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2달남짓 되어 가는데 첫달 30만원 아직 못받고 있고 이곳 사정으로 그만 두게 되었어요.
월급을 주는 사람이(국장) 능력이 없는것 같아요.
여기저기 깔린 미수금때문에 전화도 오고, 전임자도 아직 2개월치 못받고 나간 상태구요.
오늘까지만 근무하려고 하는데 오늘 정산해줄 기미가 안보이네요.
자꾸 저를 피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어찌하고 마무리를 지어야할까요?
각서라도 받아놔야 하는지,, 각서의 효력은 어느정도인가요?
일주일이나 보름 기간을 전해놓고 그때까지도 정산안해주면 맥컴퓨터(100만원 조금 넘을것 같아요)와 주변기기
싹 가지고 나간다고 각서를 받을까요?
어제 그랬거든요, 오늘 정산안해주면 컴 기계들 다 가지고 나간다고(웃으면서)요,
그 사람도 웃더라구요.
아~ 정말 일을 빡세게 한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투자한 시간들,, 밥값,,,
돈 어떡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이런 사람들 기다리면 돈 줄까요?
각서를 쓴다면 그 요령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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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못 받고 나갈것 같아요.
억울해요 조회수 : 550
작성일 : 2007-10-10 10:10:46
IP : 121.142.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무사..
'07.10.10 10:25 AM (221.149.xxx.46)인터넷으로라도 노무사를 좀 찾아서 상담을 받아보심이...
2. ...
'07.10.10 10:54 AM (210.117.xxx.54)각서도 별 효용없을 거 같아요... 그냥 컴퓨터같은 현물을 챙기는 게 그나마 낫지요...
저도 몇 년전에 그런 일이 있어서 노동부에 진정했는데...
사장의 주소지가 불명이라고 기소유예처분나고 그걸로 끝이더라구요...
법보다는 주먹이 가깝지요...^^3. 음
'07.10.10 10:59 AM (165.244.xxx.243)4대 보험이 되신다면
꼭 월급이 안나와서 퇴사하는걸로 처리하세요.
3개월간 월급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퇴사하는 경우, 고용보험에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걸로 구직 기간을 버티시면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컴이라도 챙겨오는 센스 추천드립니다.4. 마으미
'07.10.10 12:36 PM (58.233.xxx.86)임금체불은 노동부소관입니다. 1544-1350으로 연락하시면,
자세하게 상담 해드릴겁니다.
월급제로 계셨다면 시일은 조금 걸려도(한달정도) 받으실 수 있으실거예요......5. 흐미
'07.10.10 2:39 PM (211.104.xxx.108)노동부 첨엔 신경 써주는데 나중에 그곳도 소용없어요 돈 안 주겠다고하면 끝이예요
민사소송 몇년 할지도 모리고 돈 줄 사람 앞으로 암껏도 없으면 뭐 시마이...
저는 두달씩 월급하고 회사 시제까지해갖고 한 400백 못 받았는데 다른회사와서 이리저리 못 쫒아다녀서 결국 조용...노동부도 밸로 신경 안쓰구요
그때 다들 샴실서라도 다 들고 나올껄합니다 물론 주위에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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