러가서 그동네 횟집에서도 절대

    못먹어본 신선함과 맛이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도시에만 살아서 잘 모르고 순진(??)할지는 모르지만요,,,

    특히 골뱅이 정말 돈천원 덜덜쓰는 저도 돈아깝지 않더이다..............

  • 22. ...
    '07.11.1 9:38 PM (124.51.xxx.43)

    장사하시는 분이 이문남기는 거야 당연한 거구요.

    그래도 본인이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좋은 물건 골라주고
    다듬어서 편하게 먹게 보내주는 수고에 비하면 비싸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가격이란 거죠.

    전 대게며 고등어, 이면수 등등 여러번 주문했는데
    다시 손질하지 않고 바로 냉동고에 넣어도 될 정도로
    깨끗하고 간도 딱 맞았어요...

  • 23. 가을
    '07.11.1 9:41 PM (219.241.xxx.170)

    전에 공동구매로 생선을 샀는데... 물건을 받아보고 드는생각이 공동구매가 아니라
    공동바가지 란 생각이 들 정도로 물건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값에비해 양도 적구요
    한번 그런후론 다신 사보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안살거 같아요,.

  • 24. 제발...
    '07.11.1 10:26 PM (211.114.xxx.4)

    그만들 좀 하시라구요.
    물건 사러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바쁘거나 병약한 사람들도 있고, 좀 더 값을 치르더라도 막 잡아올린 싱싱한 햇것 사고 싶은 사람도 있구요.
    여기에는 모두 박리다매 싸구려만 올리라는 법이 있나요?
    내 싫으면 안먹음 되지 좋은 분 또 떠나보내시렵니까?
    여기 82쿡 회원님들 중 그곳에 들리면 밥도 얻어먹고 아는 분 처럼 그 댁에 들르기도 하고 정을 나눈다고 들었습니다.
    엔지니어님도 보내고 좋은 분들 여기에 적극 참여하셨던 분들 다 상처입히고 ...
    참으로 잔인들도 하여라...
    사람 봐가면서 이야기들 하셨음 좋겠어요.
    저 그분께 구매한 적 한번도 없지만 언젠간 사먹어봐야겠다 벼르던 입장이라 친분관계 전혀 없구요.
    다만 초창기부터 역사를 아니깐 제가 좀 속이 상합니다.
    그분 좋은 분이랍니다. 아주...

  • 25. .
    '07.11.2 7:57 AM (125.57.xxx.168)

    사람들 잣대가 어찌 그리 단순한가..
    좋은 사람은 밥 벌어 먹으면 안되는 건가...
    초창기 세상사는 재미가 있던 그때를 모르는 사람들은
    나름의 잣대가 그분이 파는 물건과 생선값이겠지만
    나같은 사람들은 그분을 따뜻한 인정을 가진 어부로 보고 있는 것을..

  • 26. .
    '07.11.2 9:22 AM (58.121.xxx.125)

    생선 좋아하는데.. 주문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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