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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부인 에르메스 백 열개라도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대안이 없는걸까 조회수 : 6,924
작성일 : 2007-10-25 13:18:22
이명박 부인 에르메스 백 두고 국감 '시끌'

이명박 부인 에르메스 백 두고 국감 '시끌'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부인의 명품 가방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불거졌다. 23일 수원에서 열린 서울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 감사장에서였다.




대통합민주신당 송영길 의원은 이 후보의 부인 김윤옥씨가 하늘색 가방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수백억대 재산가이고 부인에게 1080만원이나 하는 가방을 사주는 이 후보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낸 건강보험료가 월 1만5000원~2만3000원이라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 송 의원이 공개한 사진은 이 후보와 부인이 작년 고(故) 정몽우 현대 알루미늄회장의 셋째 아들 정대선씨와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의 것으로, 지난 여름부터 인터넷에 등장했었다. 김씨가 들고 있는 가방은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의 켈리 시리즈 중 하나로, 에르메스측 관계자는 “켈리 시리즈는 700만원부터 있는데, 재질과 장식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박형준 대변인은 “셋째 사위(한국타이어 부사장)가 김 여사의 회갑 때 선물한 핸드백”이라며 “여름부터 인터넷에 등장해 이미 다 해명된 이야기가 재탕, 삼탕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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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가방 비싼거 들고 다닌다느게 아닌데 참 답답합니다.

재산 175억의 이후보님 부인 정도 되시면 저런 가방 열개라도 들고 다닐 수 있으실 테지만

중요한건 건강보험료는 월 1만5000원~2만3000원 냈다는 것이지요.

각자집 건보료 얼마씩 내시나요?

저래 놓고는 정 후보는 국민연금 2월 미납했다가 냈던적 있지 않냐...

문후보는 유한킴벌리 사퇴후에 국민연금은 안내고 건보료만 내고 있다.. 등

꺼리도 안되는것들을 또 늘여놓고 있더군요.........

대안이 없는 걸까요.....
IP : 211.208.xxx.3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07.10.25 1:33 PM (121.134.xxx.1)

    어떤 기준이면 월 15,000~20,000 낼수 있는지 정말 알고 싶네요.
    웬만한 작은 평수 월세 사는 사람도 그보다는 많이 내요. (기준이 그렇다네요. 흑~)

  • 2. 나참
    '07.10.25 1:42 PM (220.72.xxx.71)

    우리집 의료보험료 다달이 50만원돈 냅니다. 월급에서 떼는 거라 뭐라 방법도 없구요. 연봉 꽤 높다 하지만 세금은 로또 수준이고 맨주먹으로 시작해서 강북에 집 한채 있고 아이 둘 키우고 시부모 친정부모 매달 나가지요.

    2만원 내는 사람도 에르메스 백 있다는데 전 50만원 매달 내면서도 왜 그 흔한 명품가방 하나 없을까요?

    가끔 돈있는 사람이 돈을 써야 경제가 돌아간다는 말씀 하시는 분들 있는데, 돈 있으면 우리나라에 쓰는게 아니고 저렇게 에르메스에 쓰지 싶어요.-_-

  • 3. 경제살릴라고
    '07.10.25 1:49 PM (125.177.xxx.164)

    비싼가방샀겠죠
    있는 사람은 팍팍 써야한대잖아요
    그래야 경제가 산다나..
    열개사면 경제가 얼마나 더 팍팍 돌겠어요. 잘하는짓이지요~

  • 4. 원글님께서
    '07.10.25 1:51 PM (221.163.xxx.101)

    지금 말씀하시려는 의도가..
    이명박후보집은 잘 사니까..당연히 에르메스 가방은 들고 다녀도 된다는 말씀이시지여?
    그런데 기사의 촛점을 보세요.
    국민이 당연히 내야하는 세금은 쥐꼬리만큼도 안내려고 하는 사람이..(국민건강보험요)
    저는 연봉 얼마에 % 딱딱 맞춰서 세금 몇만원씩 떼어가는데..
    가방은 천만원이 넘는 명품을 가지고 다니면서..
    무슨 나라의 대표하는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비판입니다.
    세금 제대로 내라고 나중에 큰소리 칠 수 있겠냐는거지요.
    비유를 그렇게 한건데..
    무슨 명품을 10개도 들고 다녀도 된다는 제목이세요...네?

