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려고 내어논 아파트는 몇달이 되어도 안팔리고
급기야 비어놓고 이사를 나왔어요
그런데 관리비는 나간다고 하네요
기존에 살던아파트는 중앙난방식이라 난방비는 다 내야한다니
이제 날씨도 춥고 난방비도 많이 나올텐데 미치겠어요
아파트 보러오는 사람도 없고 너무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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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못팔고 이사 했더니 관리비는 계속내야한다네요
낼돈은 많고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07-10-09 12:36:30
IP : 121.184.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9 12:42 PM (125.241.xxx.3)억울하기는 해도 그게 그렇더라구요~
제가 아는 사람도 아들 장가 가면 준다고 비워 둔 아파트에 관리비가 연체되어 깜짝 놀랬다고
하네요~ 빨리 팔리면 좋겠네요~2. **
'07.10.9 1:53 PM (121.134.xxx.252)수도 전기 가스 이런건 끊는다고 얘기 하면 되겠죠? 나머지 기본으로 나오는 난방비 관리비
... 이런것만 내시면 좀 절약이 되겠죠.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혹시나해서요.3. 그러게요
'07.10.9 3:04 PM (211.104.xxx.214)저는 조금 상황이 다르긴 했는데...
결혼전에 집을 두달전에 미리 계약을 하고 결혼후 입주했는데 두달간 빈집 관리비 청구서 달라와서 어쩔수 없이 냈답니다. 관리사무소에 가도 당연히 내는거라고 하던데요.4. ..........
'07.10.9 3:32 PM (211.207.xxx.11)저희는 1년 가량 아파트 비워두었는데... 기본적인 것은 나오더라구요.. 집팔려고 비워둔건 아니고.. 들어가서 살집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1년 비워두게 되었어요..아무도 없어도 돈 나오는거 맞아요..
5. 저희 옆집
'07.10.9 5:54 PM (155.230.xxx.43)이 그랬어요. 새로 입주한 아파트인데.. 1년 정도 아무도 안 살았지만.. 매달 관리비랑 그런거 나와서.. 우체통에 꽂혀 있더라구요..
6. 우리도 1년
'07.10.9 6:02 PM (125.181.xxx.133)동안 쭉 냈어요. 관리비
개미한마리 얼씬거리지도 안았는데7. 네~~
'07.10.9 8:01 PM (218.235.xxx.210)팔려고 6개월 놔둔동안 다 냈답니다. 겨울엔 난방 틀어놓고 난방비만 십만원 넘게 냈지요
가슴 아프지만 현실이 그래요 겨울 되기전에 팔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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