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루중 3시간 정도 무료한 시간들을 견디기가 참 지루하네요.
베이킹, 요리, 애완동물이나 식물 키우기 빼고 제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 뭐가 있을까요?
그것에 폭~ 빠져서 한 3~4시간 나도 모르게 훌쩍 흘려보낼것들...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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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취미생활 뭐가 좋을까요?
취미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07-10-24 11:23:55
IP : 124.0.xxx.1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7.10.24 11:42 AM (211.104.xxx.108)베이킹이나 미싱 어떠세요??
미싱은 따로 조금 배워야하지만 미싱만 있음 충분히 가능할것같아요2. ..
'07.10.24 11:43 AM (211.179.xxx.13)퀼트요.
요새 가야금곡 틀어놓고 양지쪽에 앉아 바느질 하다보면 식구들 돌아오는 시간이라 안타까와요.3. ..
'07.10.24 11:48 AM (125.186.xxx.7)취미로 어학을 공부하시는건 어떠세요...저두 다시 시작했네요..
영어든 중국어든 ..4. ..
'07.10.24 11:56 AM (124.199.xxx.167)저도 퀼트 추천이요
근데 돈이 좀 많이 들어요
아니면 자격증 공부도 좋고요5. ...
'07.10.24 12:04 PM (124.49.xxx.169)레이스 뜨기는 어때요?
6. 독서
'07.10.24 1:34 PM (211.37.xxx.6)남들 하는거 다 그러쿠요,독서를 해보심이...
평생 남는 장사.7. 저두
'07.10.24 2:35 PM (124.216.xxx.145)레이스 뜨기 추천이요. 작은것부터 뜨기 시작해보세요~~ 시간 정말 금방가구 결과물 뚝딱 나오구~~ 굳~~
8. 그림
'07.10.24 2:36 PM (61.108.xxx.2)그림에는 취미 없으세요? 시간 금방 가는데..
9. 손바느질 옷만들기
'07.10.24 2:46 PM (222.98.xxx.175)저는 두가지를 번갈아 합니다. 독서와 손바느질로 옷만들기요.
인터넷으로 다 잘라져서 옵니다. 그러면 그걸 설명서대로 맞춰 꿰매면 되지요.
재봉틀이 없어서 그냥 하는데 제 딸아이 원피스 등을 만듭니다. 바느질 제대로 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엔 어설프겠지만 그냥 대강봐서는 훌륭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제일 맘에 드는건 옷이 파는게 아니라 아이가 엄마를 너무 자랑스러워하고 원피스가 특이해서 남들도 예쁘다고 해주는것이랍니다.10. 윗님
'07.10.24 3:27 PM (211.42.xxx.61)손바느질로 옷 만드는건 어떤 사이트 가면 되나요? 어른 옷도 만드나요?
11. ~~
'07.10.24 8:53 PM (222.239.xxx.52)윗윗님, 저도 손바느질로 옷만들기 궁금해요.
알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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