    어긋나도 한참 어긋났다는 애기입니다.

  • 5. ...
    '07.10.25 1:54 PM (221.164.xxx.141)

    이명박씨부인이 에르메스를 메건 다이아를 끼건 그런건 관심이 없는데, 어떤기준이면 월 15000~20000원을 냈는지는 정말 궁금하긴하네요...
    주변에서보니 28평 월세에 3인가족이 7만원내던데....ㄱ-

  • 6. ..
    '07.10.25 2:10 PM (59.10.xxx.242)

    제가 기억하기론 그때 서울시장 나올때 시끄러웠어요
    재산 175억(신고액이죠)인데....
    건보료 절감하려고.. 어떤 회사에 직원으로 등록해서.. 직장의료보험에 가입
    그래서 20.000 원 정도 냈대요,,
    그런 사람을?

  • 7. 그럼에도
    '07.10.25 2:16 PM (59.12.xxx.92)

    막연히 그사람이면 경젤 살릴수 있다고
    취업시켜줄거 같아서 대학생들도 그에
    대한 지지율이 60%가 된다잖아요.
    개인의 도덕성보다는
    내밥그릇 챙겨줄 거같은 *통도 마다하지 않는 국민들입니다.
    이런거 따지는 사람들이 차라리 더 순진하다고 말하는
    사람있어요. 몇백명 죽이고도 대통령 한사람도 있는데
    그런 인간을 그리워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요.
    말하면 뭐합니까...

  • 8. ..
    '07.10.25 2:16 PM (222.232.xxx.139)

    돈 많은 사람이니 그런 가방 10개라도 가질 수 있어요. 당연히 자격 있지요.
    근데 문제는 건보료네요. -_-'

  • 9. ..
    '07.10.25 2:20 PM (59.151.xxx.132)

    삼성 이건희에 비하면 자기는 빈곤층이라고 했다죠?
    그럼.. 나는 거지?

  • 10. 그 사람
    '07.10.25 2:31 PM (125.243.xxx.10)

    이*박...
    서울시장하면서 건강보험료를 1만8천원인가 낸 이유가....
    자신을 개인사업자라고 신고하구요.
    그 사업장에서 월급을 80만원받는 걸로 신고했다네요.
    그 사업장이 뭐냐하면
    서울시청에 근무하는 청소용역업체 직원 몇명을 모아서
    사업자등록하고.
    용역업체 직원에게 주는 월급과 똑같은 월급을 본인이 받는 걸로 처리해서 했답니다.

    서울시장이 왜 서울시청용역업체 사장으로 둔갑하냐구요........

  • 11. 비법이 궁금
    '07.10.25 2:34 PM (218.155.xxx.121)

    신랑이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회사에서 작년에 재계약이 안되어 실직했습니다.
    년초에 의료보험이 자동으로 지역 의료보험으로 납부고지서가 날라오더군요.
    당장 회사 그만둬서 수입이 없는데 날라온 의료보험료가 10만원이 넘어서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의료보험공단 찾아갔습니다.
    실직해서 수입이 없는데 어떻게 의료보험료가 10만원이 나올수가 있느냐?
    뭘었더니 집있고(경기도 수원 25평), 차(9년된 소형차) 있으면 그정도는 기본이랍니다.
    수입이 전혀 없어도 1억원 이하의 전세살면 6-8만원정도..
    월세살면 3-4만원은 나온다고 하더군요. 3만원 이하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신랑이 3급 장애인(왼쪽다리 보조기 사용)인데 취직도 힘들고 당장 방법이 없으니
    조정해달라고 신청했더니 장애인 감면해서 8만원 정도로 조절 되었습니다.
    취직하기전까지는 다달이 꼬박꼬박 나가는 금액이면 8만원도 많다싶어
    조정해달라고 했더니 더 이상은 방법이 없다하더군요.
    대체 이명박씨는 어떻게해서 건강보험료를 저것만 낼 수 있나요??
    정말 누가 의료보험료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비법 좀 전수받고 싶어요.
    체납하면 어찌되느냐 물었더니 집이 있는 이상은 집을 차압해서라도 받아갈거라고 하기에
    실직한 상태에서도 한달에 8만여원의 보험료를 내고 있습니다.
    이명박씨...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 12. 흠..
    '07.10.25 2:40 PM (211.207.xxx.202)

