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가 좀 세서 망설여지는 일이 있습니다.
1주일에 두번 한시간씩이고 한달에 40만원 준대요...(애 낳기 전에 하던 전문직)
왔다 갔다 하는 시간까지 합하면 한 2-3시간쯤 소요될거 같아요.
일을 하게 될거 같아서 2주전부터 도우미 아주머니를 불렀는데
아기가 8개월인데 너무 낯을 가려 도우미 아주머니에게 안가려고 해요...
일도 재밌을거 같고
보수도 괜찮고
아기에게도 해방될거 같은 생각이 들어 넘 하고 싶으나
제가 다녀올동안 아기가 계속 울고만 있을생각하니까
맘이 짠하면서 일을 해야 하는지 고민되네요...
분리 불안이 생긴다던가 그렇진 않을까요?
선배 맘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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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가 있는데 아르바이트를 할일이 생겼는데요..
두아이맘 조회수 : 294
작성일 : 2007-10-05 13:42:16
IP : 59.30.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주일에
'07.10.5 1:44 PM (211.53.xxx.253)두번정도 라면 괜찮을거 같은데..
낯가릴 시기라는게 문제 같네요...
한 일주일 정도 일 안가시는 날도 도우미아주머니를 불러서
낯을 익힐 시간을 두세요... 재미있게 놀아주도록 해주시고...
특히 일을 계속 하실거라면 손을 놓이 않는게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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