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뭘 까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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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바닥이 너무 차서 러그하나 사고 싶은데..

검색해보니 극세사는 먼지가 많고 진드기 없는건 초극세사라고 하는데 초극세사러그는 너무 비싸네요

그냥 면카페트나 살까 하는데..

어떤걸 깔고 계시나요 ...

좋은 정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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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카페트 깔았었는데 진드기니 먼지니.. 그래서 걷어논지 오래고
러그나 뭐 깔을려다가 청소할때마다 보이는 머리카락과 기타 毛들 때문에
러그에 붙을 머리카락이 싫어서 망설이다가..

오늘, 쇼파에 깔을 3인용 황토전기방석을 옥션에서 주문했어요.
사이즈가 140*50이더라구요. 비상시엔 전기장판으로 써도될것 같고,
쇼파아니면 발밑에 깔아도 될것같아서..

갑자기 추워지니까 고민이 비슷한가봐요. 따뜻하시길 바래요~

[면패드]

약간 두께 있는 면패드를 깔아요. 청소할 때는 털어서 햇빛에 말리고, 세탁기로 빨거나 욕실에서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널면 개운해서 좋아요.

[극세사카페트]

매일 털어주면서 쓰고 있어요.
먼지가 뭍어도 너무 추운거 싫더라구요.
아니면 도톰한 면패드는 어떠세요. 손님와서 지저분하게 느껴지면 치워버리시면 되는데

[***]

카페트인데 극세사인가?초극세사인가?(그건 모르고 샀는데요)
어째든 극세사라고 알고 샀구요 먼지는 없네요
홈쇼핑에서 별로 비싸지 않아 샀는데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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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산 착한 가격의 카페트 깔았어요.
2년째 쓰는데 너무 좋아요. 청소할때 청소기로 밀고 TV보면서 종이테이프로 머리카락이나
남아있는 먼지 제거하고요. 일년에 두번 세탁소에 맡기는데
만족합니다.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지만, 제일 큰거 5만냥 정도 줬거든요.(43평형)
봄에 겨울 물건 들어갈때 샀어요. 저는 추위보다 거실 바닦 걸레질이 너무 힘들어서 깔았거든요. 거실반정도를 카페트를 깔고 있으니까 그만큼 걸레질도 줄고 얼마나 좋은지.
다행히 식구들도 알러지가 없어서 넘 좋습니다.

[카페트]

까는 이유는 따뜻함과 아랫층에 울림이 덜할것 같아서요
오래 썼는데 비싼것입니다

처음에는 세탁소 맡기다가 몇년전부터 집에서 이불처럼 세탁합니다
욕조에 절반으로 접어 담가 놓았다가 밟아 빨면 생각보다 잘 되더군요
욕조게 걸쳐 놓았다가 밤사이에 물 빠지면
베란다에 말립니다,,,,,, 좀 튼튼한 빨래건조대에 걸쳐놓았다가
완전 마르기 전에 저녁잘때 거실에 깔아 놓으면
편편하게 펴 집니다
생각보다 탈수 안해도 건조 잘 됩니다

[저는]

오늘 극세사 매트 깔았네요..
주택이라..기름보일러 오래 트는 것도 경제적으로 부담이라서요..
극세사이불매트 셋트로 작년에 사서...
그거 깔아 놓으니까 훨씬 따뜻하니 좋아요...
세탁할 일이 걱정이지만요...
전 결국 극세사 이불은 세탁소 맡겨서 세탁했어요
집에서 하기 힘들더라구요...

[대자리]

사계절 깔려있어요.

카페트 몇년 깔다가 먼지 때문에 걷어버리고 대자리 고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