    솔직히 월급쟁이 말고 세금이나 건보료 문제에 떳떳한 사람 몇 될까요..
    제 아는 사람 옷가게를 열었다 해서 가서 없는 돈에 옷사주고
    이런 저런이야기 하다 월 수입이 400만원이 넘는데
    세금때문에 월 80번다고 신고한다던데요
    자기만 그런게 아니고 거기 상가및 자영업 거의다 그런다고 그럽디다

  • 13. 큰일이다
    '07.10.25 2:41 PM (220.79.xxx.165)

    이게 사실이라면 50%지지율이 넘는다고 난린데,,,
    이런 대통령 믿고 나라 맡겨야 하나요???
    정말 지긋지긋하고도 이상한 세상입니다,,,,

  • 14. 이명박의원의 실재산
    '07.10.25 2:50 PM (203.229.xxx.215)

    이명박의원의 실제재산은 175억이 아니라 ......
    혹시 선거법 위반이나 유언비어 날조죄로 잡혀들어갈지 몰라서 조심하는데요....
    듣기로는 오천억원보다는 작다고 하더군요....
    재산이 많은게 죄가 아니라 형성과정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하지만 이런 이야기 해도
    소용없는게 사람든은 다 대세라고 믿고있어서..걍 편하게 물흐르는대로 가자 이럽니다...

  • 15. ....
    '07.10.25 2:55 PM (58.233.xxx.85)

    누구든지 기회없고 재주없을뿐 재산 뻥튀기하고 싶고 세금 한푼이라도 덜내려 하지않나요?
    저런 사람은 신이길 바라나요?모순스러운 사람 너무 많습니다

  • 16. E.Z.
    '07.10.25 3:12 PM (222.238.xxx.3)

    어제도 에르메스백 이야기가 나와서...
    건강보험료 이야기도 궁금하고 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다음 중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의 직업은 무엇인지 고르시오.

    ①국회의원 ②행정가 ③기업인 ④부동산 임대업

    눈치 빠른 독자라면 알아챘겠지만 정답은 4번이다. 나머지는 다 전직(前職)이다.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나..........
    http://blog.naver.com/heromyhero?Redirect=Log&logNo=50023559522

  • 17. 그러면
    '07.10.25 3:20 PM (61.81.xxx.20)

    기회만 되고 능력만 되면 탈세하고 투기하고 할 사람이 대통령되도 아무런 상관없나요??
    이제 대통령되면 막강한 권력에 국가의일급 사항들을 결재하는자리인데
    앞으로 재산 불리는거는 누워서 떡먹기네요
    대통령 혼자 나라를 이끄는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최고 지도자가되는건데
    탈세든 투기든 할수있으면 하는 사람에게 맞겨도 되겟네요
    청렴성이 모든 능력의 좌표는 아니지만
    그건 지도자급에게 기대하는기본이 아니던가요??
    국민들도 다 찌질하게 기회되면 탈세하고 투기한다
    대통령이라고 예외냐?? 할만하면 하는거지 .. 이게 당연한거가요??
    그렇다면 전두환이 벌금 안내는게 당연한거군요 ㅡ.ㅡ;;

  • 18. 대안이 없는걸까
    '07.10.25 3:58 PM (211.208.xxx.39)

    누구든지 기회있거 재주있음 탈세하고 사기쳐서 돈 벌어도 된다는 말씀? 그것도 일국의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 19. 원글님글은
    '07.10.25 3:59 PM (211.201.xxx.8)

