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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없는 옐로우택배...!
빠듯하게 주문하는거라 전화까지 해서 받을수있겠냐고...물어보고..암튼 그게 생물에 속해서
다른거 보다 늣어도 2틀이면 간다는말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 전업주부지만 그래도 집에 계속 붙어있지는 않아요...다들그러시겠지만
아침에 택배 배달된다는 전화나 문자 머 이런게 없었고 제가 나가기전에(오후4시약속이였음)
도 전화나 문자가 없길래 그담날 올라나? 하고 일보러(중요한 일이였어요...)외출했담니다
근데 한참 일보고 있는중에 ( 좀 멀리나와있었어요...)
한...5시40분쯤? 6시 다되서 문자가 띡~ 오드라구요...택배인데 집에없어서 관리실에 맡겼다고
내참 황당해서 바로 그번호로 전화했습니다
저희 아파트관리실아저씨는 퇴근시간이7시예요 근데 저는 멀리 외출했고 일도한창보던중이라 시간맞추어 오늘
택배를 못받을 상황이였구요 그래서 화나서 전화했죠
먼저 오전에 문자를 주시던지 아니면 배달되기 3-4시간 전이라도 통보가있어야하는거아니냐고
그랬더니 그아저씨가 막 성질내면서 아줌마 택배 처음받아봐여? 가서 없으면 관리실에 맡기고오는거지
누가 먼저 전화를 하냐고 안그래도 추석이라 물량이많아 바빠죽겠는데 성질나게 한다고
막그러는거예용 그래서 다른 택배는 다그렇게 하던데 무슨소리냐 그랬더니 전화를 확끊더이다...
그래서 제가 다시전화해 성함이랑 전화번호알려달라고 했더니 본사에 가서 말하람니다 하나도 안무서우니까
너무화가나서 일도 못보고 택시비 왕창 내고 시간맞추어 택배찾고 옐로우 홈에들어가 고객에소리에 한소리썻씁니다
근데 제가 쓴지 10일이 넘어도 전화한통화없습니다 정말 끝까지 고객에소리는 개소리인지 ...추석이지난지 좀되었는데 열람한번 안했더라구요...
암튼 전 옐로우택배 누가 쓴다면 도시락싸들고 말릴거예요 정말 속상합니다...
1. ,,
'07.10.2 11:07 AM (220.120.xxx.217)글쎄요..추석때 택배물량 장난 아니게 많았습니다. 평소때랑 비교하시면 안돼요.
그분들 새벽4시인가 5시부터 출근해서 물량 나눠서 밤10시넘게까지 배달해도 다배송못한다더군요. 명절에는 기사님들 혀를내두릅니다..
근데 배송기사님은 문자까지 보내줬는데도..
님은 왜 그전에 온다고 통보안했냐...고 화내시는건 좀 보기그렇네요.
님입장에서만 생각하지마시고 그분들이 얼마나 고생스러울지 생각좀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하루에 수백만 아니 수천만개 배송하시는데 일일이 어떻게 문자를 보냅니까...
^^ 웃는하루보내세요...2. 김명진
'07.10.2 11:11 AM (61.106.xxx.2)화도 나시겠지요. 이해해요. 저는 엘로캡으로 발송 많이 하는데요.cj도 쓰구요. 택배사도 문제겠지만..
지역 기사분에 따라 파손도(?) 도 달라집니다. ㅠㅠ
엘로캡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어떤 지역은 계속 파손이 되는 곳두 있구요. 통상적으로 외져서 찾기 힘든 지역이 아니면..전화 안하고 배달 하든데요. 미리 연락 하고 배달하시면 좋겠지만..
추석전후 운전하랴...전화받으랴...물건 나르냐..상당히...거시기 하겠죠..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저는 잃어 버린 택배도 있구요. ㅠㅠ
파손도 있었답니다.3. ....
'07.10.2 11:13 AM (125.186.xxx.173)제가 보기에도 택배기사님 추석물량으로 정신없는 상황에 문자까지 서너시간 전에 보내주는 배려는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근처에는 택배 밤 11시에도 오더군요.
외출이 있다면 미리 송장번호를 알아서 아니면 그냥 전화 걸어서 도착 시간을 미리 알아놓거나 조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택배기사님도 버럭 화를 낸 것은 잘했다 할 수 없겠지요.4. ..
'07.10.2 11:17 AM (121.139.xxx.228)관리실에 맡기기전에 물어봤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집에 있냐고 전화해보시고 오던데...
암튼 기분 좋은 일은 아니셨을것 같아요.5. ..
'07.10.2 11:33 AM (222.112.xxx.133)뭐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어요.
하나하나 다 신경쓰다간..머리 아파요.
엘로우택배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그지역 택배기사분의 자질문제가 아닐까..생각하네요.6. 이미영
'07.10.2 1:00 PM (124.80.xxx.88)저도 이해는 합니다 추석때 바쁘니까 그렇다는거 알지만 저도 집에만 있는사람이아니고 제입장도아닌데 ...그분이 저한테 문자한통 없었담니다
진짜로 발송에서부터 받을때까지요...저는 그분 얼굴도 못보고....
암튼 그분한테 전화해서 얘기하다가 미안하다고 말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제 볼일을 망쳤거든요...) 그런소리를 왜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말듣고 그전까진 그래도 이해하려고 해보려했지만 그런생각도 싹 가시더라구요..
사람이 말한마디에 천냥빚도갚는다고...에휴 오히려 기분나쁘게 그러니까 제가 화가나더라구요...암튼 씁쓸하네요..7. ..
'07.10.2 4:47 PM (168.154.xxx.112)콕 찝어 옐로택배사가 나쁜게 아니고 택배 기사 마다 틀려요. 착한사람도 있고 못땐사람도 있고 그리고 추석시즌이라 착한 아저씨들도 성질 더러워지기도하고 원글님이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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