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부부관계를 하는데요...(우리 둘 다 50대 초반입니다)
지난주에는 한번도 안하고 지나갔더니 우리 남편 하는말 ....
제가 이럴줄 알았다면 결혼을 안했을 거라네요.
결혼 22년 지났고 아들 둘 있습니다.
때론 내가 너무 한다 싶지만, 별로 하고 싶지 않으니 억지로 하기도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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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 봐야 할까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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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한가요?
....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07-10-22 14:12:21
IP : 220.69.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7.10.22 2:15 PM (61.108.xxx.2)50대인데 일주일에 한번이면 지극히 정상 아닐까요?
2. 부럽
'07.10.22 2:22 PM (125.129.xxx.232)부럽사옵니다.저흰 30대 중반인데도 일주일 한번은 커녕 6개월에 한번할까말까에요.
남편분이 아주 건강하신가봐요.
님이 하기 싫으시겠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은 보여주세요.
저흰 남편이 전혀 노력을 안해서 무지 서글퍼요.3. 헉-
'07.10.22 2:40 PM (211.35.xxx.146)일주일에 한번씩, 한벌 걸렀는데 그럴줄 알았으면 결혼을 안했을거라????
헉- 저로서는 너무 자주인데...4. ....
'07.10.22 2:55 PM (220.69.xxx.54)이거 보면 우리 남편 밝히는 사람 같은데요....그렇지는 않구요.
적어도 의무는 하라는 이야기 같아요. 너무 무심하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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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이런 거에 기분이 많이 좌우된다고...5. ㅋ
'07.10.22 3:05 PM (218.102.xxx.175)어쩜 좋아요.
저희부부는 터울이 36개월인 두아이를키우고 있는데요.
첫아이 낳고 기르고 둘째 생길때까지 딱 한번 했답니다.
그게 둘째가 되었고요.
그이후에도 한번도 안했어요.
저는 못한거구 남편은 안한거예요.
저흰 30대 후반..
저는 좀 부러워요.
남편하고 사이는 좋아요.
돈 버느라고 너무 정신 노동이 빡세서 그러나부다
제가 참 습니다.ㅜㅜ6. 어머
'07.10.22 4:11 PM (125.177.xxx.12)위에 쓰신 분..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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