    이후보가 정상적으로 재산이 얼마다 다 밝히고 세금이며 건보료같은 국민으로서 부담해야할 납세의무를 제대로 다 지켰다면 저런 백 10개라도 들고다닐수있다는건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후보가 건보료를 저렇게 낸데에는 이후보가 갖고있는 강남의 빌딩의 청소하시는 분들을 모아서 용역회사를 설립하시고 그회사의 직원으로서 월 80만원 번다고 신고해서 저만큼 내시는겁니다.
    당시엔 그게 불법이 아니었으니 문제가 안됐다는군요.
    국민정서상 불법이었을뿐이죠.
    지금은 법이 많이 개정되어 재산유무에 따라, 사업등록증을 갖고있는것등등해서 돈많은 부모가 자신의 의료보험에 편승하는 행위등등 차단하고있죠.
    법이 합법이라고 아무 문제가 안된다고 주장하는 그분을 볼때마다 속이 답답해집니다

  • 20. --
    '07.10.25 4:28 PM (221.140.xxx.72)

    대안은 끝까지 열심히 찾아봐야 하겠지만, 대통령이 되어서는 절대, 네버, 안 되는 후보는 이미 정해놓은지 오래입니다. 거짓말을 참말보다 많이 하는 아무개, 정말 비호감이에요....

  • 21. 사람들은
    '07.10.25 5:56 PM (211.192.xxx.214)

    순진하고 순수한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한자리 하면...선물 공세가 어느 정도일 수 있는지...제가 아는 분의 어머님이 몇년전 이명박씨 부인과 딱 한번 지방 어떤 행사에 같이 갔다왔대요. 그런데 그 이후로 듣도 보도 못한 곳에서 선물이 매일 들어온대요. 온갖 최상품 먹거리에 엄청난 가격의 각종 정말 끊임없이 들어온대요...세상이 어떻게 돌아갈 수 있는 지 아는 사람들은...저사람 나중에 뭐라도 나한테 도움 되겠다 싶으면 알아서 깁니다...먼저 내놓으라고 안해도 그런대요...

  • 22. 의료보험
    '07.10.25 6:06 PM (59.7.xxx.120)

    현행법상 지역과 직장 인데 지역은 소득 재산 등을 따져서 보험을 부과하지만
    직장은 현재 수입만 가지고 보험부과 합니다.
    이명박씨 서울시장때 월급 받지 않는다고 했으니까 보험료 안내었겠죠 그렇지만
    자기명의로된 빌딩은 임대수익이 나오니까 그빌딩을 관리 하는 회사가 분명히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빌딩관리 라는것이 임대수익금 관리비 받아서 관리직원 청소원 월급주고
    그리고 사장 월급 주었겠죠 . 그런데 그월급이 적으니까 의료보험비 작게 낸것일테구요
    현재 우리나라 의료보험 체계가 잘못되었죠. 저도 제 명의로 사업장 있을때 의료보험이
    지역의료 보험보다 반도 안되게 작게 내었습니다.

  • 23. 우스워라
    '07.10.25 7:05 PM (67.85.xxx.211)

    기회돼서 탈세할 수 있는 사람은 한다고 치고,
    세상 보통사람들도 다 불법한다고 칩시다,
    그런 사람들이 공무원 사회에도 수두룩 하기도 합니다만,그건 임명직이고...
    그 사람,그냥 부자국민으로만 살면 말 안합니다.

    선출직 고위공무원에 그런 사람 뽑고 싶으세요?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알면, 저렇게 비리투성이인 사람이 감히 나올 생각을 하는지.....

    서민주부님들,정신들 차리세요.
    (상위 1%가 지지하는 건 안말립니다.자기이익에 부합하니까...
    상위 1% 중에서도 미래를, 자기애들 세대를 생각하는 사람은 지지 안합니다)

    그분이 대통령이 돼서, 경제 잘 돌아간다 해도
    자기 친인척 욕심 채우지, 서민들 주머니 채우게 냅둘 줄 아세요?
    과거와 현재를 보면 미래가 보입니다.
    우리나라, 지금보다 더 부패공화국으로 후퇴할 겁니다.

