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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집을 언제면 팔 수 있을까나....
이사가야 하는데...흑흑흑~~ 몇 달째 보러 오는 사람도 없구... 흑흑흑~ 추석 명절 지나면 거래 좀 있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흑흑흑~ 이제 겨울 방학 시즌을 기다려야 하는지.... 그래도 안 팔리면 이사는 못 가는 건지... 흑흑흑
싸게 해준다고 해도.... 사람이 있어야 말이나 하지... 흑흑흑~
그냥 시장 논리에 부동산 맞기면 안되나... 왜 맨날 정책을 들었다 놨다 해서, 온국민 정신을 헷갈리게 해 놓고...
집을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불안불안~~~
누구 집을 빨리 잘 파는 비법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버트 그러나 과감하게 1억쯤 내려 팔라는 말씀은 저도 과감하게 패쑤~하렵니다.
1. ..
'07.10.24 9:54 AM (58.141.xxx.108)저와 똑같은 고민이시군요..
집내논지 6개월째..원래계획은12월겨울방학시작전에 이사갈려했는데..
보러오는사람도 없고..속상하네요..
집보러올까 맨날안하던 청소해놓고 기달렸는데..
이제 지쳐서 청소도 하기싫으네요.
봄방학안에는 이사갈수있을지?ㅠㅠ
집잘팔리는 부적이라도 써서 붙일까 생각중이랍니다.2. 팔고파하~!
'07.10.24 10:05 AM (125.186.xxx.213)흑흑~ 같이 울어요. 진짜 너무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3. 저도...
'07.10.24 10:26 AM (221.153.xxx.71)내년에 애가 학교를 가서.. 여름부터 이사하려고 집을 내왔는데.. 흑흑..이네요..
이러다 전세주고 전세가는일이 생기지 않을지.. 괴로와요...
팔아야.. 집을 잡지요.. 쩝...4. 요조숙녀
'07.10.24 10:46 AM (59.16.xxx.132)요즈음 부동산에서 매물이없다고 울상이던데요...
여기는 인천이에요.
저희 사무실직원도 집을 내놨는데 보러 오는 사람이 많아서 퇴근도 조금씩 일찍하네요.
집 보여 줄려고.....
저도 지난 일요일 작은 아파트 (장가가는 아들주려고) 계약했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나오면 웬만하면 계약해야되요.
큰 아파트는 어떨지 몰라두요,,,,5. ....
'07.10.24 4:10 PM (220.76.xxx.41)저희지역도.. 매물이 별로 없어서 사람이 대기좀 한다고 부동산에서 들었는데요..
30평대도요..6. 원글이
'07.10.24 5:34 PM (125.186.xxx.213)음.... 이런 염장을 지르시누만요.... 하긴 동아일보 부동산 보면 지역별로 가격 오른 곳도 많더구만요. 머시여... 울 동네가 후진거여.... 흑흑흑~ 그래도 곧 9호선 개통인디..... 개통하면 걸어서 3분 거린디.... 흑흑흑~
7. ..
'07.10.24 9:29 PM (211.108.xxx.54)사려는 사람은 매물이 없다하고 팔려는 사람은 보러오는 사람없다하고..
참이상하네요.. 요즘 시국이 어찌 돌아가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