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3211
생후 7개월된 준현이가 레지던트 의사의 실수로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그 병원은 준현이 가족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안산 고려대 병원과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할것 같습니다.
꼭 진실을 밝혀 준현이가 편하게 눈을 감을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준현이는 지금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에서 부검을 당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거대한 병원 조직과 싸울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힘이 되어 주십시요
여기가서 우리모두 서명해요 작은 마음을 모아서 준현이에게 보여주자고요
지금 서명운동이 32% 밖에 진행이 안되있어요
모두 마음을 모아주세요 .
대학병원이라는 곳에서 감기로 찾아온 이제 8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이에 피를 뽑는다고 온몸에 바늘 구멍을 내서 환자 침대 시트가 온통 피바다가 됐는데...
피를 뽑았다는 의사는 피를 뽑다가 그렇게 된게아니라 피를 뽑았는데 아이가
움직이면서 그걸 발로 차서 그렇게 됐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아이가 혼수상태가 되어 중환자실에 있다가 보름만에 숨을 거두었구요
그 후 의사는 지금 잠적중이고 병원에서는 단순한 의료사고라고 우기고있어서
법정 공방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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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아기가 오진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서명합시다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07-10-29 23:03:20
IP : 222.251.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29 11:16 PM (222.234.xxx.53)2. 잘..
'07.10.30 2:25 AM (203.223.xxx.58)잘은 모르겠지만 피를 뽑다가 잘못된게 아니더라도
그와중에 아이가 움직이면서 그걸 발로 차서 그렇게 되었더라도 그건
병원측 과실 아닌가요?
애를 바둥거리지 못하게 제압(??)하고 채혈을 하든지 했어야지요......3. 저도 가슴이 두근두
'07.10.30 10:05 AM (221.151.xxx.231)단순 감기라면 피를 흘렸다고 사망하긴 힘든 경우입니다. 유족분의 상심이 크시겠지만 일단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차근히 사망원인을 찾으시길...단순 과다출혈이라면 대학병원에서 수혈도 할 수 있으니 그런 사태에 이르지는 않았을 겁니다.
4. 너무 슬퍼요..
'07.10.30 1:58 PM (203.241.xxx.14)말도 안됩니다..요새 다들 진공채혈관 쓰는데 대학병원에서 그렇게 채혈했다는게 말이 되나요??
5. 마음아파요
'07.10.30 5:44 PM (123.98.xxx.149)마음은 너무 아프지만 어떻게 채혈과정에서 피를 흘렸다고 아이가 그렇게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부검결과가 나와서 사망원인이 정확히 밝혀져야겠지요..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에서 병원측에 유리하게 조작할 수도 없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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