  • 24. ...
    '07.10.25 8:33 PM (211.187.xxx.242)

    상위 1% 중에서도 미래를, 자기애들 세대를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
    지금 저녁 먹고 있는 남편한테 우리 의료보험 얼마 내냐고 하니 한 달에 90만원 정도 된다고 하네요.
    저희 남편 현재 개업의 5년차이고 환자 많아서 수입도 많지만 세금도 많이 냅니다.
    하지만 그렇게 세금 많이 내도 아마 저희 수입이나 재산 상태로 보면 상위 1프로지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선거에서 노무현 대통령 찍었지만
    이 정부 들어서 개원의들 정말 힘들게 되었습니다.
    관련없는 사람들은 무관심해서 잘 모르겠지만 20병상 미만 개인의원 운영하는데
    너무나 규제가 많고 전문성을 인정 안 하고 그렇다네요.
    노빠 유빠였던 제 남편이 유시민을 싫어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한나라당 되면 현실적으로 우리한테 불리할 건 없다라고 까지 하던
    제 남편이
    얼마 전 아무리 그래도 이명박만은 안 되겠다고 하데요. 저도 공감.
    의사가 아무리 죽는 소리 해도 일반 서민보다야 수입이 높을 거고
    돈이란거 많으면 좋지만 돈만 많다고 무조건 좋다거나 비례해서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우리 병원 운영에 도움이 될지 몰라도 우리 아이들과 손자들, 후손들이 살 이 나라를
    저런 양식도 없고 철학도 도덕성도 없는 저런 자가 대통령 되는 역사를 만들 수는 없거든요.
    정말 저희같은 사람들이야 돈욕심에 눈이 멀어 이명박 지지한다쳐도
    지금 현재 살기 힘든 서민들은 대체 뭐가 좋아질 거라 생각해서 지지율이 높은 건지
    요즘 정말 깝깝해요.....

  • 25.
    '07.10.25 8:36 PM (220.75.xxx.15)

    그 인상이 징그러워서 도저히 견딜 수 없어요.
    인물도 무시는 못하는거 같네요.
    명박 아찌는 안될거 같애요.관상이란게 있다면...
    속된말로 밥맛 떨어지는 인상....으....
    얼굴 자주보면 다이어트 될것도 같고...

  • 26. 덧붙여
    '07.10.25 8:47 PM (211.187.xxx.242)

    지금보다야 나을 거니까 이씨 지지한다고 할 분이 분명히 있을 건데요
    착각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주의도 무너지고 자본주의의 광풍이 전지구적으로 휘몰아치는 이 때
    노무현정부니까 이 정도라도 왔지 아니면 지금보다 더 양극화됐을 겁니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제 남편 말로는 의료부분에서는
    서민이나 가난한 사람들한테는 이 정부에서 정말 혜택을 많이 줬다고 하더군요.
    저희야 정말 다른 병원 일 년에 한 두번 갈까말까 하는데도
    의보료 90만원 내는데,,,이 명박 대체 뭡니까?

  • 27. 대통령이
    '07.10.25 8:52 PM (219.249.xxx.216)

    경제만 살리면 뭐합니까.
    도덕관념 희박해서 뒤에서 놀부처럼 욕심부리며 자기 보따리 챙겨도
    건강보험료 2만원도 안내는 실력이면
    무지!한 국민들 알게 모르게 넘어갈텐데요.

    노무현대통령 출마했을때 이회창후보가 대통령된다 믿었던 사람들 부지기수였구요
    그러다 노무현대통령 실언에(대통령답지 않은 언행으로) 실정에 많이들 실망은 하셨지만
    아직 노무현대통령의 도덕성에 대해서는 실망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뭐~ 짓고 있는 집이 이슈가 되긴 하지만...

    물론 경제도 살려야 하지만
    기본 마음가짐은 바르게 닦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하고 애매모호하게 구렁이처럼 넘어가고 할게 아니라요.
    토론프로에서 시민패널에게 된통 당했다면서도
    아직 그 모습이에요.

