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아이와 오늘 아침 먹을 콘푸레이크등 장을 봐왔는데
장 봐온걸 정리하는중에 콘푸레이크 상자가 손을 대니 열려지고 안에 콘푸레이크 담은 비닐도 가운데
부분이 8cm 정도가 뜯어져 있길래 남편이랑 아이가 차 안에서 먹으면서 왔나 싶어
배가 많이 고팠냐고 콘푸레이크 먹으면서 왔냐고 물으니
무슨말이냐고 안먹었다고 그대로 가져온거라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저는 마트에 가면 물건살때 하도 꼼꼼히 보니 남편을 너무 까다롭게 고른다고 오래걸린다고
잔소리했던터라 제가 한참 남편한테 잔소리 했네요.
물건을 제대로 보고 사야지 그냥 대충 사온다고 다시 나한테 잔소리 하지 말라고요.
남편은 그냥 먹자고 하는데 영 찜찜해서 마트에 전화를 하니 가져오면 환불처리 해준다고 하는데
솔직히 마트에서 하나 하나 관리할 순 없지만
일부러 자가용타고 25분거리를 가서 환불 받는게 속상해서요.
예전에는 *마트에서는 상품권등을 주던데 제가 간곳은 롯*마트인데 그런 보상제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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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포장이 개봉된 상품 모르고 사왔는데 혹시 보상있나요?
참 별사람도 조회수 : 373
작성일 : 2007-10-15 09:26:18
IP : 218.147.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롯데마트
'07.10.15 10:29 AM (121.153.xxx.91)에서 장본거중에 갯수가 틀려서 전화로
문의해보니..화면을 보고 연락준다고 했었거든요
(화면에 다 찍히고 있었나봐요)
몇분뒤에 통화후 환불해준다기에
..며칠뒤 영수증갖고 다시
방문했는데요 그물건값하고 5천원 상품권을
받았거든요..원글님같은경우하곤 틀려서
상품권을 주는지는 방문하셔야 알수있을꺼같아요2. 편한시간
'07.10.15 12:20 PM (61.77.xxx.66)일부러 25분이나 걸리는 거리를 갈 필요는 없구요 다음쇼핑때
물건과 영수증 가져 가셔서 몇일날 전화 했다고 내용 이야기 하면
되지 않을까요?아마도 그 내용은 접수 되어 있을걸로 생각 됩니다.3. 네
'07.10.15 12:38 PM (218.147.xxx.130)그렇군요.
아침에 콘푸레이크를 먹고싶어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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