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도 당하시고,사주철학도보시는 주위에서 꽤나 유명한집이라,
잘맞춘다고 '귀신같이잘맞춘다해서'귀신집..하는집이있어요.
오늘갔거든요...
나이많은 미혼이라..이것저것물어보는데요...
제 직업과 영 딴판인 직업이 사주에 나왔다고 길선택을 잘못했다하네요...
이미 나이가늦어 사주에나온직업으로는 정말 힘들어서 갸우뚱했네요...
그리고 현재 저와 몇번 데이트하는 남자 둘이 있어요...그이야길했더니...
인연이 아니니 다 만나지말고 잘라라...시간낭비라고하고,,,일년후에 인연이 나타나는데
사업을하거나,관직에있는사람이 나타난다하고...
저희집 불교인데,,성당이 잘맞겠다고하고....
하도 잘맞춘다하고,본인도 자기말은 세개중에 두개는 틀림없다말하며 확신,자신만만해하데요...
완전믿기엔 갸우뚱거려지고, 안믿기엔 찝찝하고....
다른분들은 이경우라면 확..믿어보실래요? 아니면 무시하실래요?
아구 머리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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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야하나말아야하나...
총각도사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07-10-22 23:27:59
IP : 222.238.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22 11:29 PM (211.179.xxx.13)전 무시할래요.
2. 쩌비..
'07.10.22 11:32 PM (211.201.xxx.8)오늘 읽은 좀 황당한 게시물이요
그 귀순배우 김혜영 있잖아요.
거기도 이혼했는데 이혼한 이유가 애가 안생기다가 생겼는데 유산했고 그후에 다시 안생겨서 답답한 마음에 점집에 갔더니 점장이가 서류상으로 이혼하라 그래서 서류로 이혼했는데 주말부부로 지내다보니 어느날 남편이 헤어지자 그랬다네요.
시댁,친정 아무도 모르고 계셨는데 시댁에서 인감떼고 호적뗄일이 생겨서 알게되셨고 친정에도 알려주셨다는.....
그 점장이 정말 황당하죠.
서류상으로 이혼하면 애가 생긴다니..
판단은 본인이 하는거고 결과도 본인이 책임지는거죠.
그 점쟁이는 원글님 인생을 책임져주지않으니까요.3. -_-
'07.10.23 1:46 AM (121.131.xxx.121)저도 무시하겠어요.
4. 무시
'07.10.23 11:31 AM (203.246.xxx.135)무시하세요-_-
울집이 점쟁이말 믿구 일 진행했다가 쪽박찼답니다...(꺼이꺼이)5. ...
'07.10.23 3:22 PM (222.98.xxx.175)점집도 본인에게 잘 맞는 집이 있답니다. 이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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