  • 28. 이런
    '07.10.25 9:36 PM (222.238.xxx.175)

    사기꾼에 협작꾼을 대통령으로 뽋지 맙시다.

    그렇다고 다음 사기꾼이자 협작꾼을 뽋을 수도 없구,
    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이리도 창피할 수가 있는가!

    미국 같으면 이런 족속들 세금포탈로 아마 감방에서 못 있어도 100년은 구형을 받을 것 입니다.

    수년전에 미국 신문에서 국가 돈을 7억 댕겨먹은 공무원 107년 구형언도 받은 것을 읽고서는
    선진국은 선진국이구나 했읍니다.

  • 29. 한반도
    '07.10.25 10:11 PM (222.234.xxx.49)

    대운하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대형 청계천을 한반도에 다시 만들고 싶은건지...
    분명 경제가 살고 일자리가 느는것처럼 보이겠지만...그 뒤는??
    자기 임기 끝난다음에는 어떻게 되는건지...그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아닌것 같아서 무서워요
    무조건 밀어붙이기식으로 갈아엎으면 다...되는것이 아닌데

  • 30. 그런데..
    '07.10.25 10:13 PM (218.238.xxx.156)

    대통령 후보들 중에서 과연 몇이나 도덕성이 있을까요?
    이**가 아닌 다른 사람은 도덕성이 제대로 있을가요?
    누구는 자기를 키워준 사람도 나몰라라 한다던데...
    그나마 똑같이 도덕성이 없다면 경제라도 살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겉으로는 청렴결백하고 가난한 사람편에 있는것처럼 하면서 뒤로는 초호화판으로 노는 누구보다는 경제라도 살리려고 애쓰는 사람이 더 낫지 않겠어요?

  • 31. 그런데님..
    '07.10.25 10:24 PM (211.201.xxx.8)

    어느후보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경제를 살리려고 애쓰는 사람이 혹 양파라는 분이시라면 전 말리고 싶습니다.
    그분이 정말 살린 경제가 있는지....
    서울시 4년동안 다른 시도자치단체가 4%이상 성장할때 1% 성장했다합니다.
    그분있을때 부동산 어마어마하게 오르고 뉴타운지구선정해서 자신들의 일가친척은 돈 많이 벌었다는데 말입니다.
    청계천....이후로 돈 어마어마하게 들어갈거라합니다.
    그분의 업적으로 보여지는것들만 말씀드리는겁니다.
    100분토론때 참 깝깝했습니다.
    그분이 들고나온 대운하.....거기에 항간에는 일가친척이 가진 땅들이 있는곳을 운하가 지나간다하네요.
    그런 운하를 만들때 어떻게 재원조달을 할것인지에 대해 설명하는것을 들으며 저게 무려 10년동안 자기가 주장했다는것인데 토론회에서 그것을 제대로 설명하지못하더군요.
    님..다른분을 찾아보세요.
    이번선거에 수많은 후보들 나오십니다.
    그렇게 경제를 살리는 후보를 찍고싶으시다면 조금만 더 검색해보시고 찾아보세요.
    내한표 행사해서 대한민국경제를 살리시겠다는뜻이 있으신데 그정도 수고는 해보실만 하시지않겠습니까?

  • 32. ==
    '07.10.25 10:55 PM (222.234.xxx.215)

    이명박씨는 70년대에 기업한 사람이죠.
    땅 파고 엎고... 그게 그 사람이 아는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대 운하를 생각하고 청계천 엎는 걸 생각하죠.
    그래야만 뭔가 하는 것 같을 겁니다.

    그러나, 대운하하면 몇명이나 취업되나요?
    가서 삽질하나요?
    어이없습니다.

    경제를 살리려면 90년대 기업한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기업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사원 재교육하고 기업운동도 하는..
    문국현씨를 저는 지원하렵니다.

  • 33. 여론조사
    '07.10.25 11:38 PM (121.157.xxx.232)

    우리나라 여론조사는 너무 웃겨요.
    외국조사에서는 응답율 30%이하면 발표도 안하는데
    우리나라 지금 응답률 6%입니다.
    100명에게 질문해서 6명 답변하고
    그중에 3명정도 이** 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고 답변한다는데
    그것보고 한 **당에서 올인한다는데
    글쎄요. 그런 통계가 우리나라의
    다이나믹하고 변화무쌍한 민심을
    대변할 수 있을까?

    이**은 뻔히 보입니다.
    시대가 그사람을 비껴가고 있는 것이....

  • 34. %%
    '07.10.26 1:07 AM (116.120.xxx.144)

    100분토론 보니 이** 씨 후보간 티비토론 거부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설마 저사람이 지지율 50프로 되는 후보인가 싶을 정도로 왕 실망.. 시민논객들과 패널들이 질문하는 핵심을 피해가는게 아니라...아예 질문의 요지를 파악 못하는 듯..
    참 갑갑하더라구요.. 경제대통령이니 뭐니 하는데... 글쎄...땅파듯이 불도저 밀고 나가면 된다 생각하는지.. 그 운하에 들어갈 돈 다 어디서 나오겠어요... 다른 곳에 써야할 예산 거기 다 퍼붓겠지요... 오늘 또 뉴스 나오네요... 사위가 주가조작 했대나... 암튼 돈모으는데는 귀재집안인가봐요...

  • 35. 100분토론
    '07.10.26 1:51 AM (125.177.xxx.164)

    100분 토론을 보고 난후 남편이 이명박 지지율이 엄청 떨어질거라 합디다
    그런데 별로 달라진게 없잖아요? 남편이 어이없다고 하길래 한소리했습니다.
    이명박 지지자들이 그렇게 이성적인줄 알어?
    ^^; 넘 했나요?

  • 36. 점 세개님
    '07.10.26 3:18 AM (218.145.xxx.14)

    점 세개님.
    완전 마음에 듭니다.
    저랑 나이 차이가 나서 친구 할 일은 없겠습니다만
    언니라고 한 번 불러 보고 싶은 분이에요. ^^ 이런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37. 정말이지..
    '07.10.26 5:00 AM (211.186.xxx.212)

    땅투기의혹이며 그런거 나올때는 그러려니 했습니다..대한민국 사람중에 돈천만원만 들고 있어도 그런 생각 안해본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그런데,,그런 부자가 꼴랑 건보료를 조만큼만
    이번만큼은 완전 사기에 국민의 대표가 될자격이 없습니다..된장!

  • 38. --
    '07.10.26 6:51 AM (221.140.xxx.72)

    하느님이 보우하사....

    저 기독교도 아닙니다만(아, 기독교면 하나님이라고 하려나요?) 정말 나라걱정 오랜만에 해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되었는지요. 법망 요리조리 피해서 돈 긁어모으는 데는 귀재지만, 도덕성은 바닥이고, 철학이고 뭐고 없고, 입만 열면 저렴한 말씀에 뭐 하나 답답하지 않은 게 없는데, 어쩌자고.... 휴우,,,,

  • 39. 여튼..
    '07.10.26 8:37 AM (59.86.xxx.161)

    저런 비리음모에도 이씨가 된다면,, 왠지 이나라 싫어질것 같습니다...
    내 한표가지고 될라나 몰러.. ㅜㅜ

  • 40. 이런사람은
    '07.10.26 9:17 AM (221.151.xxx.46)

    뒤가 구려요...그리고 20% 잘사는 사람은 위한 대통령이 말이 됩니까?
    BBK는 또 어떻구요...소를 위해 대를 희생하는 논리...
    참...도덕성도 없고, 자기 논리 하나 없고..
    이명박씨..나중에 토론하는거 보면 얼마나 버벅거릴지...짜증나는 후보입니다.

  • 41. 말 한마디가..
    '07.10.26 9:34 AM (221.163.xxx.101)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구구절절입니다.

    등록금이 인상이 걱정되면 다 장학금받아서 학교다니면 되지 않느냐는 발언이 저는 제일 황당했습니다.

    너무 말을 잘 해서 이제는 말로 먹고사는 누구도 싫지만..
    너무 이해도가 떨어지고 주먹구구이면서 무조건 밀어부치기의 생각은 젊은 사람들이나 미래의 한국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좀더 냉정해져야지요.

    그리고..
    제발 이 자게에서 간접적인 후보 홍보나 지지는 그만합시다.
    아무리 감정적으로 치우치기 쉽다는 여성들이 많은 이곳이지만..
    다들 수준이 있어요.
    알아서 선택하게 해주세요~~~!!!
    정말 이런 글 보기 싫습니다.

  • 42. 이명박이
    '07.10.26 10:04 AM (125.131.xxx.93)

    절대로 되서는 안 되는 이유...
    누가 모아놨더군요. 좀 깁니다.

    http://docs.google.com/View?docid=dff9cdbg_1dv882c&pli=1

  • 43. 점3개님
    '07.10.26 10:46 AM (61.254.xxx.242)

    존경스럽습니다. 이번정권이 병원들 힘들게한거 많죠..그런데도 ..님 정말 존경받을 부부시네요

  • 44. 우리는
    '07.10.26 10:56 AM (61.254.xxx.242)

    명박이 되도 큰타격은 없을것 같지만 신랑 삼성과 LG거래 제부도 대기업 동생도 대기업이고
    여동생 정신과로 그분이 되면 영업이 아주 잘될것같다고..하니 하지만 나도 정신건강이 해로워질것 같아 반대..얼굴만 봐도 넘 품위가 없어요..

  • 45. 이명박은
    '07.10.26 11:50 AM (211.218.xxx.238)

    경제전문가가 아니라 경제사범이에요. 도곡동땅, 바베큔지 비비큔지, 파도파도 끝없이나오는 고구마 넝쿨에 달린 고구마처럼 경제비리가 끝이 없네요. 이명박 이후 5년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 46. 이명박이님
    '07.10.26 11:52 AM (219.249.xxx.216)

    이 올려주신 자료 한참동안 읽다 보니 하늘이 두쪽나도 땅박씨는 안되겠어요.
    입도 입이지만 기본 품성이 없는사람 깔아뭉개고 사람으로 안보는 못된 사람이네요.
    대통령 자질이 아니라 사람 자질이 없어요.

  • 47. 그사람
    '07.10.26 12:02 PM (211.117.xxx.77)

    **건설 사장때 그회사 다녔는데 마주칠 기회가 많았었는데
    여직원들이 인사할 때 답하는거 한번도 못봤어요.
    자신보다 나이 많은 임원들에게 거의 반말이었던듯
    실력은 있는지 몰라도 인격은 별로였다는...
    자랄 때 힘들었는지 몰라도 젊은 나이에 소위 출세한 사람답게(?)
    서민들 생각하는 마음은 거의 없지않을까 우려됩니다.

  • 48. 치과의사
    '07.10.26 12:28 PM (59.150.xxx.89)

    제 아는 분중에도 잘나가는 치과의사가 있습니다.
    저번 대선때 솔직히 기득권측에서는 한나라당표가 많았습니다.
    이 의사선생님이 당장 자기 사업만 생각한다면 이후보가 맞는데
    내 자식들을 생각해서 노대통령 찍는다고 하더군요.
    역시 노정권하에서 잘나가는 의사로서 힘들긴 하다군요.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도 역시 이맹박씨는 안 찍을거라고 합디다.
    내가 돈 더 벌면 뭐하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사회가
    썩고 힘들면 그 환경이 나빠지는데
    나만 돈 벌어 잘먹고 잘 살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하더군요.
    도덕성! 이거 정말 중요한 겁니다.
    돈 버는데 재주 있는 사람은 그냥 경제계쪽에서 계속 일하시고
    정치 쪽은 정말 깨끗한 사람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9. 선거 기권할까?
    '07.10.26 3:14 PM (125.240.xxx.66)

    처음으로 선거를 기권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더 정직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죠.
    과연 명박씨의 공약이 저같은 서민들을 위한 건가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지지율 50%안에 자신들을 향한 창이 있는줄도 모르고,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대세론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는 민초들이 많아보입니다. 존경스러운 대통령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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